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 최근 장대익교수가 번역한 것을 읽어보자.

『종의 기원』의 초판이 여섯번째 개정판보다 더 뛰어났다는 사실이 종종 역설로 지적된다. 이것은 다윈이 초판 출간 당시 쏟아졌던 비판에 대해 이후 개정판에서 어쩔 수 없이 대응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비판은 지금에 와서 보면 터무니없는 것이어서 거기에 답변하는 것은 원래의 논점을 흐리고 부분적으로 핵심을 빗나가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