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은 삽화가 더욱 화려한
느낌이예요~
제로니모가 사랑에 빠진 순간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니 참 로멘틱하기도
하구요~
제로니모가 아직 결혼도 안했어?? 하며 아이랑 같이
읽어봤지요.
하긴 여동생, 조카만 등장하는데,,,, 제로니모가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과
부인도
등장하는 이야기는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하며 재미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네요~
카페에서 자신의 옷에 커피를 쏟은 아리따운 생쥐 프로볼레타를 보고
사랑에
빠져버린
제로니모는 바로 멘붕상태네요~
제로니모가 이렇게 바보 같이 느껴지는건
처음이라며~
역시 사랑은 마법인가봐요,,,, 온통 프로볼레타를 위해 어떻게 마음을
전할까만
고민하니 신문사며, 취재며 회의도 모두
관심없어요.
'사라진 세계 8대 불가사의인 치즈 조각 계곡'을 찾는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테아와 트랩은 프로볼레타의 연락이 없어 실의에 빠져있는 제로니모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자고 제안하지만 제로니모는 정말 의욕이
없어요.
그래서 급 제안한 테아의 해결책~ 조금은 수상하지만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주술사에게 데려가 그녀의 사랑을 얻기위한 비법을 억지로(?)
듣게되는데요~
그건 바로 특별한 모험의 주인공이 되어, 특별한 모험을 성공한 생쥐가
되어야만
한다는 거예요~
사랑을 쟁취하려면 어쩔 수
없는건가요??
그렇게 제로니모는 마지못해 테아, 트랩, 벤저민과 꽃비행기를
타고
힘겨운 배멀미를 하며 야생의 세계에 들어서지요~
신비의 나비섬에 도착해 프로볼레타에게 고백을 받는 꿈도 꾸며
여전히
사랑의 목마름에 정신이 팔려있는 제로니모는 벤자민과 이상한
치즈모양의
나비를 따라 바위 동굴속으로
들어가고~
어둠을 무서워 하는 제로니모(제로니모는 사실 엄청 겁쟁이잖아요~
ㅎㅎ)는
동굴안에서 벤저민과 헤어져 잠시 공포의 시간도 겪게
됩니다.
드디어 벤저민 혼자 나비를 따라가 치즈 조각의 계곡을 목격하는 행운을
얻게되고, 멋진 사진으로 그 증거까지 남겼으니 이제 제로니모의 "찍찍
신문사"는
이 여덟뻔째 불가사의를 찾아낸 특종으로 대박이
나겠어요!!
이 맴버들은 정말 대단한
모험가들이예요!!
그럼 제로니모 역시 주술사가 말한대로 특별한 생쥐가 되고,
사랑을 얻게
되는걸까요??
집에 돌아가는 여정 또한 제로니모에게는 참 괴로운
시간이었지만
사랑하는 프로볼레타를 위해 꾹
참았지요~
하지만 일이 이렇게 술술 풀리면 재미
없지요!
트랩은 카메라와 필름을 나비섬 해변가에 그냥 두고
왔답니다.
이렇게 사건이 마무리 되면 낭패겠지만 벤저민의 모자속에 따라온 치즈나비
한 마리 덕분에 제로니모는 정말 대 스타가
되었네요~
여성팬도 더더욱 많아지고, 특별한 모험을 성공한 생쥐로
그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니
참 행복하겠어요~
드디어 그가 기다리던 프로볼레타가
찾아왔어요.
과연 제로니모의 사랑이 순탄하게 해피앤딩으로 마무리
되었을까요?
마지막 결론은 상상에 맡길게요!!
사랑은 정말 못말려,,, 라는 제모니모의 마지막 대사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