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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터지는 개그노트 ㅣ 아이앤북 창작동화 39
한영미 지음, 경하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 - 팡팡 터지는 개그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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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점 창작동화 시리즈!!
아이앤북의 창작동화인 < 팡팡 터지는 개그노트 >를
만나 아이와
읽어보네요~
제목부터 뭔가 웃음보가
터질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는데요~
유쾌한 이야이가 담긴 우리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그려낸 동화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민수!!
정확히 나이가 나오지 않지만 추측컨데
4학년쯤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넉살좋은 성격에 통통한
몸매로 몸개그를 좋아하는 민수는
반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뱃살 댄스를 추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사실 뚱뚱한게 잘못한 것은
아닌데,,, 민수 엄마는 그런 아들의 외모가
그리 탐탁치 않아요~ 몸을
가리는 풍덩한 옷을 입으라고 하지만 오히려 민수는
자신의 배가 훤히 드러나는
작고, 스판기가 있는 티셔츠를 좋아한답니다.
못말리는
아들인가요?
아니예요~ 민수에게는 나름
크고 확고한 꿈이 있답니다.
바로 먼 훗날 멋진
초콜릿피부의 복근이 멋진 만능 개그맨이 되는 꿈이지요~
이 책은 누구나 딱
읽으면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는
대세 개그맨이자 국민 MC인
민수의 롤모델이 나와요~
여기에서는 장느님,,,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아이들이 다 알고 있는
인물이 등장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다루는 점이 아이들에게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부분이 될 것 같아요~
민수는 지금의 이런 출렁이는
뱃살, 웃긴 외모도 모두 자신을 알리는 장기이며
미래를 위한 투자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엄청 긍정 마인드의
소유자라고나 할까요~ ㅎㅎ
하지만 이런 민수에게
안티팬이 있으니 그건 장차 아이돌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예쁜 반 친구
고수지 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안티 팬은
엄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안티 팬도
팬이라는 초긍정 마인드의 소유자 민수는
열심히 운동해 살도 빼고,
멋진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그노트를 만들어
기록하며 좋아하는 친구
상희에게 칭찬받고, 인정받고 있어요~
민수네 가족들 이야기가 잠시
이야기 중간 중간 등장하는데요~
사촌 누나인 미영이 누나는
부모님이 강요하는 법대에 가기위해 공부만 하고
아프신 할머니 병문안도 한
번 오지 않아요~
공부가 먼저인지 인성이
먼저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사실 아이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무조건 적인 공부를 강요하기보다
두루두루 다양한 경험과
인성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는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을 웃겨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멋진 직업!! 개그맨~
많은 아이디어와 독창성,
창의성이 요구되는 직업이예요~
단순히 몸으로만 웃기는
개그맨은 대성할 수 없지요~
민수처럼 자신의 확고한 꿈을
위해 어릴때부터 노력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직접 자신의 장기를
선보이며 무대 울렁증도 극복해보고,
사람들의 반응과 호응도를
보며 어떤 개그를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지
항상 연구하는 모습 너무
멋진것 같아요~
아이들은 이것도 되고 싶고,
저것도 되고 싶고, 하고 싶은건 참 많은데
오래가질 못하는 문제가
있어요~ 나만의 재능을 빨리 발견하고, 내가 진정으로
열정을 담아 할 수 있는
일을 빨리 발견하는 것도 큰 축복일거예요~
다양한 미래의 내모습을
상상해보다 결국 진정한 나의 길을 발견했다면
민수처럼 적극적으로 꿈을
위해 희망을 갖고 한 걸음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거예요~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나 자신도 성숙해 지겠죠?
민수처럼 자신이 되고 싶은
직업, 그리고 그 직업에서 성공한 롤 모델을 찾아
닮으려 노력하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자세를 우리 아이들도 배우고, 즐겨주면
좋겠어요~
이야기는 현실적이면서도,
우리 사회의 단면을 꼬집기도 하고, 공감대를 충분히
불러 일으키는 이야기라 금새
읽게 되네요~~~
학교친구들의 다양한 모습도
그려내고 있어 흥미 있네요~
민수네 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나는 지금 어떤 캐릭터 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