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성찰과 사유를 통해 사회적 아젠다를 적절히 터치하는 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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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미래 - 헬레나와의 대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지음, 최요한 옮김 / 남해의봄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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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태적 삶에서 이제 지역공동체의 삶까지 우리가 지향해야할 미래를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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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 할 만한 것 - 오시이 마모루가 바라본 인생과 영화
오시이 마모루 지음, 장민주 옮김 / 원더박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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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공각기동대, 인랑, 이노센스 등을 통해 만났던 오시이 마모루를 이제 서로 나이들어 영상이 아닌 그의 진솔한 글을 통해 만나보는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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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을유세계문학전집 94
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이혜수 옮김 / 을유문화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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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처음 ‘무삭제완역판’이란 것을 접하고도 만족스럽지 않은 번역때문에 그 의미가 다소 바랜 바가 없지 않은데, 이번에 18세기 영소설을 꾸준히 연구해 온 전문가의 노력 덕분에 그 갈증이 비로소 풀릴듯 합니다. 당시 유럽의 인문학, 자연과학의 발전에 따른 이성 지상주의와 카톨릭과 성공회/개신교간의 종교갈등 등을 신랄한 풍자와 재치있는 해학의 필력으로 녹여낸 작가의 역작을 제대로 맛볼 수 있겠습니다. 1726년 런던에서 출간한 초판보다 1735년 고향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작가 편집본으로 재출간한 증보판이 더 인정받는다 하니 Oxford World Classic 이나 Norton Critical Edition 으로도 일독을 권합니다. 4부 에피소드에서 왜 걸리버는 야후(인간) 대신 휴이넘(말)을 선택한 걸까요? 그 해답을 이 완역본을 통해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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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을유세계문학전집 94
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이혜수 옮김 / 을유문화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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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무삭제완역판’이란 것을 처음 접하고도 만족스럽지 않은 번역때문에 그 의미가 다소 바랜 바가 없지 않은데, 이번에 그 갈증이 비로소 풀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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