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Mercy Watson : goes for a Ride
초급 읽기 영어책< 언어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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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전 Mercy Watson의 시리즈 6권을 미리 찾아
훑어보았네요~ 모든 에피소드가 다 재미있어 보여서요~
익살스럽고,미워할 수 없는 돼지를 캐릭터로 해
일상속 소소한 사건을 재미나게 풀어준 스토리라 푹 빠질거예요!
책의 저자는 드라마 별그대에서 주인공 도민준이 읽었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의 원작자인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미국 대표 아동문학작가
Kate Dicamillo랍니다.
유명세를 탄 작가의 작품이라 그런지 이 Mercy Watson의
이야기가 아이도 더 호기심생기고, 궁금해 하더라구요~
6권의 에피소드가 다 재미있어 보이는데요~ 이번에 아이가
읽은 책은 Mercy Watson의 6개의 에피소드 중
2번째 이야기인 Mercy Watson goes for a Ride 랍니다.

동물이 주인공인 이야기라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끼고
쉽게 접근할 챕터북이예요~
한글 번역판도 나와있는 책이더라구요~
Mercy Watson은 통통하고 귀여운 캐릭터예요~
뚱뚱하고, 사고뭉치인 Mercy Watson~
가장 좋아하는건 버터를 바른 따끈한 토스트구요~
특기는 사고치기네요~
여자 돼지구요~ 왓슨 부부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마치 자식과도 같은
소중한 존재감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Mercy Watson이 사고를 치고 황당한 일을 벌여도
마치 자식을 대하듯 사건을 해결하고, 보듬어 안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왓슨 부인과 왓슨 아저씨는 정말 마음이 넓으신듯 보이네요~
이 책의 표지삽화를 보면 감을 잡으시려나요?
Mercy Watson이 차안에서 왓슨 아저씨와 신나게 드라이빙을
즐기는 것 처럼 보이지요?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해요~ 어느새 Mercy Watson과
자리가 바뀌게 되거든요~
왓슨 아저씨는 점심을 먹고 Mercy Watson과 드라이브 즐기는게
일상인데요~ 이날은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Mercy Watson은 운전이 하고싶어졌고, 이로인해
왓슨 부부를 곤경에 빠뜨리게 되네요~
돼지는 운전을 할 수 없다는 규칙을 어긴거예요~
게다가 옆집에 사는 유지니아 할머니와 베이비 할머니는
사사건건 Mercy Watson와 왓슨 부부의 일상을 참견하고,
주시하며 항상 Mercy Watson가 일으키는 사건과 연관이 되는데요~
이날은 무슨이유인지 베이지 할머니가 몰래 왓슨 아저씨의
차에 숨어 있어 더욱 신나는 드라이브의 모험을 함께 하게되어
더 유쾌하고, 재미난 결말로 전개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삽화로도 멋지게 표현해주어
유지니아 할머니의 깐깐한 성격, 베이비 할머니의 친근한 모습도
비교하며 스토리에 빠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왓슨 부부와 Mercy Watson가 주된 이야기의 주인공이긴
하지만 주변 이웃들의 캐릭터를 같이 연계시켜가며 다양한 주제를
배우게 하는 유쾌한 스토리라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이야기로 빠져들 수 있어요~
Mercy Watson는 사고뭉치 돼지이지만 자신이 저지른
일에대해 반성도 할 줄 알고, 문제도 잘 해결할 줄 아는
똑소리나는 돼지거든요~
그래서 결말은 항상 해피엔딩일것 같아요!
이 책의 마지막 역시 Mercy Watson이 운전을 하는걸 보고
놀라 쫓아온 토밀렐로 경관은 사건을 잘 정리해 왓슨씨의 집에
베이비 할머니와 Mercy Watson, 그리고 왓슨씨를 무사히
집에 데려다주며 맛있는 버터바른 토스트를 Mercy Watson와
맛있게 먹으며 훈훈한 마무리를 해준답니다.
마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Mercy Watson의 캐릭터가
가족, 우리주변의 이웃, 더나아가서 다양한 사람들 관계에
정과 사랑을 나누는 일상이 얼마나 행복하고, 의미있는
일인지를 알려주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듯 느껴진답니다.
cd가 있어 원어민의 발음으로 깔끔하게 녹음된 Mercy Watson의
이야기를 집중하며 듣기에 좋았고, 5학년 아이가 금새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책이어서 재미있어 했네요~
영어단어나 문장구성이 크게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아 술술 읽히는
초등 중저학년용 챕터북으로 활용하면 딱 읽것 같아요~
동물을 주인공으로 해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메세지를
유쾌하게 전달하려는 주제를 담고있어 읽기 편하고, 도움도 되는
챕터북이네요~
몇번 아이가 읽는걸 옆에서 듣고, 보니 금새 저도 읽게 되었는데
조금만 집중하면 이런 재미난 이야기이 챕터북 읽기습관도
쉽게 키우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도 나머지 Mercy Watson의 스토리를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학원에서 읽는 책보다는 가볍고, 재미있어 그런지 푹 빠져버렸어요~
삽화도 곳곳에 많이 들어있어 좋고, 재미난 글자 배열이나
강조문구등도 실감나게 잘 표현되어 초등 2, 3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영어 챕터북 즐기기 위한 시리즈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