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 바로 알기 초등 국어 4-2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어휘 바로 알기 (2024년)
구세민 외 지음 / 미래엔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공부력은 어휘력이 기본이예요.

특히 국어 교과서 관련 어휘의 습득력이 기초 학습력으로 연결되기도 하구요.

어휘를 많이 알아야 이해력이 생기고 이해한 내용을 기반으로

표현력이 커지는 과정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어휘력이 기초력으로

제대로 자리잡아주어야 해요.


이제 초등국어 교과연계 교재를 통해 "어휘 바로 알기 " 공부 포인트를 하나하나

배우고 익히며 국어력 키우는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미래엔 에듀 초등 국어 교재 신간~

하루 한장독해, 하루 한장 한자에 이어 글자 바로 쓰기 그리고 어휘 바로 알기 까지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국어공부력을 키우는데 도움되는 교재 라인이 멋지고

기대감 생기네요.


고학년을 대비하는 국어 교과서의 학습의 기본을 세우는 방법!!

 "어휘 바로 알기" 만났으니 날개를 달아 어휘 활용 능력을 쑥 올려볼게요.

예쁜 연두색 표지로 눈에 확 띄는 "어휘 바로 알기" 타이틀이 잘 보이네요.


초등교과서 발행사인 미래엔의 야심작~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을 이 책에 학년별로 구성해주어

해당 학기의 주요 어휘를 제대로 익히고 묶어서 익히고 쓰면서 확실히 기억하는

학습법으로 어휘 능력을 키워주는 시간!!


말하는건 어려움이 없지만 글로 쓰면 뭔가 어색하고 이상한 어휘,,,,

소리나는대로 쓰는것도 아니고 문법에 맞게 문장에 맞게

어휘 조합을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술술 쓰는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어른들도 가끔 우리말의 어휘의 뜻, 쓰임을 잘 몰라 헷갈리고

혼동해 잘 못 쓰는 일이 왕왕 있어요.

글속의 의미를 혼동했다는건 이해를 잘 못했다는 것과 같아요.

이해를 제대로 못하면 그때부터 글을 다르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각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할거예요.


그래서 정확하게 우리말 어휘를 익히는 학습과정이 중요하고 초등학교 시절에

반드시 어휘왕이 되어야 어른이 되어도 곤란한 일이 벌어지지 않을거예요.


이 책 한 권을 끝낼 즈음 우리는 어휘왕이 되어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열심히 매일매일 꾸준히 "어휘 바로 알기"를 활용해주어요.

책을 펼치면 먼저 2학기에 꼭 익히고 알고 넘어가야 할 372개의 어휘를

가나다 순으로 정리해주고, 관용구와 속담까지 센스있게 넣어준 체크리스트가 보여요.


주요 어휘 목록으로 내가 진짜 알고 있는 어휘 / 공부를 하고 난 후 알게된 어휘를 구별해

진짜 내 머리에 쏙 들어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아요.​

 

 

새로운 교재가 나오면 먼저 어떤 구성인지, 어떻게 활용해야

효율적인지 책의 구성과 특징을 확인하고 공부하는게 필요해요~


이 책은 국어 교과서 연계 교재로 단원별 진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존의 교재의 구성과 비슷하게 편집해주어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게 풀어갈 수 있어요~

어휘익힘 문장, 문장 써보기, 문제 풀이로 평가 하고 쓰기 활동으로

표현력, 응용력까지 연습하는 페이지를 구성해주어 부담없이  꾸준히 학습하게

되어 있어 활용도 만점이예요~

관련 어휘를 묶어서 공부해 낱말의 어원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써보면서 올바른 맞춤법까지 익힐 수 있어 도움이 되지요~

특히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어구나 관용구 속담까지도 병행해 연습하고

익히면서 어휘력을 성장시킬 수 있어요~

공부한 어휘를 정리해 문제풀이로 단원 마무리를 해주고 학교 시험이나

국어 시간에 자신감이 한층 상승함을 체감할 수 있게 해주네요~​

4학년 딸램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 로서, ~ 으로써의 사용법,,,,

이렇게 정확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말은

 쉬운듯 어렵고, 어려운듯 쉽다는 말씀 ㅎㅎㅎ

총 9단원으로 이루어진  교재로 2달이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국어력 교재예요.


공부한 날을 기록하고 문법까지도 접근해준 수준별 학습으로 자신의 학습을

평가하고 문장을 완성하고 문장을 써보는 글쓰기 훈련까지 진행하며

글씨 예쁘게 쓰는 효과까지 더불어 습득하게 하니 좋네요~

 정답지가 뒤에 있지만 QR코드로 더 빠른 정답을 확인하고 ​체점할 수 있어 편해요.

이건 학부모를 위한 배려, 센스로 맘에 쏙 드는 부분이예요.

이렇게 20~ 30분 내외로 일주일에 한 단원씩 꾸준히 공부하고

이미 알고 있던 어휘, 몰랐던 어휘 차곡차곡 정리하며 머리에 쏙 넣어

표현력, 응용력을 키운다면 국어 자신감이 한층 더 커질 것 같아 기대감 높고

만족감 높은 교재였어요!!

모든 학습의 기본은 국어력~ 국어실력이 제대로 탄탄히 정확하게 준비된

아이들이라면 앞으로 쭉~ 학교 공부, 독서 등 어려움 없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것 같아요.

교재 특장점이 바로바로 파악되니 좋고, 타이트 하지 않은 여유있는 교재 편집도

아이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 것 같아요. 문제수가 별로 없어 부담없이 밀리지 않게

국어 공부할 수 있는 교재로 추천해봅니다.


P5160379.jpg


P5160380.jpg


P5160381.jpg


P5160385.jpg


P5160387.jpg


P5160388.jpg


P5160390.jpg


P5160392.jpg


P5160395.jpg


P5160397.jpg


P5160400.jp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놀면서 해도 돼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0
윤해연 지음, 박재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8년 9월
평점 :
품절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났어요~

벌써 110번째 에피소드로 꾸준히 사랑받고 인기만점인 저학년문고 시리즈!!

이번책은 "놀면서 해도 돼"라니 제목부터 맘에 쏙 들었지??


저학년문고는 그림도 재미나고 이야기도 길지 않아 손에 잡으면 금새

읽으며 즐기기 좋은 시리즈예요.

초등 아이들의 일상을 담백하지만 유쾌하게 그려내며 결국 교훈과 지혜를 주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 교과연계 동화로도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예요.

이번 책 역시 학원을 9개나 다니는 2학년 한지우의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보통 아이들은 엄마가 보내주는 학원을 많이 다녀요~

사실 저학년때는 친구따라 다니거나 초등학생이니까 무조건 학원은 몇 개씩

다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지우도 아마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민구형을 만나 지우의 일상에 흐트러짐 없던 학원스케줄에 이상이 생겨요.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좋은책어린이의 저학년 문고 시리즈는 독후활동지도 같이 병행해 활용할 수 있어

엄지척이예요!! 책을 읽기전 느낌부터 책을 읽어가며 마무리까지 할 수 있는 독후활동도

연계되니 독서의 재미를 마구마구 느낄 수 있게도 해주네요.

지우는 학교를 마치면 바로바로 학원을 돌아 집에오는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는

초등학생이예요.

아빠는 물론 엄마도 너무 바빠 지우랑 놀아줄 시간은 없어요.

그래서 지우는 학원에 가는게 더 익숙해 진것 같아요.


지우는 막연하게나마 목표가 있는 똑똑한 아이예요.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 놀고,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신념을 갖고 살거든요~

운동도 학원에서 하면 공부고, 논술도 영어도 공부고,,,,

뭐든 학원에서 배우니 똘똘해지고 영리해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똑똑한 한지우라고 불리면 지우는 기분이 정말 좋아요.

이렇게 열심히 학교와 학원을 다니던 어느날 똑같이 생긴 노란색 학원차를 헷갈려

논술학원차를 타야 하는걸 영어학원차를 타 민구형을 만나게 되네요.

이제 민구형은 귀여운 동생 지우를 쫒아다니며 학원 땡땡이 치는거냐며

공부만 너무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고  아직 어린 2학년인데 “놀면서 해도 돼”...

“인생 별거 없어. 신나고 즐겁게 살아.” 같은 멋진 말을 해주니

뭔가 솔깃하고 호기심이 자극되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이렇게 스케쥴이 빵구나면 엄마는 불같이 화를 내니 지우는 학원땡땡이는

커녕 딴짓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친구 형우를 따라 pc방도 가고 엄마에게 거짓말도 하게되는 지우....

민구형은 그때마다 나타나 마음이 시키는대로 행동하고 놀 수 있을때

충분히 놀고 놀면서 공부도 천천히 하면 된다는 말을 해주네요.

친형도 아닌데 지우에게 너무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민구형...

과연 민구형은 왜 지우에게 이렇게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며 놀라고,,, 놀면서 하면

된다는말만 계속 하는걸까요?

아이들에게 공부도 중요하겠지만 정작 뛰어놀아야 할 시기에

너무 학원으로만 뺑뺑 도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현실은 또 학원이라도

보내지 않으면 뒤쳐지는건 아닌지 불안한 마음이 커져 또 학원을 등록해주고 있는

엄마의 마음이 참 모슨적이예요.

친구들과 더 살갑게 지내기 위해 몸으로 부딪히며 실컷 뛰어놀고 우정을 나누는 일이

참 중요한데 학원 시간에 맞춰 종종걸음으로 이 학원 저 학원 시간맞춰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진짜 놀 시간 하나 제대로 없다는 말이 딱이예요.


매일 놀고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놀게 두질 못하고 자꾸 학원가라고만 재촉하게 되었는지,,,,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지우의 엄마가 곧 내모습이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어요.


재미나게 이야기는 전개되지만 사실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꼬집은 주제도 담고 있는

이야기라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거짓말하고 학원 땡땡이 치고, 가면 안되는 pc방을 가서 즐겁기는 했지만

마음이 조마조마 했던 순간들.... 그때 지우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민구형이 그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조언을 해주지요~

이럴때 보면 엄마보다 진짜 형이나 누나 오빠가 있는 아이들은 고민을

털어놓고 생각을 공감해주는 의지가 되는 존재가 있어 참 좋겠다,,,

도움이 많이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봐요.


마음에 담아둔 답답함은 자칫 큰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기에,,,,

이렇게 민구형처럼 좋은 형이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 조언을 해주어 지우는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 보게 될 수 있었고 엄마에게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용기를 배우게 되었어요.


사실 놀고싶은 마음은 누구나 당연하고 정상인거예요.

공부도 이렇게 놀고 싶은 마음을 먼저 해결해야 더 잘 되는거구요.

형의 말처럼 놀 수 있을때 충분히 놀지 못해 나중에 후회하고 힘들어 지기전에

차라리 더 어릴때 더 많이 놀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실컷 놀면서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것도 절대 나쁜게 아니라는걸 훨씬 더 자신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는걸 느끼게 해줘요.


내마음을 믿어지고 지지해주는 내편이 있다는건 언제나 용기를 주는거예요.

민구형이 지우에게 준 용기~ 이제 지우는 놀면서도 뭐든 더 잘 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될 수 있겠죠??


이제 지우는 학교와 학원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좀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 것 같아 더 밝아보이고 행복해 보였어요.

든든한 내편~ 민구형을 만난건 지우에게 최대 행운인 것 같죠??


깔깔깔 웃으며 유쾌한 동화 한 편 읽고 생각도 정리해 글도 써보면서 지우의 마음과

민구의 마음 그리고 지우의 엄마의 마음까지도 각각 어떠했을지 잘 생각해보며

이야기 나누며 읽어본 저학년문고!! [ 놀면서 해도 돼 ] 추천해요!!

 


 

P5160290.jpg


 

P5160293.jpg


 

P5160278.jpg


 

P5160280.jpg


 

P5160281.jpg


 

P5160282.jpg


 

P5160283.jpg


 

P5160284.jpg


 

P5160287.jpg


 

P5160288.jpg


 

P5160271.jp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리당번 즐거운 동화 여행 76
김희철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리당번?? 어떤 의미일까 궁금해 하며 책을 읽어봐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타이틀에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꿈과 우정이야기"라는

부제가 있으니 아마도 시각장애우들이 생활하는 일상의 이야기 일거라는

막연한 추측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소리당번은 시각장애아들의 학교에서 모둠의 리더로서 소리를 찾아주는

당번을 뜻하고, 맨 앞에서 친구들을 제대로 안내해 주는 일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요~

자발적으로 친구들을 돕기 위한 마음이 있어야 하고,

 희생정신이 따르는 다소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이 일을 과연

주인공 새린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같이 지켜보도록 해요.

9살에 포도막염을 앓아 실명하게 된 주인공 새린이~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이제 시각장애인이 되어버렸어요.

엄마는 이런 새린이를 보면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지요.

세상이 점점 어두어져 캄캄해졌지만 이제 새린이는 귀에 모든 신경이 집중되어

잘 들리고 코역시 더 벌렁거리며 냄새를 잘 받게 된것 같아요.​

시각을 잃은 대신 청각, 후각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니 새린이는 이런 상황을

다행으로 생각하네요.

시각장애는 1급부터 6급으로 나뉘며 전맹과 저시력으로 구분한다고 해요.

전혀 보이지 않으면 전맹, 희미하게 보이면 저시력!!

그래서 새린이네 학교는 전맹아이들반은 '큰 빛' 저시력 반은 '작은 빛' 이렇게​

나누어 부르고 있고 이렇게 빛을 가진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라 학교 이름도

"빛날 학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이제 소리당번을 운영해보기로 한 선생님은 소리당번이 되어 남을 도와주는 일에 앞장설​

리더를 뽑기로 해요. 더 잘 듣고 남을 도와주는 일을 하게되면 앞이 보이지 않아도

'홀로서기'​가 더 수월해 질거라고 교육하고 있어요.

세상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친절하지 않아요~ 그러기에 선생님은 아이들이 더 빨리

독립심을 갖도록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크세요.​

드디어 사건의 날~ 큰 빛 작은 빛 아이들이 한 모둠이 되어 소풍을 떠나요.

엄마는 새린이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김밥을 만들어요.

새린이가 소리당번을 하는게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왠지 불안하기도 해요.

대중교통을 타고 시민공원까지 가는길,,,, 친구들 또한 ​소리당번에만 의존해

길을 찾아 가야 하니 중간중간 어려운 난관이 기다릴것 같아요.

선생님은 뒤에서 지켜보기만 할 뿐 절대 도움을 주지 않는 조건을 갖고 출발해요.

아이들은 아직 바깥세상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해서

점자블록, 하얀 지팡이,,, 이렇게만 의지해서는 원하는 대로 초행길을 잘

찾아갈 수 없어요.​ 중간중간 음향 신호기가 있어 도움을 받긴 했지만 지하철을

타기 위해 승강장에 들어서기전 화장실이 가고싶은 친구가 생기고,

목적지 2정거장 전에 김밥을 사서 가야 한다는 친구도 있어 새린이네 모둠에

뭔가 불안한 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이 들어 조마조마 해요.​

시각장애인을 도와주는 마음을 갖고 있는 착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방법을 잘 알고 도와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었어요.

시각장애인의 하얀 지팡이는 절대 만지면 안되고~

갑자기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신체접촉을 하면 놀라서 오히려 불안하게 만들게도 한다니

주의할 점을 기억하며 도와야 겠어요~

새린이는 끝까지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소리당번 역할을 똑 뿌러지게 잘 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장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오롯이 소리에 집중해요.

선생님은 뒤에서 가이드만 해주시는데

이 복잡하고 시끄러운 세상은 마치 복잡한 점자책을 펼쳐놓은것 같지만

세상은 눈으로만 보는게 아닌 귀와 코 끝으로 느껴지는 세상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걸 ​

깨우치게 도와주고 계시지요.

 상상하고 듣고 냄새 맡으며 길을 만들어가라고 알려주세요.

위험한 순간에는 아이들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는 현명한 방법으로

조언도 해주시니 진짜 멋진 선생님이예요.

소리당번은 친구를 돕는 좋은일이라 누구나 해보고 싶은 일이예요.

하지만 새린이는 자존감을 키워가는 방법을 깨달은 나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소리당번 임무를 완수 하고 자신감이 넘쳐났으니까요....

이제 앞이 보이지 않아도 무슨 일이든 잘 해낼 수 있을것 같았고 한층 더

씩씩해지고 성숙해졌으니 자신이 의존했던 '마법사'도 더 이상 찾지 않게되었어요.

마음으로 이 세상을 보면 더 환하고 아름답게 열린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니까요~​

 

이 책은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방법을 이야기로 재미나게 풀어낸 것 같아요.

우리는 시각장애인과 자주 마주할 일이 없어도 가끔은 그들을 도와주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될때 미리미리 에티켓 정도 익히고 있다가 도움을 주면 좋을것 같아요.


책 안에서도 잠깐 상황이 나왔지만

시각장애인을 함부로 만지거나 지팡이에 손을 대면 안되고

미리 내 소개를 한 후 상황을 설명하며 도와주는 배려있는 행동을 해야 해요.

큰 소리를 내서도 안되고, 놀라게 해서도 안된다는 점을 명심하며

우리와 함께 돕고 도움받으며 사는 이웃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좋을것 같아요.

 태어나서부터 시각장애인이 아닌 살아가며 사고나 병으로 시력을 잃을 수 있어요.

얼마전 본 영화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기에 아이에게 책을 읽으며 더 부연설명을

해주기도 했는데요~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는 시각장애인도 있어 이 역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 한 후 도움을 주면 좋을것 같아요.

안내견에게 함부로 먹이를 주거나 사진을 찍거나 만지는 행위 등은

시각장애인에게 큰 위험을 가져다 줄 수 있으니 피해야 해요.


즐거운 동화 읽기로 우리모두 더불어 사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시각장애 어린이들도

우리와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그들을

제대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기본 에티켓을 하나하나 배워두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 뿌듯했고

그 마음을 담아 독서기록도 남겨보았어요.

 


 

P5150927.jpg


 

P5150928.jpg


 

P5150929.jpg


 

P5150930.jpg


 

P5150932.jpg


 

P5150951.jpg


 

P5150952.jpg


 

P5150957.jpg


 

P5160129.jp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명왕들의 기발한 발명 이야기 진짜진짜 공부돼요 14
백명식 지음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된 발명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편리함을 선물해 주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수 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리는 작은 발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최첨단 기술력이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 마주하고 있어요.


기발한 생각,  우연의 일치 등 다양한 상황에서 벌어지고 만들어진

새롭고 특별한 ​발명이야기 100가지가 이 책안에 가득한데요~

지금껏 우리의 삶을 예전과는 더 달라지게 바꾸어준 발명품들의 소중한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편리하게 사용했던 다양한 물건들이 어떠한 스토리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알게되고, 그 안에 담긴 발명품의 사연을 이해하다보면

한 개인의 애정, 사랑 그리고 노력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크나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 또한 감동적으로 느껴질거예요.

발명은 막상 어려운것,,, 나는 못하는 것,,, 이라는 거리감을 두기보다

이 책속 이야기들처럼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가며 나만의 특별한 발명품에 대한

아이디어도 꿈꿔볼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발명의 이야기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게 전달하기 위해 재미난 그림을 삽입해

딱 한 페이지로 구성해준 100가지의 발명이야기는 흥미진진하네요.

쉽게 술술 읽어갈 수 있는 책이라  진짜 공부돼고 도움돼는 책이네요.​

100개의 테마로 구성된 발명왕들의 기발한 발명이야기~

사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잘 몰랐던 이야기도 많아 호기심을 자극해요.

초등고학년 교과연계 도서로도 활용하기 좋은 내용이라 배경지식 높이고

발명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키우게 하는 초등 교양서로 딱 좋은 책이네요.

주전자에 구멍이 뚫리게 된 사연 / 오돌토돌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장갑이 태어난 사연은

진짜 단순한 생각에서 발명되었는데요~

반면 지퍼는 19년간 연구해 만들었다니 같은 발명품이라도 시간을 투자하는

정도의 차이가 다른게 신기해요.

수세식 변기는 진짜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발명품인데 발명 당시에는 외면당했고,​

고통을 없애주는 마취제는 발명당시 부작용이 많았어요.

전기 토스트기, 연필달린 지우개 등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많은 돈을 번 발명왕들이

있는가 하면 옷정리의 기본인 철사옷걸이를 발명한 발명가는 얌체같은

사람에게 특허권을 뺏기고 억울한 상황을 당하기고 하네요.

다양한 이야기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발명이야기!!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펼쳐보세요.​


재미난 삽화로 이해가 쉽고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발명왕들의 기발한 발명이야기~

지금 우리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해주고 편리하게 해준

고마운 발명품들이 우리 주변에 다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해보며

책을 읽어도 좋을것 같네요.


발명가들이 고생하고 노력한 값진 가치들이 잊혀지거나 사라지지 않길 우리 모두

노력하고 지켜줘야 겠어요.

발명이야기를 읽으면서 매일 집에서 뭔가 불편한게 생기면 아이들에게 직접 발명을 해보라고,,,

습관처럼 이야기는 하는데 이제는 말로만 할게 아닌 진지하게 고민하고 창의성을 더해

이 세상을 더 빛나게 할 발명품 하나 인생작으로 만들어 낼 수 있게 응원하고

도와주고 싶어졌어요.

아주 소소한 발명일지라도 큰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나만의 발명품으로 세상에 널리 이름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것 같아요~

감상문에도 그런 마음을 담아냈네요!!


P5150958.jpg


P5150881.jpg


P5150950.jpg


P5150951.jpg


P5150952.jpg


P5150957.jp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재 작가가 되는 비밀 노트
베르나르 프리오 지음, 최린 옮김, 박현숙 감수 / 해와나무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 - 천재 작가가 되는 비밀 노트 : 해와 나무


@@@@@@@@@@@@@@@@@@@@@@


이 책을 꼭 열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순간~

나는 천재 작가!!

시대를 초월하는 위대한  이 낙서책은 온전히 나만의 개성만점 책으로 대변신

할 수 있어요.

이제 펜을 들고 기록해요....

책을 펼치고 글을 쓰고 낙서를 끄적거리고 그림도 그리며 작가놀이를 시작해요.


이 책을 다 즐기고 난 후 아이들은 작가가 되어 있을테니 기대해봐요.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천재 작가로 만드는 엄청난 책"의 기운으로 책에 빠져들게 되네요.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고 귀찮아 하는 일 중 하나가 글쓰기예요.

​자신의 마음속 생각을 표현하는건 진짜진짜 어려워요.

금새 쓸 수 있을것 같아도 막상 펜을 들면 생각과 마음이 뒤죽박죽 되거나

첫줄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망설이게만 되니 글쓰기가 어렵고도

어려운 일중 하나예요.

글을 잘 쓰는 작가도 이런 아이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만들었고 천재 작가를 더 많이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훈련을

이 책에 아주 많이 담아주었어요.

글쓰기와 친해지는 방법들이 가득하니 이 책과 친해지기만 하면 글쓰기는 뭐~

내 생각과 마음을 술술 표현하게 해주는 마법을 배워 잘 써낼 수 있다고 해요.


천재 작가가 되어 누가누가 글쓰기를 잘 하나 내기하고 도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이제 글 잘 쓰는 마법도 배우고 거기에 "자신감"이라는

양념을 더해 우리모두 글을 잘 쓰는 천재 작가가 되는 그날을 꿈꿔봐요.


이 책은 재미난 목차가 인상적이예요.

남이 보면 안되고, 나만의 비밀스러운 필명도 만들고 싸인도 만들어야 하며

다양한 순간의 내 감정과 생각을 그림이나 글고 마구마구 적어놓기도 해야해요.

캐릭터도 만들고 나만의 이야기도 만들고 그냥 이런저런 내가 하고 싶은 말~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들을 그냥 막 적어둬요.

나를 위한 상장도 만들어주고, 쓴 글을 또 고치고 지워보기도 해요.

쓰고 지우고 붙이고 자르고 보고, 맛보고, 냄새맡고 들었던 것들을 모두 종합해

거짓이야기도 만들어요.

낙서 페이지에는 다양한 색깔을 활용해 신나게 낙서하고 색을 칠해요.

이렇게 마구 쓰고 그리고 이 책을 채워가다보면 이제 뭔가 느낌이 올것 같네요.

독후감쓰기나 시나리오 쓰기까지 도전을 하고 드디어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마무리 하는 순간 드디어 우리는 천재 작가로 성장했을거예요.

이 비밀노트 속에 숨겨진 신비한 마법을 알아냈기 때문이지요~


유명작가가 되는거 어렵지 않아요.

베스트 셀러 작가는 우리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일이예요.


내맘대로 써보고 내맘대로 즐기는 시대를 초월한 이 대단한 책 한 권은

이제 어린이 친구들에게 천재 작가가 되는 비밀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그 임무를

전달해 주었고 우리는 진정 천재 작가로 거듭났으니 이제 글쓰기가 싫거나

두렵지 않을것 같아요.



글쓰기 알러지나 공포증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이 책 꼭 ~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누구나 글쓰기는 하루아침에 뚝딱!! 하고 잘 써지는게 절대

아니예요~

이 책에서 알려주듯 다양한 낙서와 그림 글을 쓰고 지우고 반복하고 또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쓰는 글이 최고라는 걸 알려주고 있으니

그 포인트를 잘 알아차리는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이제 여러분은 진짜 작가랍니다!!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 친구들에게 만나보길 권하고 싶은 특별하고 재미난

해와 나무의 [ 천재 작가가 되는 비밀노트 ] 라는 글쓰기 낙서책을 추천해요~

 


 

P5160102.jpg


 

P5160103.jpg


 

P5160104.jpg


 

P5160105.jpg


 

P5160106.jpg


 

P5160108.jpg


 

P5160109.jp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