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왜 성을 함부로 하면 안되요?
아동 - 11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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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성교육은 항상 고민인것 같고 어렵기만 하다.
학교에서 알아서 교육해주겠지~
유치원에서 다 배우니 잘 알고 있겠지~
책으로 보면서 알게되겠지~
하지만 이런 안일한 마음이 우리 아이들을 더 위험속으로
빠뜨리는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는듯 하다.
요즘 자주 발생하는 어린이 대상 성범죄 사건을 보면
걱정이 커지기만 하는 시간들이다.
이 책은 초등 남, 여 아이들 모두에게 정말 현실적이고, 솔직하지만
꼭 아이들이 미리미리 알고 내몸의 소중함을 인지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들이 구성되어 있어 좋은듯 하다.
이제 성~ 이라는 건 쉬쉬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당당하게
공부하고,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할 소중한 것이라는걸
우리 아이들도 꼭 인식하고 있어야 나의 몸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게될것 같다.
나의 몸의 소중함을 정확히 알고, 우리 아이들도 위험한
성범죄에 대해 대비하고, 혹시 겪을 지도 모르는 상황들을
이야기를 통해 간접경험 하면서 성에 대한 올바른 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움주는 책으로 이 책~
왜 성을 함부로 하면 안 되나요??를 적극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들은 더이상
뉴스등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아동 성범죄의 희생양이
되게 해서는 안되기에~ 이런 책은 필독서로 권장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이제 나이가 들면 절로 알게되는 성이 아닌
어릴때부터 그 어떤 선입견 없이 성,,, 그 자체를 순수히
인식하고, 공부하면서 나를 지키는 힘을 키우는 우리 아이들이
될 수 있어야 겠다.
이야기 속 삽화와 내용이 다소 불쾌할 수도 있지만
충분히 일어날 법한 이야기이기에 미리 읽고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와 같이 읽어본다.
이 책 마지막 부분에 << 엄마, 아빠가 읽어요 >> 코너와
<< 부모님이 꼭 알아야 할 성교육 솔루션 >> 부분도
전문가의 조언과 정확한 tip이 있어 도움받기 좋아 참고하고 있다.
음란물 중독 자가테스트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아이와 꼭 같이 읽어보면서 솔직한 대화로 성문제의 오해의 소지가
없어야 할것 같아 이 책을 선택했는데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도움되는 책이니 추천하고 싶다.
잘못된 행동이나 선택 때문에 후회하며 살 수는 없으니
미리미리 대비하고, 준비시키는 방법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이 아닐까 싶은
민감한 성문제~
이런 책이 있어 오히려 안심이 되는 부분이기도 했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