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lieve the creative process is both magical and magic. - P34

Ideas are driven by a single impulse: to be made manifest. - P34

The idea, sensing your openness, will start to do its work on you. It will send the universal physical and emotional signals of inspiration (the chills up the arms, the hair standing up on the back of the neck, the nervous stomach, the buzzy thoughts, that feeling of falling into love or obsession). - P36

The simplest answer, of course, is just to say no.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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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is a path for the brave, yes, but it is not a path for the fearless, and it’s important to recognize the distinction. - P22

Bravery means doing something scary. Fearlessness means not even understanding what the word scary means. - P22

But you do not need your fear in the realm of creative expression. - P23

Creativity and I are the only ones who will be making any decisions along the way. - P25

Then we head off together—me and creativity and fear—side by side by side forever, advancing once more into the terrifying but marvelous terrain of unknown outcome. - P25

And you have treasures hidden within you—extraordinary treasures—and so do I, and so does everyone around us. - P26

Now that we’re done talking about fear, we can finally talk about magic.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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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is is probably a very good way to become a poet. Or to become anything, really, that calls to your heart and brings you to life. - P3

He got by somehow, making a living here and there. - P4

("We must risk delight," he wrote. "We must have the stubbornness to accept our gladness in the ruthless furnace of this world.") - P5

He told them that they must live their most creative lives as a means of fighting back against the ruthless furnace of this world. - P6

"Do you have the courage?
Do you have the courage to bring forth this work?
The treasures that are hidden inside you are hoping you will say yes." - P7

Do you have the courage to bring forth the treasures that are hidden within you? - P7

The universe buries strange jewels deep within us all, and then stands back to see if we can find them. - P8

The courage to go on that hunt in the first place—that’s what separates a mundane existence from a more enchanted one. The often surprising results of that hunt—that’s what I call Big Magic. - P8

No, when I refer to "creative living," I am speaking more broadly. I’m talking about living a life that is driven more strongly by curiosity than by fear. - P9

A creative life is an amplified life. It’s a bigger life, a happier life, an expanded life, and a hell of a lot more interesting life. Living in this manner—continually and stubbornly bringing forth the jewels that are hidden within you—is a fine art, in and of itself. - P12

Because creative living is where Big Magic will always abide. - P12

If you already have the courage to bring forth the jewels that are hidden within you, terrific. - P12

Because creative living is a path for the brave. - P12

We all know that fear is a desolate boneyard where our dreams go to desiccate in the hot sun. - P12

You’re afraid of unleashing your innermost demons, and you really don’t want to encounter your innermost demons. - P14

As the saying goes: "Argue for your limitations and you get to keep them."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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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로 조물주의 사랑은 하나의 꽃에서 모든 꽃을 싹트게 했습니다. 그걸 알면 우리 인간도 언젠가는 혼란 없이 뒤섞이리라 믿을 수 있습니다.
괴테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69

"어휴." 도이치는 어깨를 축 늘어트렸다. 됐다, 됐어. 난 어차피 *블라디미르니까.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고도를 기다리는 인물. 여기서는 도이치가 아무것도 모르는 채 무언가를 기다리는 순진한 존재라고 자조하는 말이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73

"괜찮아. 안심해도 돼." 노리카가 말했다. "You ain’t heard nothing’ yet!"

*최초의 유성영화 <재즈 싱어>의 첫 대사.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순간을 상징한다. 여기서는 앞으로 더 놀라운 것이 남았다는 뜻으로 쓰였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73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 바이마르의 바람이 그렇게 알려주고 있었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78

<잠 못 드는 밤을 위해> 네 번째 밤 방송일. 히로바가家 사람들은 새벽 1시가 되기를 목 빼고 기다리고 있었다. 도이치는 독일어 원문으로, 노리카는 콜리지1가 번역한 영문판으로, 쓰즈키는 모리 오가이가 번역한 일본어판으로, 아키코는 도이치가 번역한 판본과 방송용 원고를 나란히 놓고(첫 번째 방송에서 "슈바이처 박사는 매년 부활절 날 『파우스트』를 읽었다고 합니다"라고 남편이 말한 것을 듣고는 비로소 이 책을 읽을 마음이 생겼다), 언어는 다르지만 네 사람은 같은 『파우스트』를 읽으며 거실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시계는 쓰즈키가 수리한 뒤로 정확한 시간을 가리켰다. 이윽고 방송 시작 시각이 되어 화면에 ‘히로바 도이치’가 등장했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79

"저는 학문을 파괴하고 싶은 것이 아니고, 고발하고 싶은 것도 아니며, 오히려 용인하고 싶습니다. 저는 학문이란 실패와 오류의 연속이라고 봅니다. 실패와 오류야말로 다양성의 근간이지요. 신화와 언어의 다양성이 곧 실패와 오류입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실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크게 실패해 드렸습니다. 실패하는 동안에는 분명 동료들에게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해해 줄 것입니다. 저는 제가 『신화력』에서 쓴 힘을 실행했을 뿐입니다." 이렇게까지 말한다면 이해해 주는 수밖에 없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81

"어떤 면에서 괴테는 자신의 ‘자기중심성’을 그 한계까지 포함해(‘자기중심성’ ‘한계’라는 자막이 뜬다) 인정했던 게 아닐까요. 그걸 전제로 모든 사람이 본연의 모습 그대로 이야기하는 세계를 『파우스트』라는 작품으로 압축한 거죠. 정말이지 말도 안 되는 구제 불능의 산물이지만, 거기에 사랑이라는 띠를 둘렀습니다. 그는 실제로 이런 말도 했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85

설령 좋은 말은 모두 연기라 해도 그 안에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여러 차례 연습하며 입에 붙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움을 획득하면 마침내 그 의미가 드러날 것이다. 그렇게 믿는다면, 말은 전부 미래로 던져진 기도다. 지금으로서는 이것이 자신이 스승에게 건네받은 화두에 대한 해석의 한계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86

주인공 히로바 도이치博把統一는 넓은博 지식을 파악把握해서 통일統一한다는 뜻으로 다소 우의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노리카徳歌는 괴테의 중국어 표기 ‘歌徳’를 일본어 발음으로 읽은 것이며,
로바타 슈진ROBATA SHUJIN은 가미야 쓰즈키KAMIYA TSUZUKI와 히로바 노리카HIROBA NORIKA의 이름을 엮어 만들었다.
또 시카리 노리후미SHIKARI NORIHUMI에서 유머HUMOR를 빼고 철자를 재배열하면 이신 히카리ISIN HIKARI가 된다("그건 말이지, 유머가 없는 시카리 노리후미야").
운테이 마나부芸亭學에는 芸亭를 일본어로 ‘게-테-(괴테)’라고도 읽을 수 있다는 것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 운테이인芸亭院인 것, 이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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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does not confuse everything, but mixes. —Goethe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82

『파우스트』에서 인용한 구절.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에게 모든 종류의 쾌락을 제공하는 대신 파우스트가 순간을 향하여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라고 말하면 그의 영혼을 빼앗아 가기로 계약한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86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들지."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95

"『파우스트』 마지막 장에서는 모든 우주의 시공간이 사랑으로 하나가 됩니다. 하지만 각 세계는 저마다의 특성을 잃지 않지요. 그것이야말로 괴테의 꿈이었습니다.그도 이렇게 말했습니다.Love does not confuse everything, but mixes. —Goethe"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96

도이치 자신은 소설은 쓸 수 없다(써보려고 시도한 적은 몇 번 있었다. 써보라고 권유받은 적도……). 하지만 이렇게 ‘괴테의 명언’을 자기 문장 속에 끼워 넣자 도이치는 분명히 ‘자유’를 느꼈다. 모든 것이 성취되어 가벼워졌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96

그렇다면 그걸 모두 용서해야만 하는 괴테는 이미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닐지(웃음). 그런 뜻에서 히로바 선생이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를 괴테의 말로 보는 건 옳다고 봐. 설령 괴테 전집에 그 문장이 없다 해도, 괴테가 그렇게 생각했지만 말을 안 한 것뿐일 수도 있고, 어디 휴지 조각에 적어둔 걸 누가 버렸을 수도 있어. 애초에 전집엔 반드시 누락되는 문장이 생기는 법이잖아. 근데 이런 건 대답이 안 되겠지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00

비슷한 표현으로 내가 떠올린 건 빅토르 위고의 희곡 「크롬웰」의 한 구절이야(이제 따옴표도 각주도 필요 없겠지?). 시는 자연과 마찬가지로 창조의 과정에서 빛과 그림자를, 숭고함과 그로테스크함을, 다시 말해 영혼과 육체, 정신과 짐승성을 혼동하지 않고 혼합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기를.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00

"시는 자연과 마찬가지로 창조의 과정에서 빛과 그림자를, 숭고함과 그로테스크함을, 다시 말해 영혼과 육체, 정신과 짐승성을 혼동하지 않고 혼합하기 시작할 것이다." —요약형으로 줄이면 "시는 모든 것을 혼동하지 않고 혼합하기 시작한다"가 될 텐데, 괴테도 위고를 알고 있었으니 어쩌면 이 문장을 읽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것을 주어만 바꾸어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하지 않고 혼합하기 시작한다"라고 말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사랑과 시는 역시 다르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03

"다시 말해……." 마나부는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태초의 혼돈은 모든 색이 뒤섞인 세계였어—게오르크 미슈3 같은 내 애제자이자 사위는 신통하게도 이걸 잼적 세계라고 표현했지—. 하지만 신이 ‘빛이 있으라’ 하고 명령 한마디를 했더니 거기서부터 빨강, 파랑, 노랑, 등 색깔이 하나하나 불려 나왔어. 그리하여 비로소 화가는 자신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 거야. 그는 또 색을 섞겠지. 신선한 색을 만들어 내고 흐뭇해하겠지. 색깔을 늘어놓고 형태를 만들겠지. 어쩌면 본인이야말로 완전한 색깔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하나의 말에서 창조된 세상을 하나의 책으로 귀결시키려는 시인처럼. 하지만 그러려면 먼저 색이 구분되어 있어야 해. 신의 질서가 먼저 존재해야 하지. 그리고 혼돈으로부터 단색을 뽑아내는 ‘바라’는 오직 신에게만 허락된 일이야. 그렇지, 히로바 선생?"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10

"『색채론』은 괴테가 혼신의 힘을 다해 쓴 책인데, 거기서 그는 뉴턴의 『광학』을 마구 비판해. 뉴턴이 모든 색을 다 섞으면 흰색이 된다고 한 말에 대해 ‘그럴 리 없다, 회색이 된다’ 하고 반박하는 식이야. 괴테의 말에 따르면 그건 이 세계에 언제나 안개가 끼어 있기 때문이래. 즉 세계는 완전한 빛과 어둠의 중간에 있다는 거지. 빛과 어둠의 대립이 색을 이루는 거야."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13

하지만 내가 아직 자네의 선생인 셈 치고 한마디 하자면, ‘네 노력은 사랑 속에 있어야 하고, 네 생활은 실천 속에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네. 이것만 잊지 않으면 지금으로선 문제가 없어. 이건 괴테의 말이지?"
"네, 맞습니다" 하고 도이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건 어디서 나온 말인지 곧바로 알았다.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 시대』였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21

책을 다 읽자 마음이 맑아졌다. ‘딸은 분명 내가 명언을 찾고 있으니까 이 이야기를 읽었으면 했던 거겠지, SOAS에서 학문적으로 막다른 길에 이르렀다고 느낀 ‘나’가 그 타개책으로 ‘선생님’의 유서를 찾는 건 확실히 지금 내 상황과 너무 비슷해’ 하고 자기 편할 대로 생각하기도 했다. 그나저나 로바타 슈진驢馬田種人이라니, 참 특이한 이름을 다 지었다. 화로의 주인31이라니. 독특함을 과시하는 느낌도 좀 드는데, 어떤 사람일까? 작가 이력 부분은 비어 있었다. 어쩌면 고명한 동양학자가 심심풀이로 썼을 수도 있겠다. 도이치는 그렇게 생각했다.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37

Love does not confuse everything, but mixes. —Goethe
사랑은 모든 것을 혼란스럽게 만들지 않고 한데 섞는다.
—괴테
출처: 조사 중(2023. 12. 5.)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51

모든 것이 좋다!
—오에 겐자부로
출처: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의미·해석: 모든 것은 좋다(가필 중 2024. 1. 3.)
관련 항목: 오에 겐자부로·전면 긍정·‘Let It Be의 역사’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52

하지만 도이치는 어느 날, 노리카의 말을 빌리자면 "말이 있으라!Let there be the Word!" 하고 빌고 말았다. 그 말을 거기에 존재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무한과 무無의 이음매 없는 경계선을 끝없이 옆으로 건너뛰는 쾌락에서 벗어나, 빌었다. 신에게.

-알라딘 eBook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중에서 -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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