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돌고 돌아 돌이야
아동 -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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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돌이야] 무슨 뜻일까요?
이 책의 제목인데 참 재미있는것 같아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뭔가 신기한 이야기가 담겨있을것 같은 이 책은 시공주니어 [ 내버랜드 자연학교
]
시리즈 중 '돌'에 대한 모든걸 알려주는 초등 과학,
초등생태동화로
만나볼 수 있어요!!
돌은 우리 주변에 항상 있지만 사실 많은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이가 돌이라도 주워오면 그냥 버리게 했지 관찰하거나 특별히 돌에
대해
공부를 한 적도 없었던 것 같네요~
이번에 만난 이 책' 돌고 돌아 돌이야 '라는 재미난 책을
통해
초등교과연계 내용 및 평상시 꼭 알고 있어야 할 돌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돌에 대한 내용을 7가지 호기심 주제로 본문을 구성해
안녕ㆍ돌 / 반가워ㆍ돌 /궁금해ㆍ돌
/놀라워ㆍ돌
/생각해ㆍ돌
/ 즐기자ㆍ돌 / 지키자ㆍ돌
이라는 컨셉으로 풀어나가는 책이라 좋았어요!!
돌은 정말 위험하고 쓸모없는
것일까요??
우리는 돌이 없으면 농사도 지을 수 없고, 집이나 건물도 만들 수
없어요,
돌에 기록된 화석의 흔적으로 예전 시간의 기록을 찾을 수 있는데 돌이 없다면
큰일이 날것 같아요.
화산이 빵~ 하고 터지면 더욱
위험해요!!
땅 속 아래 있는 돌을 건드리면 지진이 일어나
큰일나지요.
얼마전 우리도 경험한 지진에 대해 같이 연계해 책 속 내용을 찬찬히
읽으면
아이들도 이해가 빠르답니다.
돌은 물과 반응해요~ 녹기도 하고, 때론 자라나기도
해요.
돌에 붙어사는 생물도 있으니 돌이 없으면 생존이 힘든 생물도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모두 비슷비슷해 보이는 돌이지만 자세히 보면 색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고, 맛도 달라요. 냄새나 맛이 나는 특별한 돌이 있다고 해 정말
신기했어요!!
또한 특별한 빛을 갖고 있는 보석들도 돌의 종류라는게
멋져보이네요~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해주고, 다양한 그림과 말풍선, 정보를 담은 박스등을
구성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차근차근 해결해주는 컨셉의 책이라
과학동화, 생태동화로 활용하기에
더 없이 좋네요~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돌의 모든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해요!!
€몰입이 잘되는 정보서로도
손색없어요~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도 많아 초등 전학년 아이들이 편하게 읽고, 도움받을
수
있는 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 마음에
들어요!!
돌이 만들어지고 또 녹아 없어지고 다시 돌이되는 과정을
통해
돌이 돌고 돌아 다시 돌이 되는 운명에 대해서도 쉽게 풀이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한답니다.
€그래서 책 제목도 이렇게
지어졌나봐요!!
지구 아주 깊숙한 곳부터 우리 일상의 주변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돌의
이야기는
정말 다채롭고 신선하네요~
돌에 기록된 여러가지 내용을 화석이라고 하는데 돌은 아주 꼼꼼한 기록쟁이로
묘사해
재미를 더했고, 지구에 있는 돌 외에도 우주에서 지구로 날아오는 여러가지 돌인
'운석'에 대해서도
알려주니 '돌'의 존재감은 절대 하찮은게 아니라는 걸
실감해요.
달에도 흙과 돌이 있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는
재미까지~
게다가 돌과 친해지기 위해 €집에서 충분히 돌을 활용한 놀이들도 많이
소개해주고 있어 엄마와 아이가 즐거운 체험놀이, 실험도 도전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책 마지막에는 세로로 길게 펼쳐지는 긴 지도가
나와있는데요~
"돌 지킴 여행 "을 떠나는 목표를 만들게
해준답니다.
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신기하고, 아름다운 돌 여행지가 참 많다는
사실도
알려주며 오랜 세월 한 자리를 묵묵히 지켜왔던 돌을 만나러 가는
여행도
의미있을것 같아 아이와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얼마전 다녀온 거제도 여행길에서 배를 타고 신기한 해안침식지형을
보며€
사진도 많이 찍고, 이야기도 들었던 기억이 났는데 돌의 여러가지 매력이나
특징을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발견하고, 찾아 기록하는 등 더 큰 관심을
갖고
알아가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네요~
거대하고 단단한 돌~ 그 비밀스러운 돌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많은 내용을 알게되어 재미있는
책이었답니다.€
책을 읽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에 대해 정리해보고 그림도 그려보며
독후활동을
해보았네요~
돌을 맛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 이제부터는 주변에 보이는 돌들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하나하나 유심히 관찰해 보자고
했어요~
보석까지는 아니겠지만 나만의 특별한 돌을 발견할 수도 있겠다는
막연한
희망도 생겼답니다.
€만약 맛이 있거나 냄새가 있는 돌이라면 맛있는 빵냄새나 초콜렛
냄새가
났으면 좋겠다고도 하네요~
독서록을 쓰며 또 한번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