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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몇 시? ㅣ 보림 창작 그림책
강영지 그림, 최정선 글 / 보림 / 2015년 12월
평점 :
도서 - 지금은 몇 시 ? < 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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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서정적인 그림책을 만났어요!!
보림의 신간! 유아창작이네요!!
잠자리에 들기전 각각의 집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한 번쯤 상상해 볼 법한 스토리라 더욱 공감가고, 호기심 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 같아요~
그림이 주가 되고, 스토리는 짤막하지만 그림을 보며 아이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
여러 세대가 모여사는 주택을 보여주며 각기 다른 집 안의 풍경을
살짝
보여주는 그림으로 책이 시작됩니다.
8시에서 9시에 잠자리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
물론 더 늦은 시간에 잠드는 아이도 있겠지만 슬슬 졸음이 밀려오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우리집
풍경과는
또 어떤 점이 다르고, 비슷한지 이야기해볼 수
있어요~
하품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가족, 아빠와 신나게 놀다가 잠자리를
준비하는
가족, 더 놀겠다고 장난치고 떼스다가 혼나는 가족의 모습,
이를 닦고, 쉬를 하며 잘 준비를 잘 하고 있는 가족
등
여러가지 상황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 주어 재미있어요~
준비가 끝나 모두 침대, 이불속에 쏙 들어가 다시 또 잠자기
전
풍경을 보여주는 재미~~~
책을 읽어주는 부모도 있고, 혼자 내일을 계획하는 친구도
있고,
가족모두 끌어 앉고 바로 꿈나라 여행을 떠나는 가족도
보이고,
침대 안 이불속에서도 여전히 잠자지 않고, 장난치는 아이들의
모습도
그려내고 있네요~~~~
모두의 집마다 각기 다른 시계가 있지만 시간은 계속
흘러가요~
시계의 모양도 시각도 다르게 그려져 있으니 각각의 시계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시간을 맞춰보는 재미도 있어요~
잠자리에 모두 들면 세상이 고요해지고, 어둠은 더 짙어
지지요~
밖에서 순찰을 도는 경비아저씨의 모습까지도 그려주고 있어
잠들기전 하루를 마무리 하는 일과를 섬세하고, 아늑하게 그려내고
있는
그림책이라 아이들 잠자리에 항상 읽어주기 좋을 것
같네요!!
책에는 그림책 한 장면을 직접 색칠해보고, 꾸며볼 수 있는
독후 활동 그림놀이를 할 수 있는 그림 한 장 들어있어
좋더라구요~
책과는 다른 느낌으로 꾸며봐도 좋겠고,
아이만의 느낌을 담아 색다른게 색칠활동 해주기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