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기본은
인간관계
이제 우리를 불편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방어를 내 스스로가
해야 할 때이다.
현대사회에는 사이코패스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어 뉴스를
보다보면 경악을 금치 못하곤 한다.
데이트폭력을 넘어선 이별살인이나
갑질, 집단 따돌림, 폭행과 폭력등
묻지마 흉기를 휘두르는 사이코패스의
등장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니다.
이제 평범한 사람도 잠재적인 사이코패스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한다.
그 평범한 사람이 바로 나 일 수도 있다.
우리는 화, 분노를 다스려야만 한다.
이 책은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모두의 화를 다스리는 심리적 무기가 무엇인지
예시를 많이 들어 설명해주니
쉽게 읽히는 책이라 좋다.
다카시나 다카유키가 지은 심리학서
성인 교양서와 자기계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가까운 지인들로부터
무수히 많은 공격을 받고 산다.
인간원 원래 공격의 본능을 갖고 있는
존재라고 하니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사람은 사람을 공격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심리적 분석도 필요하다.
나를 공격하는 주변인들로부터
이제는 나 스스로를 방어해야 할때이다.
그래야 올바른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수 많은 공격들을 받고 살아가는 현대인은
얉고 느슨한 사이코패스가 될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의 화와 분노로 인해
나 역시 어느순간 사이코패스로
분하게 될 지 모른다.
불편한 주제지만 이제는 나 스스로도
알고 있어야 하며
나 자신은 어떤 유형에 속하는 사람인지
스스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분노와 사건이
일어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계들이 많아 공감할 수 있다.
이제는 현명하게 살아야 한다.
다른사람의 공격으로부터 내 마음을
보호해야만 한다.
이 책속 에피소드를 읽다보면
분노의 근원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학교안에서
직장안에서
모임에서
이웃, 가족, 친구들이
나를 괴롭히고 공격하는 일들이
나도 모르게 일어나고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동기로든
누구나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그들의 공격성은 예상치 못한 시점에
돌발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 안에서 누구나 진짜사이코패스는
아니지만 얕고 느슨한 사이코패스로
변화하게 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다양한 심리적 무리를
배워 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안전하게 지키는 습관을 만들며
실천해야 한다.
재대로된 마음의 버릇을 완성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