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귀엽고,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쁜 책 한 권 만나보네요~
우리 아이들의 멋진 꿈을 처음 생각해보고, 그 꿈을 위한 첫 걸음의
시작의 기분을 공감할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
꿈 씨앗을 키워가는 1,2학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이네요~
이 책은 창작동화에 부록책까지 구성된 특별한 책이예요~
이야기를 읽고 난 후 아이들의 꿈을 차근차근 이루는 방법을 기록해보고,
상상해보며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잘 하고 싶은일,
해보고 싶은일, 관심있는 일을 하나하나 기록하며 나만의 관심사를 찾아볼 수 있어요!!
책 읽기에 앞서 이 책 주인공 아영이처럼 1학년 딸아이도
열심히 뭔가를 키우고 있어요~
강낭콩도 심어보고, 봉숭아도 심어 새싹을 관찰하고, 예쁘게 키워가고 있는데요~
아영이 처럼 멋진 정원사도 참 좋은 꿈, 좋은 직업일거라고 생각하며
아영이의 꿈을 응원해주겠데요!!
이 책은 2014년도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 선정 및 2015년도
학교 도서관 사서협의회 추천도서로 뽑힌 책이랍니다.
1ㅡ2ㅡ3학년 교과에 수록된 주제와 연계된 내용이니 몇 번이고 읽으며
아이만의 꿈 씨앗 찾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책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글밥과 그림이 적절히 조화되어 1학년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읽어낼 수 있는 창작동화입니다.
수줍음 많고, 소심한 아영이는 어느날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방울토마토를 보며 새로운 기분과 설레임에 행복한 생각으로
조금씩 달라집니다.
싱싱하고, 건강한 방울토마토를 키우고 싶어졌고, 더 예쁘고,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고 싶다는 큰 목표도 갖게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귀여운 방울토마토에게 이름도 지어주고,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꽃시장에가서 베란다에 심을 각종 채소모종을 사오게
되지요~ 아빠의 적극적인 응원과 엄마의 지원으로 아영이는
정말 멋진 정원사 처럼 자신만의 꿈씨앗을 서서히 틔워 예쁘게
가꾸고 있네요~
학교 수업시간에는 " 두근두근 나의 꿈" 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친구들의 발표수업이 시작되었고, 아영이는 자신이 지금껏
열심히 가꾼 집 정원에 대한 사진자료와 발표준비를 하며 한껏
들떠있는 모습으로 꿈이야기를 해나갑니다.
친구들의 다른 꿈들도 멋지고, 소중했지만 아영이의 정원사의
꿈은 정말 특별한 느낌을 전해주었지요~
선생님은 물론 친구들까지 아영이의 발표에 빠져들었고,
이미 아영이는 꿈을 위해 한 걸음 자신만의 꿈씨앗을 키워나가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들이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게
목적이 아닌 단순히 좋아하는것, 관심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사실, 그 작은 발검음이 먼 훗날
나의 또 다른 모습의 첫 디딤돌이라는걸 알 수 있게 해주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책이예요!
멋지고, 대단한 목표나 꿈은 사실 현실가능성이 없어요!
내가 하고 싶고, 되고싶은것 만으로는 꿈이 이루어 지지 않아요!
작은 시작! 작은 관심사로 부터 나의 큰 비전이 그려지고,
꿈설계의 첫 단추가 끼워지는 그 시점은 바로 초등학교 저학년때가
가장 적절한 시기 인것 같아요~
공주나 왕자가 되고 싶어~
엄마, 아빠가 되고 싶어~
같은 단순한 꿈은 이제 떨쳐버릴 시기예요!
어엿한 초등학생으로서 나의 꿈! 나의 목표! 나의 미래!라는
명확한 목표의식을 알려주고, 지금부터 조금씩 어른이 된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려보는 훈련이 필요할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이 " 처음부터 제대로 "의 컨셉으로 읽어본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꿈에 대한
큰 자극을 줄 수 있고, 꿈찾기의 동기부여, 꿈에 대한 관심사를
만들어주는 그런 책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 중간 중간에 다양한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 나의 적성찾기, 진로심리 검사,
재능과 직업, 미래사회의 유망직업 소개 등의
<교과서 디딤돌 > 부록페이지가 담겨있어 아이들이 궁금해 하고, 질문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 알차게 소개해주니 큰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이야기를 다 읽고 난 후 부록책을 펼쳐 아이와 즐겁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아직 1학년이기도 하고,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 아이는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하며
궁금한 마음에 부록책속 꿈통장 기록을 시작해보았어요
ㅋㅋㅋ 기대는 안했지만 이렇게 적어놓은걸 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단순한 기록들~ 하지만 이 기록중 하나가 아이의 꿈씨앗의 첫 발판이 될 수도
있을거라는 희망을 갖고 적극 응원해주렵니다.
지금 꿈을 정하는게 큰 의미는 없지요~
아이들의 꿈은 차근차근 이루는 거니까요~
나를 소개하고, 나의 관심분야를 찾고, 내 꿈의 목록을 만들어
기록해보고, 나의 장점과 단점을 잘 파악해 보는 시간이
꼭 필요해요~
그리고 난 후 내 꿈을 자랑해보고, 나의 롤모델은 누구인지 찾아
본받으려 노력하면 좋겠죠?
꿈을 이루기 위한 다짐도 적어보고, 미래의 나의 모습은 어떨지
상상해보며 장기플랜을 짜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또 한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매일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계획을 세워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나에게 어떤 재주가 숨겨져 있는지
매일 매일 찾아보려고 노력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부록책 마지막에 " 나에게 맞는 직업 재미로 알아보기 " 가
있어 찾아보니 아이가 고른 보라색에 화가의 직업이 들어있어
신기해 했어요~
미술을 좋아하고, 미술가가 되어보고 싶다는 이 꿈이
앞으로 쭉~ 이어질지 아니면 중간에 다른 꿈으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기록한 이 시간만큼은 아이의 꿈을 위해
응원해주고, 관심사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는 엄마로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아직 꿈이 없다고, 아직 잘하는게 없다고 실망하기엔 일러요~
우리에게는 아직 수많은 기회가 있고, 노력할 시간이 충분하니까요~
내 안의 꿈틀되고 있는 꿈 씨앗을 발견하는 순간 나만의 멋진 꿈을
이 세상에 싹틔워 멋진 나무로 성장시켜줄 준비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이 책을 읽으면 큰 자극이 되어 꿈 씨앗 찾기 당장 하고 싶어 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