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는 수학 때문에 미쳤다 - 괴짜 수학자의 인문학 여행
김용관 지음 / 생각의길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물쇠 도서 - 돈키호테는 수학때문에 미쳤다.


#################################


제목이 참 독특해 눈길가는 이책! 수학이 뭐길래 돈키호테를 미치게 했을까?

하는 호기심이 발동하게 만들어요.

이 책 속 다양한 목차 중  8번째 내용이 책의 제목이 되었는데요.

다른 제목들 역시 책 제목으로 모두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학교다닐때 제일 싫어했던 과목이 수학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쉬웠을 과목이 아니었을까 하는 이런 생각도 가끔

해보기도 해요~


아이들 역시 대부분 수학이라는 학문에 선입견이 있고, 어렵고, 따분하고,

학자들이나 좋아하는 학문쯤으로 생각하며, 시험을 보기위한 공부를 해요~

참 안타깝기만 현실이긴 한데,,,, 이런 색다른 접근을 해주는 책을 만나 읽어보면서

수학에 대한 묘미, 재미, 또 다른 해석을 통해 느끼는 수학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것 같아요~


이 책은 제목에서 살짝 느껴지듯 인문학 책이랍니다.

서양의 유명한 고전부터 명작, 현대 소설에 이르기까지 인기있는 작품 속

수학의 접목과 그 의미를 하나하나 분석해주며 학문적 접근을 통한 색다른 정보를

전해주고 있어 신선해요~


요즘 인문학책이 대세이기에 저역시 수학도 이렇게 즐길 수 있는 주제구나 하는걸

이 책을 통해 느끼며, 인문학이 주는 묘한 재미를 만끽해보았네요~


수학의 세계는 자유가 보장되는 마법같은 세계라고 해요~

마음껏 누리고, 활용하며 수학을 마음껏 배워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가능성은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역시 수학자이신데요~

수학카페 운영과 어른들의 유쾌한 모임인 수다수학회를 통해 일반 인들과

소통하는 모임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왠지 어려울것같고, 뭔가 공부해야 할것 같은 느낌의 수학을 즐겁게 향유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책도 많이 쓰시는 중이라고 하네요!


역시 수학을 오래 연구하고, 함께 하다보니 이렇게 좋은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수학의 매력을 센스있게 알려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학작품도 참 좋아하는 저로서 문학작품의 세계 속 수학이 연관되어 있는 부분을

하나하나 찾아 다양한 학문적 이론을 연결해준 내용이 어렵지 않아

읽을 수록 재미있더라구요~


이솝우화, 성서, 소설, 명작, 베스트셀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속의

수학적 의미! 하나하나 읽으며 감탄하게되고, 신기하기만해요~


6이 악마의 숫자가 된건 7때문이다?

백설공주의 난장이는 왜 꼭 7명이어야 할까?

돈키호테의 광기는 수학책으로 고칠 수 있었다?

무인도에 홀로 남은 로빈스 크루소는 달력을 만들어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이야기는 정확한 규칙이 적용되는 계획된 이야기다?

헤리포터의 마법세계는 수학(현실)세계와도 같다?


등등 전혀 평상시에는 관심이 없었던 흘려버린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분석해주고, 수학과 연계된 근거를 보여주는 정보들에 빠지게 된답니다.


학교다니면서 배웠던 많은 수학공식들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그 근원도

알아갈 수 있으니 수학을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 중학생 들에게도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것 같아 추천하고 싶어요~


여러번 읽으니 더 많은 내용이 눈에 들어오고, 더 흥미 있더라구요....

일상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수학이야기, 현실속 수학이야기에 조금더 큰 관심을

갖고, 논리적이며 규칙성을 갖고 있는 수학세계에 빠져보고 싶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