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안 보고 뜨는 북유럽 코바늘 손뜨개 - 기초 원형 모티프로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과 옷 만들기
비르피 마르야나 시라 지음, 이지영 옮김, 이수정 감수 / 로그인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 도서 - 도안 안보고 뜨는 북유럽 코바늘 손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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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시즌만 되면 손뜨개 하나는 꼭 떠보는 것 같아요~

얼마전부터 코바늘뜨기가 너무 끌려 책도 여러권 사기도 했어요~

하지만 도안보고 뜨는게 초보자에게는 정말 힘들일이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꼭 성공하리라 배워보리라 생각하며 목표한 코바늘뜨개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하는 중이예요~


가끔 서점도 가보고, 손뜨개 책도 많이 들춰보는데요~

요즘 대세인 북유럽인테레어, 북유럽 디자인에도 이 코바늘 활용

소품도 참 많고, 인형부터 시작해  옷이며, 각종 악세사리도 많이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되어 신기했네요~


​

그 중 이 " 도안 안보고 뜨는 " 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모던 / 심플 /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북유럽 코바늘 손뜨개 책에

유독 눈길이가 요즘 열심히 보며 원형 모티브 기본을 배우고 있네요~


사실 가장 기본인 원형 모티브 뜨기가 잘 되어야 진도가 팍팍 나갈텐데

이 원형 모티브 뜨기부터 버벅되고 있어요~ ㅎㅎ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작가의 디자인 정신이 가득 담긴 책이라

마치 작품집을 보는 느낌이랍니다. 코바늘뜨기를 하나하나 알려주는

참고서 느낌이 아닌 그냥 작가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스타일리쉬하게

책을 편집해 자연스럽게 코바늘과 함께 하는 주변의 소품을 사진으로

멋스럽게 표현해준 책이라 그냥 넘겨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네요~


도안이 없다는게 정말 신기한데 그럼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모티브 뜨기라

저도 도전했어요~ 비슷하게 잘 나오는것 같네요~


아직 완성은 못했는데 조만간 모티브 하나 완성되어 컵받침등으로

활용할까 해요~


책을 열면 세로로 세워서 보게 되어있어요~

작은 배꼽처럼 생긴 " 내 배꼽" 이라고 명명한 작은 동그라미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품과 일상속 유용한 물건을 창작해내는 작가의 시선이

멋스럽네요~ 분필로 그려내는 도안들,,,, 왼손으로도 떠보고, 철사로도

버려지는 캔 뚜껑으로도 다양한 뜨개 작품과 연결한 창조물이 탄생되니

경이롭기까지 해요~ 감탄하며 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책 속 50여개의 작품도 마음껏 감상하며 즐겨보는 책!!


설명이 가득하지도 않고, 사진위주의 책으로 느낌을 공유하며

뜨개에 빠질 수 있게 하는 묘한 책~ 왠지 이 책 하나면

무한 창의성을 전수받을 것 같은 느낌까지 들어요~

목걸이, 지구본 옷, 공만들기, 원피스 만들기 등도 도전해보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뜨개방에 앉아 아줌마, 할머니들만 했던 그런 손뜨개가 아닌


이제는 젊은 세대들이 공유하고,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한 층

​

업그레이드 된 뜨개의 재미~

행위예술을 연상키게 하는 작가의 다양한 장소, 다양한 포즈가 연계된

사진감상의 재미까지 함께 해준 도안없이 북유럽의 감각만으로 완성이 되는

심플하지만 뭔가 신기한 작품이 탄생되는

코바늘 원형 모티브의 대가의 아이디어 한 수를 야무지게 배워가는

느낌이 가득한 책이랍니다.


나도 이제 디자이너가 될차례?? 느낌으로 한 코 한 코 엮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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