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작업실 인테리어 - 집보다 아늑한 가고 싶은 일터, 마이 스윗 오피스
김은진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도서 - 소규모 작업실 인테리어

 

 

##############################

 

 

오로지 나만을 위한 공간~ 모두가 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특히 주부라면 ,,, 더더욱 그런 로망이 클거라 생각된다.

 

거실과 주방이 내 공간인 주부,,,

아이방, 안방,, 드레스룸,, 놀이방, 서재로 다 주고나면

항상 부엌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주부의 일상을 이책을 통해

잠시나마 벗어버리고, 새로운 나만의 공간을 창조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전문가의 조언을 꼼꼼히 읽으며

꿈꾸는 시간을 가져본다.

 

 

나를 닮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일터,,,

그 작업실을 꾸며가며 자신만의 하우스 오피스를 만들어낸

23명이 개성있는 자신만의 멋진 소규모 작업실을 공개한

이책은 정말 볼 수록 빠져드는 책인것 같다.

 

 

사진과 함께 오피스를 만들었던 과정과 인테리어 TIP이

곳곳에 숨어있어 읽어보며 참고하면 너무 좋을 책이라

정말 만족스러운 책이다.

 

 

주부라 오피스,,,, 를 만들 이유는 없지만

이런 소규모 공간을 확보해 오롯이 내가 휴식하고 활동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도전해 볼 소규모 공간,,,,

그래서 열심히 집안 구석구석을 훑어보게 되는것 같다.

 

 

아주 작은 공간이라도 작은 테이블과 의자만 있으면 될것 같아

아이디어를 마구마구 짜내고 있지만 쉽지많은 않은 상황~

 

그래도 이 책속 다양한 정보를 총 동원해 멋진 나만의 예쁜 공간을

확보하기위해 ㅎㅎ 노력해 볼것이다.

 

비단 소규모 오피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지만

집안 인테리어 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사진들이

가득해 알차고 유익한 책~

 

저자의 이력이 느껴지고, 주부의 숨결이

느껴져 더더욱 어색하지 않고

친근감이 더해가는 책이라 보고 또 읽으며 열심히

나만의 공간에 대한 로망을 꿈꾸게 하는 책~

 

 

집 전체의 분위기를 모두다 바꿀 수는 없지만 어느 한 곳이라도

색다르게 포인트를 주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조금의 발품과

조금의 시간투자를 해보며 예쁜 공간창조의 시간을 느껴보고 싶다.

 

 

비록 조금의 경제적 비용부담이 망설여 지긴 해도

이 책 속 다른 작업실의 소유주들처럼 알짜배기 포인트만 집중해

표현하고,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많이 참고해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

 

저렴하게 용품을 구입하고,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제공도 많이

되어 있어 열심히 비교해보고, 찾아가며

예쁜 공간을 꼭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워 보게 한다.

 

 

예쁜 소품과 예쁜 가구, 예쁜 공간과 예쁜 추억을 담아볼 시간들이

기대되는 시간을 이책을 읽어보며 마구마구 상상해본다.

 

책 마지막에 붙어있는 모던하우스 쿠폰도 너무 요긴할 것 같다.

 

예쁜 소품을 구입해 나만의 공간에

기념할 소품으로 놓아두고 싶어진다.

 

일반 인테리어책이 아닌 주제가 있고, 개성이 있고,

느낌이 있고, 확실한 동기부여를 선사하는 책으로 너무 좋은것 같다.

 

 

멋진 인테리어 책으로 정보책으로 활용하기 딱 좋은 책을

만난것 같아 기분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