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익숙한 공주의 이미지는 핑크, 러블리, 우아한 컨셉의
드레스와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얌전하고 도도하고, 연약한 이미지 등으로 각인되어
있어요.
하지만 그런 편견을 과감히 깨고, 핑크보다는 시크한
블랙으로
무장한 진정한 현대판 공주의 캐릭터를 그려낸 책이 있어 눈길이
가요.
바로 Princess
in BLACK 시리즈랍니다.
진정판 걸크러쉬를 느껴볼 수 있는 호기심 자극하는 챕터북으로
만나는
슈퍼히어로 프린세스 스토리에 빠져보네요~
책 디자인부터 느낌이 딱~ 오네요!
자꾸 눈길가는 책~ 삽화도 마음에 쏙 들어요!
우리집 딸램들 취향저격!! 컬러일러스트가
풍성하고,
가독성 좋은 활자큼직한 편집이 일단 부담감을 팍 덜어주어 책장을
넘기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는 책이네요.
블랙공주의 탄생스토리... 평범한 소재 끝에 등장한 참신한
이야기지요~
귀엽고, 예쁜 어린 공주도 나름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이
우리 친구들에게 신선한 메세지로 다가 올 수
있어요.
뉴베리상 수상의 유명 작가,,, 부부 공동집필 스토리라 더욱 특이한 이력에
끌려요.
검정색은 공주의 색이 아니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상상력을 팍팍 자극할 특별한 스토리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을
만나요.
블랙공주~ 이제 이 시대의 새로운 뉴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요?
비밀을 간직한 채 변신을 하고 악당을 물리치는 컨셉은 여러
이야기에
많이 등장하는 단골 프레임이예요.
블랙공주는 몬스터 등장 알람이 울리면 그때부터 180도 변신을
하게되는
특별한 공주라는게 가장 특별한 점이예요.
보석반지에서 삐삐 호출음이 들리는 순간! 이야기는 긴장감을 갖게
해요.
블랙공주의 단짝 친구인 블래키가 있어 든든하네요.
유니콘 (프림플팬츠)으로 변신해 꿀재미를 주고, 말발굽에서 반짝이는
신호가
€ 나오는 설정 등이 아이들에게는 꽤나 재미요소를
전달하려는 아이디어도 귀엽네요.
은근 코믹한 장면도 많아 빵빵 터지기도 해요~
전체적으로는 아기자기 하면서도 상상력이 돋보이는 스토리 전개가
매력적이예요~
블랙공주는 흡사 배트맨을 연상시키는 검은 안대, 검은 망토, 검은
수트를
입고 활약을 하지만 예쁜 티아라 때문인지 마냥 귀엽고,
깜찍하네요.
등장하는 몬스터도 그리 무섭지 않아요 ㅎㅎ
책 마다 공주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몬스터들이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만들어
주니 스토리는 지루하지 않게 이어져 좋아요.
평범한 매그놀리아 공주의 일상과 영웅이 되어 당차고 씩씩한 블랙공주로
변신한
모습이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해 아이들도 푹 빠지는
스토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