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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좋은관계를 맺는 소통의 마법 - 소통으로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부모의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책
송은혜 지음 / 푸른육아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 -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는 소통의 마법
< 우리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통 육아의 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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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답답하고 힘든 상황이 매순간 찾아오게
된다.
그런 상황을 현명하게 넘기기 위해 소통의 마법은 꼭 필요한것
같다.
서로의 속 마음을 읽어주고, 이해해준다는 믿음이 생긴다면 육아에
있어
필요한 감정소모는 하지 않아도 될 것
이다.
사춘기 중학생과 아직 철부지인 초등학생을 키우며 터울 큰
아이들의
각각의 감정을 어루만져주기란 때론 피곤한 일상이라고
생각하고
본능적으로 야단치고, 짜증을 부리며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어 간
시간들이
떠올랐다.
그래서 지금 당장 매 순간 아이들의 감정을 어루만지고,
이해하는
가장 쉬운'사랑'이라는 감정에 충실하며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방법들을 하나씩 다시 읽고 배우고, 실천하고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중학교 교사경험시 '소통'의
기술을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며 '전문 소통 강사'로
활약중인
송은혜 선생님이다.
소통이 인간관계의 가장 핵심이며 기본임을 알리고, 소통의
기술은
언제라도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굳은 믿음을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은 육아에 힘들어하는 부모를 위해 '마법 같은
소통'으로
엄마와 아이가 매일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위한 가이드를
차근차근
쉬운 예시와 방법을 제시해 주니 읽기도 쉽고, 끄덕끄덕 공감하게
하는
육아서, 교육서로 부담없어 금새 읽을 수
있었다.
아이들의 감정을 파악하는 방법, 부모와 자녀의 효과적인 소통법,
내면의 힘을 강하게 해주는 소통, 자존감을 높여주는 칭찬법 등을
하나하나
여러가지 사례를 접목시키고, 사진자료를 활용하며 바로바로 우리
아이와
직접 일상에서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하는 사랑의
실천서이다.
누구나 우리 아이에게 최선이고 싶고, 아이의 편에 서고 싶은 부모일
것이다.
하지만 때론 예기치 않는 위기상황들이 찾아오기도 하고, 멘붕의 상태를
경험하는
순간 아이와의 관계가 걷잡을 수 없이 틀어질 수 있는건 한
순간이기에
어떤말로, 어떤 위로로, 어떻게 상처를 보듬어 주어야 하는지
일순간
당황해 적절한 말이나 행동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어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지속된다면 일상이 불행할것이고, 너무 아이편에서만 옹호하다보면
아이의 태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것
같다.
이 책에서는 대화가 가능하고, 이해력이 생기는 5살 이상의
아이들과의
소통부터, 중학교 이상의 예민한 감정에 힘들어하는 청소년기
아이들까지
두루두루 상황별 사례로 다양한 소통의 tip을 알려주니 참고하기
좋았다.
?譯營? 초등 2학년 딸은 아직은 단순하게 그때 그때 기분을 맞춰주고,
엄마가
항상 너의 편이다 라는 부분을 강조하는 육아로 큰 트러블이 없다는 생각을
해와서
크게 힘들지 않았다.
중1 큰딸은 책의 사례에서도 나왔듯 학교를 마치고 집에와 학교에서
있었던
수많은 이야기를 쏟아내고, 그 안에서 감정을 일일이 다스리지 못해
힘들어 할때 적절한 대응을 해주지 않아 아이의 마음이 더욱 상처로 얼룩진
일도
있ˍ던 기억이 떠올라 이 책이 더욱 공감되고, 힘이
되었다.
아이가 어릴때는 마냥 떼쓰는 아이를 훈육하고, 감정을 공감해주는 일은
쉬운일이라
생각하며 충분히 엄마로서 기본적으로 갖출 수 있는 통제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크면 클 수록 그런 감정공감 능력이나 소통 능력은 더욱
힘들어지고
어려워 지는것 같아 이런 육아서에 의지를 하게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생긴다.
저자가 말해듯 소통의 기술을 알고 싶은 이유는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어서이고, 소통은 곧 작던 크던 문제 해결때문에
필요한
행위겠지만 근본적인 목적은 "관계 "를 좋게 만드는데 있다는걸
공감했다.
아이의 욕구를 듣고, 관찰하고, 읽어주며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주며
아이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말하게 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다.
좋은 소통을 부모가 먼저 시작한다면 좋은 관계도 반드시 따라온다는
진리를
잊지말고, 나부터 좋은부모, 좋은소통을 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만들 수 있게 부단히 노력해야 함도 새삼 자극이 되어
좋았다.
?驛팀絹湧? 부모와 크게 틀어지는 일이 없도록 평생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게
하는건 서로 노력할 부분이겠지만 그럼에도 부모가 더 좋은 관계를
위해
먼저 솔선수범 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치 않는
사실이다.
책의 제목처럼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는 소통의 마법'은 바로 나
자신부터
시작되며 그렇게 감정을 존중받는 아이는 부모를 끝까지 존경할 수 있게 될
거라고
믿게 되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아이들과 감정싸움에 힘든 시간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그럴때마다 저자의 소통핵심인 즐거워 할때 같이 즐거워 하고, 울때 같이 울어줄
수
있는 그런 쉬운 마법을 매일 매일 실천하며
살아간다면
아이와 나의 행복지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 책은 아이들의 감정을 어떻게 단단히 만들고, 상황마다 다양한
소통법을
적용해 아이의 인성을 키우며, 공감육아법을 적용하는 일상에 대해
차근차근 안내하고
있다.
일상을 행복하게 보내는 소통의 파워~ 소통의 마법이 통할때
비로소
부모와 아이의 관계도 원만해지고, 그로인해 아이도 학교생활,
사회생활에
더 적극적일 수 있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된다.
우리의 부모가 나를 낳아 키워준 시간, 내가 다시 아이를 낳아
키우는
양육의 시간은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 또한 제2의 삶이라고
생각하며
나의 내면, 아이의 내면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