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팬티가 날아다녀요
아동- 6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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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가 날아다닌다니,,,,
언뜻 들으면 민망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 유아들에게는
정말 호기심 자극하고,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그런 주제가 아닐까
싶네요~
이 책은 정말 예쁜 핑크색 팬티가 책 표지에 크게 그려져 있어요~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된 팬티의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볼 수 있는 멋진 창작 동화랍니다.
핑크색 땡땡이 면지를 넘기면 이 책은 누구의 책인지
아이의 이름을 쓰도록 구성된 페이지가 있어요~
나만의 책으로 더 특별한 애착을 갖게 해주는 장치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의 이름을 써 두었답니다.
이 팬티가 날아다녀요~ 는 아이에게 정말 기억에 딱!!! 남을
그런 책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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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랑 발음이 비슷한 패티아줌마~
패티 아줌마의 빨랫줄에는 정말 예쁜 팬티들이
아주 많이 널려있어요~
하지만 핑크색 예쁜 주인공 팬티는 바람에 날려가버리네요~
이젠 그 팬티와는 영영 이별인가봐요~
하지만 팬티의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이랍니다.
산들바람이 불어 살랑 거리며 날라가는 팬티~
지붕꼭대기 저 넘어로 자꾸 날라가네요~
그러다 연에 걸리고, 빨간 소방차 창문에 잠시 내려왔다가 다시
신호등에 걸려요~ 그러다 새를 만나게 되고, 다시 날라가다가
카메라에 사진도 찍히게 되네요~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 교실에도 잠시 들어갔다가
바람이 부는 방향대로 이리저리 마음껏 날아다녀요~
또다시 놀이동산에 들러, 동물원도 들러, 바람따라
바다까지 가보았네요~
그러다가 다시 큰 바람을 만나고 더 멀리 날아가요~
때마침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던 아저씨의 얼굴에
딱~ 붙어 아저씨가 추락하면서 패티 아줌마의 마당으로 떨어져
그 핑크색 예쁜 팬티는 아줌마에게 다시 돌아왔어요~
와우,,, 정말 다행이지요~
하지만 빨래줄에 널려있던 또다른 많은 팬티들이 이 핑크색
팬티가 부러웠는지,,, 거대한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몽땅
다 날아가버렸네요~
패티 아줌마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핑크색 팬티의 대모험이 펼쳐지네요~
보통 바람을 따라 여행하는 건 신문지나 모자를 소재로 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것 같은데,,, 팬티는 정말 생소하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한 소재 같아요~
왠지 사람들의 시선을 더 끄는 팬티,,,, 누구나 다 입고 있는 팬티....
아이들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팬티인가봐요~
여기저기 어디로 날아가버릴지 모르는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계속 웃으며 이 책을 즐겁게 본 딸램~
팬티가 날아다닌다 ㅋㅋ 하면서 좋아했어요~
화려한 삽화속에서도 돋보이는 팬티의 존재감을 확실히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작가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춰진듯한
그런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제목부터 인상적인 책~ 아이들이 책 보면 다 읽어보고 싶어 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