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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의 잊지 못할 비행 ㅣ 무민 그림동화 13
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도서 - 무민의 잊지 못할 비행
아동 - 6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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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생소한 이름이지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살고있다는 어떤 동물인가봐요~
하얗고, 미끌거릴 것 같은 피부를 갖고 있는 하마도 아닌
소도 아닌 강아지도 아닌,,, 생소한 동물캐릭터예요~
입도 없고, 콧구멍도 없네요~
귀와 눈,,, 손과 발,,, 하지만 제법 친근한 캐릭터 같아요~
핀란드에는 무민 테마파크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캐릭터랍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뽀로로와 코코몽 같은 그런 캐릭터 사랑이겠지요~
토베 얀손이라는 이 책의 작가는 1934년 부터 무민시리즈를
꾸준히 창작해 왔데요~
tv프로그램으로도 만들어지고, 뮤지컬등 다양한 공연 소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민,,,,,
오늘 아이와 읽은 이 책은 13번째 에피소드네요~
1권부터 차근차근 읽으며 무민의 멋진 모험담을 함께 즐긴다면
아이들도 무민과 무민의 가족, 친구들과도 금새친구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귀여운 무민~
이번에는 잊지 못할 비행을 해보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높이 올라가는 소풍가도 같은
가벼운 여행처럼 즐거운 시작~
하지만 막상 하늘을 올라가보니 전혀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네요~
우리 아이들의 성장이야기처럼
무민도 생소한 경험을 통해 하나하나 이 세상의 비밀을
배우게 되는것 같아요~
흰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예쁘고 평화롭고, 낭만적인 하늘만 기대했는데
폭풍이 몰아치고, 비바람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하늘의 모습을 직접 만나니 조금은 무서웠을것 같아요~
하지만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힘을 합쳐 서로를 믿고 의지해가며
집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 책에서 가장 무민이 잊지 못할건,,,,
바로 마법사와 검은 표범의 도움을 받았다는 걸꺼예요~
만약 이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집에 돌아갈 방법도 정말 찾지 못했을
테니까요~
상상속에서 혹은 전해들은 이야기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마법사와 검은 표범은 이렇게 하늘을 날며
어려운 일을 겪는 우리 아이들에게 알게 모르게 큰 도움을
주는 선의를 베풀고 있나봐요~
멋진 발명품인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라
멋진 여행을 하고싶어 하는 우리 아이들의 소망을 담은
무민의 이야기로 아이들은 또 다른 상상력을 키우고,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무민의 모습으로 대리만족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