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지하철 2호선이다 - 어학연수 한 번 없이 아리랑 TV 진행자가 된 순수 토종의 영어 잔소리
위준성 지음 / 수수밭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도서 - 영어는 지하철 2호선이다.< 수수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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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지하철 2호선! 돌고 도는 내선순환 지하철에

비유된 책 제목이 참 친숙하다.

동일한 문법과 단어가 돌고 도는 영어!! 놓지만 않으면 반드시

마스터 할 수 있다는 그만의 논리가 어쩜 정답일것 같다.


저자가 이야기하듯 영어는 시작하면서부터 평생~을 반복해야하는

학습자와의 숙명적인 인연을 갖게 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그의 잔소리가 그렇게 하나하나 마음에 딱딱

와닿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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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위준성은 정말 대단한 노력파라고 생각한다.

영어영재도 아니었고, 어학연수도 다녀오지 않았고, 그래서 해외파도 아니다.

학창시절 역시 그냥 평범한 영어공부 하는 학생의

위치에서 군대에 있을때 부터 적극적으로 시작했다는 영어와의 만남이

오늘날의 위준성 잉글리쉬 라이프 컨설팅의 대표로 그를 성장시켰다.


이 책은 영어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40가지 주제를

차분히 정리해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공부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공감하고, 경험했던 그 다양한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공통분모를

신기하게도 콕콕 찝어 원인과 해결책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심플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이 책은  " 영어 공부에 지친 이들을 위한 국내 최초 힐링 서적 " 이라는

별칭이 있는데 정말 이 책을 덮을무렵 이 말이 딱 가슴에 와닿을거라고

확신해본다.


다양한 멘토로서 스승으로서 경험이 많은 그의 영어수업!

그리고 아리랑 tv의 진행자까지도 거머쥔 그만의 열정과 노력, 포기하지 않는

신념이 존경스러웠다.


지금 영어공부에 지쳐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는 정말 크나큰

위로가 될책! 아니 영어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일상속 어려움에도 이 책의 진리는 모두 적용되니 자기계발서로도

활용하기 딱 좋은 책 같다.


직접 겪으며 극복해낸 그만의 노하우가 살아숨시고, 진심이 묻어나는

우리가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성찰, 통찰 그리고 지혜와

조언이 가득해 도움이 되는 책이라 읽고 또 읽어도 좋을것 같다.


사실 학창시절에는 성적때문에 무조건적인 영어공부에 매진했고,

대학에 가서는 취업을 위해 영어공부를 했고,

지금은 주부로서 아이 엄마표 영어를 위해 이것저것 정보도 찾고,

다양한 영어관련 주제에 많은 관심이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을 만나

빠져들고, 다시 한 번 의지와 결심을 다지게 만든 시간이었다.


때론 끝이 보이지 않는 영어에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많은 사람들은

왜 이렇게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때도 있었고,

지금 큰아이 영어공부의 패턴을 보면서도 답답함이 많이 있지만

이제는 지하철 2호선의 동그란 원을 생각하면서 저자가 강조하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로 꽉 붙잡아

온전한 내실력, 내것으로 완성되는 그날을 상상하려 한다.


영어는 재미있고, 흥미있지만 때론 지치게도 하는 묘한 특성이 있어

아마 책, 방송 등 그 무엇이라도 평생 영어랑 함께 할거라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것이다.


영어를 공부하며 때론 이렇게 멋진 멘토의 이야기로 위로도 받고,

도움도 받을 수 있다면 영어학습에 관한 고민은 바로바로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

정직한 학습법! 자신과의 싸움을 극복해 꾸준히 즐기는 영어로

모든 이들이 계획하고, 성취해야 할 고지에 올라 웃을 수 있도록

나 자신부터 열심히 실천에 옮겨봐야 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영어 뿐만 아닌 인생사를 통틀어 꼭 필요하고

계속 듣고싶어지는 행복한 잔소리를 모아준 "영어는 지하철 2호선이다"는 이제

언제든 위로가 필요할때 꺼내 보는 책으로 꼭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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