앨리스! 너의 보드라운 손으로
이 이야기를 받아다.
어린 시절의 꿈으로 엮은
신비한 추억의 보금자리에 놓아 두렴.
머나먼 나라에서 꺾어 온
순례자의 시든 꽃다발처럼.

"뭐,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여기 사람들은 다 미쳤으니까. 나도 미쳤고 너도 미쳤고."
고양이가 말했다.
"내가 미쳤는지 네가 어떻게 알아?"
앨리스가 물었다.
"넌 미쳤어. 안 미쳤으면 여기 올 리가 없거든."

"그렇고 말고, 그리고 그것의 교훈은 말이야, ‘다른 사람 눈에 보이는 대로 행동하라.‘이지. 좀 더 간단히 말하면, 절대 네자신이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치는 모습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마라. 과거의 네 모습이나 너였을지도 모르는 모습은 그 이전에다른 사람들에게 보였던 너의 모습과 다르지 않으니까."

"제 모험은, 그러니까 오늘 아침부터였다고 할 수 있어요. 어제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전 어제의 제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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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 4
루이스 캐럴 지음, 김민지 그림, 김양미 옮김 / 인디고(글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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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상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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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게 사랑인 것 같다. 99%가 밉고 야속했어도 나머지1% 때문에 모든 99%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 마치 소나기처럼.
언젠가는 멈추는 것같이, 나머지 1% 덕분에 서운하고 미운 감정이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비 갠 오후처럼.

행복은 함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행복이 쌓이고 쌓이는 순간순간을 기억하게 되면 함께 있지 않아도 행복을 느낄 수 있 다. 순간을 기억하고 살아가니깐.

나무는 거짓말을 안 한다. 사계절에맞춰 시시각각 네 개의 옷을 입으며 자태를 뽐낸다. 언젠가 그 모습을 부러워했었다. 삶에 찌들지 않고, 늘 꾸준하게 자신에게 걸맞은 옷을 바꿔 입는 나무를.

"통계적으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놀랍게도 90초에서 4분 사이래. 누군가를 좋아하는 거나, 또 누군가가 날좋아하게 되는 건 그 사람을 만나고 4분 안에 이미 결정되는 거라고 하더라. 놀랍지?"

때로는 그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을 때가 있고, 그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하고 그것만으로도 사랑하며 감사할 수도 있다.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언젠가는 또다시 만날 수있음을 의미한다.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또 다른 사랑을 의미하니깐. 그 사랑을지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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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여기서 웅크리고 앉아 있으면 언젠가는 네가보겠지 했어. 왜냐고? 너 미안하라고, 너 지금 아마 미안할걸? 맞지? 맞을걸? 난 노릴 것은 확실하게 노리지. 야수의 본능을 가진여자거든."

그녀였다.
정말 그녀다.
개그맨 그녀.
뻔뻔한 그녀.
최면술사 그녀.
송사리 그녀.
송아리 그녀.

"울고 싶으면 울어야지. 그래야 하늘도 네가 슬픈 줄 알지. 자꾸참으면 아무도 모른단 말이야. 네가 슬픈지 네가 아픈지 하나도 모른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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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꿈.
누구세요?
어느새 그는 내 꿈의 주인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난, 그를 만났다.

‘우리 슬픈 사랑만 하지 말자."
‘또다시 태어났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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