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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름대로 얘기하는 방식이 있어요 ㅣ 동물에게 배워요 9
채인선 글, 김은정 그림, 신남식 감수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4년 5월
평점 :
도서 - 우리 나름대로 얘기 하는 방식이 있어요
< 동물에게 배워요 9. 마음나누기 >
아동 - 7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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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동물의 행동을 통해 많은걸 공유하고 소통하며
배울점도 찾을 수 있어요~
또한 동물의 마음도 우리와 아주 비슷하다는 걸 자연스럽게 경험하는것
같아요~
이 책 "동물에게 배워요 " 시리즈는 동물들의 의사소통법을
하나하나 배우고, 느끼며 마음을 나눈다는 것에 대한 의미도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커다란 양장본에 깔끔한 제본~ 그리고 멋진 동물들의 모습을
세밀화로 담아준 고급용지에 인쇄된 그림들이 실사같아 신기해요!!
춤으로 말하는 꿀벌
곤충들만의 소리로 소통하는 귀뚜라미
남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초음파로 소통하는 박쥐
요란한 소리로 이야기하는 오리와 거위
무서운 소리로 자신의 영역을 알리는 호랑이
모두 함께 울어 협동심을 키우는 늑대
아주 멀리 있는 곳에있는 친구와도 이야기하는 고래
분비샘을 이용해 냄새로 소통하는 산양
꼬리를 이용해 이야기하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빛을 내는 기관을 활용해 신호를 보내는 반딧불이
물을 때려 신호를 보내고, 위험을 알리는 비버
몸을 꼿꼿이 세워 행동으로 공격하겠다는 걸 알리는 코브라
친근함을 알리기위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주는 침팬지
뭔가 원하는게 있을때 앞발을 들어 표현하는 개
순종의 뜻으로 배를 보여주기도 한데요~
화가나면 얼굴이 빨개지는 앵무
자신의 분비불을 멀리 날려 영역을 알리는 하마
이렇게 16부류의 동물들의 의사소통 방법을 읽고, 배우니
정보도 많이 알게되고, 호기심도 해결되는 시간이었네요~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들은 나의 생각을 전달하고,
나의 상태를 알려주고, 마음을 나누고 싶어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나봐요~
사람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듯이 동물들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적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관계속에서도 변치않는 모두의 공통점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그 마음을 알리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의사소통" 이 주는 다양한 의미와 "마음 나누기"에 대한
생각도 해보며 편지쓰기등 독후활동 연계 페이지가 부록으로 구성되어
도움되고, 재밌어요!
특히 책 속 << 동물카드 >>의 재미난 놀이페이지가 같이 들어있어
카드를 잘라 활용하고,
동물에 대한 더 구체적인 정보도 배울 수 있어 두고두고
보기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