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이야기들은 우리가 평상시 경험할 법한 이야기들인것
같아요.
짤막한 에피소드들은 그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예요.
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어요.
친구의 물건을 몰래 가져온
아들 대신 무릎 꿇고 용서를 비는 채욱이 부모님의 이야기 : 채욱이는 좋겠다
나의 잘못을 상처받지 않게 감싸주려는 부모님의 깊은 마음, 우리는
그것을
부모님의 은혜라고 불러요.€ 비록 자식이 나쁜 행동을 했어도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언제나 부모님 마음속에는 우리가 가장 걱정되고 보살펴 주고 싶은
존재니까요.
이런 부모님의 마음을 속상하게 하는건
불효예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언제나 정직하게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네요.
풍에 걸린 아버지를 불길에서
구하려다 화상을 입어 장애인이 된 아저씨의 이야기 : 한쪽 눈이 맑은 아저씨
위와는 반대로 부모님을 살리려다 장애인이 된 아저씨는 모든 상황을 그저
감사하며
희망적으로 살아가요.€ 아이들은 이상하게 변한 아저씨의 모습을 보며
놀리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저씨는 그 누구보다 맑은 눈을 갖고
있고
착한 심성을 갖고 있어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이 얼마나 값지고 고귀한 것인지 생각하게
해요.
€
자연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 선생님의 이야기 : 보물찾기
소풍을 가서 아이들이 쓰레기를 모아오면 예쁜 색종이를
나누어주는
선생님이 계세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마음을 보물찾기
놀이로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는 중이예요. 쓰레기를 보물로 바꿔 많이 찾는
아이에게
보상을 주며 자연을 지키는 아름다운 마음, 자연에게 고마워 해야
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지혜로운 선생님이
계시네요.
할머니의 관심을 잔소리라며
듣기 싫어하는 주원이의 이야기 : 할머니의 일기예보
할머니는 주원이에게 언제나 걱정이 되니 이것 저것 이야기를 많이
하시지만
그건 잔소리가 아니예요. 주원이는 할머니가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고
크다는걸 뒤늦게 깨닫고 할머니에게 죄송한 마음을
갖게되지요.
우리가 가족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을때에는 그게 얼마나 귀한것인지 잘
몰라요.
어른들의 말씀은 그저 잔소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하지만 어른들의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듯
언제나 귀담아 듣고, 감사하게 생각해야
해요.
자식들을 위해 평생 애쓰며
살아온 할아버지의 이야기 : 외할아버지는 거짓말쟁이
건강이 최고예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프시면 가족들도 마음이
아파요.
계원이 외할아버지는 평생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면서
살아오셨고
이제 나이가 들어 병에 걸려 아파
돌아가셨어요.
언제나 관심을 갖고 정성껏 보살펴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가
커져요.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행동으로 확인시켜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할 시간은 그리 길지가
않아요.
€
며느리 생일상을 차려 주려고 영빈이 할머니의 이야기 : 눈사람이
걸어오네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예요. 하지만 마음속으로만
사랑하면
상대방이 잘 모르거나 서운해 할 수
있어요.
서로 챙겨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때 상대방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더 크게 헤아릴 수 있어요.
영빈이네 할머니는 며느리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으셔서 눈이 많이
내린다는
일기예보도 무시하고 밖으로 나가 모든 가족이 걱정하게
만들어요.
하지만 할머니의 깊은 속마음을 알게된 식구들은 할머니의
마음에
감동을 하지요. 영빈이 엄마도 시어머님의 깊은 속을 이해하고 더욱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실거예요.
숙제를 해오지 못한 민지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다독여 주는 선생님의 이야기 :
네가
선생님이다
숙제를 자꾸 해오지 않는 민지~
선생님은 혼을 내면 더 말을 안듣고 삐뚤어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민지는 사실 속사정이 있어 숙제를 못했고 선생님의
말을
어겼던 거예요. 이제 선생님은 아이들의 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이해심을 갖게
되어요.
민지도 선생님의 배려에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숙제를 더 열심히
잘해가는
성실한 학생으로 변할거예요.
장애가 있는 성찬이와
함께 연습하여 재미있는 연극 공연을 만들어낸 4학년 3반의 이야기 : 같이 먹자
€
아이들 모두가 연극에
참여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생님은 아이들 모두를
연극에 동참하게 배역을
맡겼어요. 4학년 3반 친구들 중 성찬이는 장애를 갖고 있어
사실 아이들도 선생님도
걱정해요. 가금 엉뚱한 행동을 하기에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모두가 참여하는
연극에 큰 의미가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예요.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은
억지로 할 수 없죠~ 그래도 서로 돕고 이해하며
노력한다면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학급 친구들이 모두
조화롭게 연극에 동참하고 공연을 마무리 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멋진
경험을 만들었어요.
나 혼자만이 아닌 모두의
마음이 조화를 이룰때 더 감사하는 마음이 커진다는 걸
배우게 하는
이야기예요.
€
고학년 교과연계동화로 추천하고 싶은
책~€
다양한 이야기 속에 담긴 '감사하는 마음'에 대한 의미를 느끼고,
이해하며
'감사 습관' 만들어 실천해가는 아이들이 되길 바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