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자 루이스 리키와 제인 구달, 다이앤 포시, 비루테 갈디카스, 인간과 영장류 연구에 대한 열정

『인간의 그늘에서보다는 대중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고릴라 이야기를 담은 『안개 속의 고릴라 (다이앤 포시 지음, 최재천 남현영 옮김, 승산 펴냄)‘와 오랑우탄 이야기가 담긴 『에덴의 벌거숭이들』(비루테 갈디카스 지음, 홍현숙 옮김, 디자인하우스 펴냄)도 우리들의 진화론적 사촌인 영장류를 이해하는데 (결국은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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