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사회편 1단계(1,2학년) 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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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새학기 앞두고 문제집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아이가 학습하는 문제집들 중에

새학기를 맞아서 새롭게 푸는 교재들이 있어요.


​독해는 꾸준하게 풀고 있는데,

2월부터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사회 관련 내용의 비문학 독해를 풀고 있어요.


​문학과는 또 다르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비문학 독해도 문해력 키우기에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교과와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비문학 독해 중

하루 한 장 사회 독해가 좋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미래엔에서 출간한 초등사회 독해 문제집인

하루 한 장 독해 중 비문학 독해 사회편 

1단계 문제집을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하루 한 장 독해는 

제목처럼 하루에 한 장씩 풀어나가요.


​그 중 비문학 독해 사회편은 교과와 연계 되어서

배우고 접하는 사회의 폭넓은 이야기를 통해 독해능력을 키워주는 교재에요.


미래엔의 하루 한 장 독해 중 사회독해 편은

총 6개의 단계로 구분되고 있어요.


​저희 아이가 풀어 본 단계는 1단계로 초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추천해요.


하루 한 장 독해 중 비문학 독해 사회편은

총 5개의 주제로 25일 동안 풀 수 있는 구성이에요.


​첫 번째 주제는 "작은 사회, 학교"로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이 학교를 미리 알아보면서

집중해서 지문을 읽고 문제 풀어보기에 좋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와 2월달에 하루 한 장 독해 중 비문학 독해 사회편을

풀기로 계획하고 있었어요.


교재에서 첫 번째 주제가 시작될 때 주간 학습 계획을 세우는 페이지가 있어요.


​언제 문제집을 풀지 미리 계획하고, 그 주간이 끝나면 스스로 평가해 볼 수 있어서

계획과 확인을 해볼 수 있어요.


​그리고 교과 연계가 되는 과목과 단원이 함께 표시되어 있어서

이 주제를 어떤 교과에서 배울지도 알 수 있어요.


제가 하루 한 장 독해 중 비문학 독해 사회편에서

좋았던 부분 중 하나가 '매체 독해' 부분이었어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매체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이해하고 해석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서

상식적으로도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보기에 흥미로운 그림과 내용으로 시선을 끌기에도 좋았구요.


​아이가 매체 독해 부분을  유심히 보면서 아주 흥미로워 했거든요^^


하루 한 장 독해의 지문은 한 페이지에 담겨 있어요.


​제목 정하기, 세부내용 확인하기, 중심 내용 찾기 등의 문제를 통해서

글의 핵심을 파악해볼 수 있구요,


​의견 나누기, 미루어 짐작하기, 다른 사례 적용하기 등의 문제를 통해서

확장하여 생각하는 힘도 키울 수 있어요.


하루 한 장 독해 중 비문학 독해 사회편에는

하루 학습의 마지막 페이지에 어휘 학습이 있어요.


1단계 학습이니만큼 어려운 어휘는 없지만 다양한 어휘 학습 문제 유형을 통해서

단어의 쓰임이 어떤지를 알 수 있어요.


​어휘의 뜻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쓰임을 어떻게 하는지도 무척 중요해요.


하루 한 장 독해에서는 이런 어휘 학습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하나의 주제로 주차가 마무리 되면 주차 마지막 페이지에 퍼즐이 나와요.


​한 주간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퍼즐을 풀어보면서 복습해볼 수 있어요.


아이가 하루 한 장 독해 중 비문학 독해 사회편을 풀며

학교에서 생활 할 부분들과 배울 부분을 미리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늘상 하는 이야기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교재가 가장 좋은 문제집이에요.


​작년까지는 아이가 그림이 많고 알록달록한 느낌의 독해 문제집을 풀어왔었어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면서는 본격적으로 '독해'가 중심이 되는 문제집들을

선택해서 풀게 하고 있어요.


​하루 한 장 독해 문제집이

저희 아이에게 유아 문제집에서 초등 문제집으로

넘어가는 브릿지 역할을 잘 해준 것 같아요.

하루 한 장 독해 중 비문학 독해의 과학편도 곧 학습해 볼  예정인데,

아이가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답니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제공 받아 아이와 직접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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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세균 -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 대림아이 폭넓은 지식 시리즈
박성아 지음, 이은주 그림 / 대림아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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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저희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부분이에요.


​아무래도 시국이 이렇다보니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왜 생기고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저한테 종종 물어보곤 해요.


​그럴 때마다 저는 '뭐라고 대답 해주지... 나도 잘 모르는데...' 라는 말이 머릿속에 맴돌며

'세균 책이 필요해... 책이 필요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찾던 도중에 또 좋은 책 한 권을 발견했더랍니다^^


​세균에 대한 정체와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줄 수 있는 책,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 모두의 세균 책을요^^


대림아이 출판사에서 출간한 모두의 세균 책은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에 대해 실려 있어요.


모두의 세균 책은 세균의 정체와 과거, 인류 역사상 큰 영향을 끼친 세균과

해로운 세균, 이로운 세균, 신기한 세균 그리고 미래를 지배할 세균까지!


​세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재미있고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모두의 세균은 적당한 글과 그림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보기에 좋은 책이에요.


​세균에 관심이 있는 저희 아이도 모두의 세균 책을 꺼내놓고 한 챕터씩 읽고 있어요.


​저는 이 책의 내용도 좋지만, 사진과 그림이 적절하게 잘 활용된 부분이 좋았어요.

삽화가 빠져 있으면 저학년인 친구들이 책을 읽을 때 부담갖더라구요.


​어린이들이 읽는 책에서 그림이 주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적절하게 표현 된 그림들은 책 읽는 재미를 배가시켜줘요.


모두의 세균 책에는 삽화도 많지만 세균의 실제 사진들도 실려 있어요.


​그래서 세균의 실제 생김새를 궁금해하는 어린이들에게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어요.


​저희 아이가 눈여겨 본 챕터는 '3장 역사를 바꾼 치명적인 세균들'과

'5장 이로운 세균들 모여라' 에요.


특히 '나폴레옹 군대를 무너뜨린 리케차균'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나폴레옹이 러시아 정복을 할 수 없었던 내용으로 리케차균에 대해 소개되어 있어요.


​리케차균은 발진 티푸스를 옮기는 이의 배설물이나 이가 낳은 알 속에 있는 세균이에요.


사람들은 피부에 이가 닿으면 간지러워서 긁게 되는데, 이때 난 상처 속으로 리케차균이 침투하게 돼요.


이로 인해 러시아로 출발했었던 60만명의 프랑스 군인들은

러시아에 도도착했을 때 9만명으로 그 수가 줄게되어 결국 후퇴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세계사 이야기를 좋아해서 나폴레옹이라는 소제목을 보고는

리케차균에 대한 내용을 먼저 읽어 봤어요.


​그리고 정말로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대가 러시아에서 후퇴했는지 

세계사 책을 꺼내서 확인해 보더라구요^^;


모두의 세균 책은 연결 된 내용이 아니라서 순서대로 읽지 않고 흥미로운 주제를 먼저 읽어도

크게 상관이 없어서 좋았어요^^


세균이 꼭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기에 우리 몸에 이로운 세균들에 대한 소개도

아이가 참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세균으로 미래에 활용하고 예측할 수 있을지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알아볼 수 있어서

과학과 생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좋아할만해요.


​​다양한 세균들에 대한 정보를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모두의 세균'  책을 아이도 저도 참 잘 봤습니다^^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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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
문화라 지음 / 북하우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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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8세 딸을 둔 엄마에요^^


요즘에 제가 인문학 관련해서 이리저리 좀 찾아보고 다니고 있는데요.


어른을 위한 인문학이 아닌,

어린이 - 초등생을 위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인문학 관련 책이 있었어요.


작년부터 문해력과 더불어 인문학 관련 된 내용이 자주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아이에게도 인문학에 대해서 쉽게 조금씩 알려주고 싶었어요.


​마침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도서가 있어서

제가 읽어보고 소개하고 싶었어요.


​책을 받기까지 많이 기대를 했었고, 읽어보니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무척 좋았던 책이에요.


​그림책을 바탕으로 한 인문학과 하브루타의 만남,

어린이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 입니다^^


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 책은 어린이들이 인문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24가지 주제별 그림책이 소개되어 있어요.


인문학이라고 하면 뭔가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훅 들어요.


​제목에서 '그림책 인문학' 이라고 하니까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과연 그림책으로 어떻게 인문학이라는 장르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이 많이 생겼어요.


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요.


​1부는 행복, 죽음, 사랑, 관계, 꿈 등 추상적인 개념의 주제를 다루고 있고,

2부는 역사, 과학, 신화, 경제 등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 중심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이 책은 저자의 자녀가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 내용을 기록했어요.


​그래서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읽고 볼 수 있는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그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나눈 이야기로 인문학적인 접근을 하고 있어요.


1부와 2부를 합치면 총 24개의 주제와 그림책이 등장하는데,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용이 연결되는 것이 아니고,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주제로 아이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지 독자의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어요.


​저는 순서에 상관 없이 독자가 보고 싶은 순서로 볼 수 있는 이런 책이 참 좋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예를 들어서 책의 내용을 소개해 볼게요.


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 책의 1부 두 번째 주제인 '죽음'에 대한 내용이에요.


​저희 아이도 가끔씩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죽음은 슬프지만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아이와 언젠가는 진지하게

이야기해 볼 주제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책에서는 죽음에 대한 주제를 <나는 죽음이에요>라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읽어보고 하브루타 한 내용을 담았어요.


<나는 죽음이에요> 그림책을 읽게 된 배경과 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 뒤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 나눈 생각 대화'로 하브루타를 한 내용을 담아 놓았어요.


그리고 죽음에 대한 주제를 다룬 내용으로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들을 소개해줘요.


​주제별로 추가로 3권 ~5권 정도 소개해줘요.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소개한 뒤에 '엄마의 책읽기'로 엄마가 읽기 좋은 

같은 주제의 내용 책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아이 책만 읽어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엄마 또한 같은 주제를 다루는

책을 읽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숨결이 바람이 될 때> 책 소개가 나와요.


아이 뿐만이 아니라 엄마도 함께 동일한 주제로 책을 읽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책의 구성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24개의 주제가 모두 이런 구성으로 진행돼요.


1. 주어진 주제에 대해 어린이가 읽을 그림책 소개

2. 책을 읽은 후 엄마와 아이가 나눈 생각 대화

3. 함께 읽으면 좋은 같은 주제의 책 소개

4. 같은 주제로 엄마가 읽을 책 소개​


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 책이 특별히 고마웠던 점이 있어요.


​작가의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함께 책을 읽고 

나눈 이야기를 모은 기록이라, 적어도 7년 정도 쌓은 소중한 데이터를 

책을 통해 그만큼의 시간을 벌어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인문학이라고 해서 어렵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친근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마련해준 책이라 좋은 책이기도 했구요.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책과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면

인문학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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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 고등, 수능, 공무원, 편입, 토익, 텝스 1000개가 넘는 기출 예문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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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는 예비초등맘이에요^^


제가 엄마표 영어로 새해와 함께 하고 있는데,

영어를 아주 잘해서 엄마표로 하는 건 아니에요.


아직 아이의 영어 수준이 낮기 때문에 제가 커버할 수 있어서 

엄마표로 영어를 해도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나중에 아이의 수준이 높아지면

제가 감당하기 벅찰 순간이 올거에요.


​그 때를 대비해서 저도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요.


​영어를 하면서 아이가 저에게 가장 많이 물어보는 부분이 어휘와 문법이에요.


​어휘는 뜻만 바로 알려주면 되는데 문법의 경우에는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줘야하니 참 어려워요.


​문법은 저도 정확하게 모를 때가 있으니,,,


제가 영어를 공부하던 시절에는 문법도 외워서 했던 때라

제가 배웠던 방식으로 새해에게 알려주기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문법을 쉽게 설명해줄 수 있을지

저도 공부를 해야겠더라구요.


​저부터 영문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가르칠 때고 확신이 있고,

다양한 예시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에요.


​그리고 그냥 문법만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와 예문으로 많은 예시를 보고 싶어서 책의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문법, 구문, 독해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책으로 말입니다^^


저는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책을 새로 배운다기 보다는

배웠던 내용을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읽었어요.


이 책의 특장점으로 꼽히는 다양한 구성을 통해

세분화하여 학습 효율 극대화 시킬 수 있어요.


​먼저 책의 가장 첫 페이지에 초간단 기초 영어 테스트가 나와요.

총 일곱 개의 문제가 나와요.


​모두 영문법에 관련 된 문제이고, 인칭대명사, 시제, 수일치, 관사, 준동사,

의문문과 부정문 만들기가 나와요.


​저도 직접 풀어봤는데, 저는 다 맞았습니다.ㅎㅎㅎㅎ

(말 그대로 '기초 영어 테스트' 에요)


​정답페이지를 보니 '한 개라도 틀렸다면 기초편부터 공부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라고 씌여 있어요.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책은

크게 설명과 연습문제로 내용이 진행되고 있어요.

딱딱한 문어체가 아니라서 대화체로 흘러가서 읽기가 편해서 좋았어요.


연습문제의 경우에는 어떤 문법에 대한 설명이 나오느냐에 따라

빈칸 채우기나 어휘 고르기, 해석 등이 문제로 나와요.


​해석이나 정답은 바로 뒷 페이지에 있구요.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책을 얼핏 보면 이거 좀 어려울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제가 그렇게 느꼈거든요.


​그런데 책을 한 장씩 꼼꼼하게 읽어보면 오히려 어렵지 않게 잘 설명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아요.


영어 문법에서 계속 등장하는 단어인 명사, 형용사, 부사, 동사 등의 개념도

알고보면 참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줬어요.


​그리고 영어 예문이 무척 풍부한데, 그 예문들이 연습 문제와 잘 연결되어서

응용력을 키우며 익히기에 좋은 구조에요.


​저는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책 한 권으로

영문법에 대한 정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표 영어를 하겠다고 다짐하고는

어떻게 하면 엄마표 영어를 잘 할지에 대한 이론서는 참 많이 봐왔었어요.


​그런데 정작 제 영어를 돌아볼 시간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책을 통해

저의 영어 실력을 다져보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어요.


저는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책이 아예 문법을 처음 배우는 분들 보다는

문법을 공부하긴 했었는데, 좀 헷갈린다, 영문법 개념 정리를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알고 있던 영어에 대한 지식을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정리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그리고 문법을 제대로 파악하면 영어 독해는 정말 수월해지잖아요.


​그래서 이 책을 제가 잘 읽고, 나중에 아이에게도 물려주려합니다.


영어 문법에 대한 어려움이 있거나 정리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독해가 되는 이야기 영문법> 책을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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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친구 부자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34
조성자 지음, 박현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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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가 있는 예비초등맘이에요.


저희 아이가 외동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서
요즘 사회성에 대해서 더욱 신경이 쓰이고 있어요.


유치원에서야 교우 관계를 선생님이 많이 신경 써주시지만
학교에서는 아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상황이 대부분일테니 고민이 많아요.


​그래서 교우 관계에 대한 도서가 있으면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많이 하려고 해요.


​이번에 친구들과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창작 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봤어요.


​아이가 읽을 책은 보통 제가 먼저 읽어보는데,
이번에 읽은 책은 처음부터 앉아서 같이 읽었어요.


저학년문고 책인 <내 꿈은 친구 부자> 책은
초등 2, 3학년 국어 교과와도 연계되는 내용이에요.


​총 65페이지 분량의 글 책으로 글이 많아 보여도
한 호흡으로 읽어내리기에 무리없이 재미있는 책이에요.


​저도 이 책을 처음 받아 봤을 때는 아이가 읽기에 글이 좀 많겠다 싶었지만,
내용이 무척 재미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었어요.


​<내 꿈은 친구 부자>는 최얼 이라는 아이의 입장에서 서술 된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요.


실제 초등학생들이 겪었을 법한, 아니면 바로 내 친구의 이야기 같은 내용들이라
어린이 성장도서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책을 통해서 친구간의 오해가 생겼을 때 화해하는 법을 살펴볼 수도 있고,
친구간의 마음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배워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또 좋았던 점은 아이가 자꾸 자꾸 꺼내서 보는 거였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란 자꾸 자꾸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책이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고 좋아하는 책을 반복해서 읽는 아이에게
책이 주는 재미를 또 느끼게 해 준 <내 꿈은 친구 부자> 책이 저도 참 좋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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