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불안해도 괜찮아 ㅣ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장희정.송은하 지음, 김예슬 그림, 정주연 사진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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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열세 살, 불안해도 괜찮아


  아동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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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이라는 나이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큰아이가 13살, 이제 새 해가 되었으니 14살 중학생이 되겠네요~

아이를 위해 보여주고 싶었던 책,,,

열세 살 시리즈 중 4번째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 이제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모두 경험하는

시기가 되었네요~

요즘은 아이들 신체 성장속도도 빠르고, 정신적으로도 빠른 성숙이

일어나 사춘기 시점도 점점 어려지고 있어요,


아이들은 겉모습도 빠르게 성장하며 신체적으로는 이미 성인이 되어버린

상황으로 13살을 맞이하고 있어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결코 어리지 않은 아이들,,,,

바로 이 예민하고, 불안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함에 두려운 감정이 샘솟기

시작하는 13살에 우리는 이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여주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불안함을 느끼는 아이들이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불안함이며

불안함을 극복하고 한 층 더 깊이있는 성숙함을 지니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이니 명쾌한 카운셀링으로 아이들의 심리를 안정시켜주고,

진정시켜주며,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모습을 추구하게 도와주어야 할

어른들의 몫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모든 걸 이 책 한 권이 해결해주고 있어 아이에게 선물해주기

좋았던 책이기도 하네요~


누구나 첫 시작은 두렵고, 불안한 법이예요~

하지만 이런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우리는 배우고,

학습하고, 또 행동하고 있어요~


13살~ 아이도 아닌 성인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있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불만을 토로한다고 다그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들어주고, 같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뭔가 확실한 내용을 전달해주며 갈등을 해소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학업스트레스, 외모스트레스, 교우관계 스트레스, 부모와의 소통부재 등

아이들이 지금 절실히 느끼는​ 불안함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관찰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자세를 갖도록

지원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넌지시 건네보니 의외로 아이는 이런 이야기

오글거린다며 웃어넘기지만 그래도 읽어보더라구요,,,,

​

아동심리 전문가의 현실적이고, 깔끔하고, 속시원한 멘토링을 읽으며

아이도 그간 살짝 고민하고, 불안해 했던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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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학생이 되면 더욱 심해질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무난하게 사춘기의

고비를 넘긴것 같아 안심중인데요~

더 심해지거나 아이가 초초해 하지 않게 많은 부분 이 책을 읽어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네요~

​

지금 불안한건 괜찮다,,, 아주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다는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런 성장통을 겪는건 또래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

있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을것 같아요,

작거나 크거나 어떤 불안의 시간을 보내는 지금~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의 해법을 참고해 나의 상황을 진단해보고, 해결해 보려는

시도만 해본다면 지극히 지금은 불안해도 괜찮다고 아이를

토닥여 줄 수 있어요,​

 

사진과 그림이 있어 무겁지 않게 가볍게 이 주제에 대해 자연스러운 접근을

해주게 하는 사춘기 에세이~

 그리고 아이의 심리적인 상태를 여실히 드러내주는 색깔 글줄들을

읽어가며 아이도 어느 정도 공감하며 이 책과 소통했던것 같아요~


뭔가 소통이 안되는 느낌!!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은 타이밍에 넌지시 선물해주면 너무 좋을 책 한 권!!

바로 이 책이네요~


아름답고, 멋진 사춘기의 고비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넘기기 위한 맞춤 가이드를

참고해 여러가지 주제에 대한 명쾌한 조언들을 참고하다보면

우리 아이들의 13살도 그리 어렵지 않게 무난하게 넘길 수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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