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거울 상자 즐거운 동화 여행 63
김경우 지음, 강봉구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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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할머니의 거울상자

아동 -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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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동화여행 63번째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야기를 통해 바른 대화법이 무엇인지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하는 재미있는

동화네요~

할머니의 거울상자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해져요!!

마법의 상자라도 되는걸까요?

교과연계 추천도서 시리즈로 초등 3학년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국어활동 2-1 ㈏ 7단원 이렇게 생각해요
국어 3학년 2학기 8단원 실감 나게 말해요
도덕 3학년 1학기 2단원 너희가 있어서 행복해
도덕 4학년 1학기 4단원 둘이 아닌 하나 되기
도덕 6학년 1학기 3단원 갈등을 대화로 풀어가는 생활

 

 

주인공 민규는 3학년이에요.

아빠, 엄마, 할머니와 살고있으며 공부도 잘하고 바른말도 잘하는

똑부러지는 모범생이자 멋쟁이로 통해요~

활달한 성격에 공부도 잘하는 친구라면 누구나 호감이 생기고 친해지고 싶어져

친구들은 민규와 같은 모둠을 하고 싶어해요.

그러면 민규는 자신에게 편리하고 이로운 모둠을 구성하고 축구팀도 꼭 자신이

이기는 쪽으로 짜곤 해요.

 아이들에게 인기는 있는것 같기도 한데 어느날 부터인가

민규는 점점 친구들이 자신을 멀리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지요.

과연 민규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이 책의 주제는 '바른 대화법'을 배우는 내용인데요~

민규는 상대방 친구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고, 입바른말을 하기도 하고,

발표도 혼자만 하려는 민규의 대화법에 문제가 있다는걸 동화를 통해 알 수 있네요.

 

난 왜 친구가 없을까? 왜 왕따를 당할까? 등등의 고민도 가만 생각해보면

대화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답니다.

 

친구들은 이제 민규의 흉을 보기 시작해요!!

너무 잘난척하고, 선생님에게만 잘보이려하는 행동과 친구들을 무시하는

말투가 싫다는 수근거림이 들려오기 시작해요.

집에 들어와서도 반갑게 맞이해주는 할머니의 인사가 시큰둥 해요.

왜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고, 기분이 상해요.

인기있는 멋쟁이가 되고 싶은 민규는 할머니와 진지하게 대화를 하게되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거나 친구들이 다시 민규를 좋아하게 하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는 조언도 해요.

그리고 '내 말을 조금만 하고 친구들의 말을 대신 많이 많이 들어주어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이십니다.

 

민규는 나쁜 대화의 습관이 자신 모습이 친구들에게 어떻게 비추어 지는지 몰랐던거죠. 

 

민규는 결국 "독불장군"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항상 제멋대로 행동하고 말하는 자신의 모습을 독불장군이라는 단어로

자신을 표현하는게 못내 섭섭하고 기분나빠요.

 

민규의 고민은 나날이 깊어지고, 혼자보내는 시간도 많아져요.

그러다 할머니가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집에 돌아와도 아무도 반겨주지

않아 더욱 외로워요. 항상 민규를 맞이해주시던 할머니가 더 그리워집니다.

 

그런데 할머니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바로 할머니의 거울상자인 '경대'에서 들리는 소리예요.

거울과 대화하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용기내어 빛이나고 소리가 나는 경대앞으로 간

민규는 거울상자 속에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이 거울은 신비한 힘을 갖고 있어요. 간절히 바라고 빌면 보고 싶은걸

보여주는 거울이거든요.  민규는 이제 할머니의 조언대로

친구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거울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거울을 통해 바라보게된 친구들의 모습과 자신의 행동에 문제를 발견하고

이제 민규는 외톨이가 된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요.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도와줄일이 없는지 물어보며 친구들이 하는 말을

먼저 들어줍니다.

 

친구뿐만 아니라 우리는 모두 상대방의 이야기에 먼저 귀를 귀울이는 대화법을

배우고 실천해야 해요. 내 생각만 고집하고 할말만 던지고 가버리면 상대방은

상처를 입게되고, 더이상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지 않아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고, 멀어지게 된답니다.

 

동화가 마무리 되면 부록페이지에  < 친구와 잘 지내는 바른 대화법 >18가지의

중요한 TIP을 정리해 두었어요.

친구들이 나를 멀리하기 시작한다면 분명 대화법에 문제가 있어 그럴 수도

있으니 항상 하루를 돌이켜보고, 반성하며 무엇을 잘 못 행동 했는지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마음이 있다면 먼저 친구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잘 들어주는 행동부터 필요하다는 걸 이야기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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