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구나 고민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
인생의 온갖일을 어느정도 겪고 살아온
40대가 되어보니 복잡한 일들을
마주하는 순간순간이 많아진다.
이 세상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나 자신을 소모하고
있다는 생각이 종종 들고
한 번뿐인 인생인데 나 자신을
또 갉아먹으며 사는건 맞는지?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는지?
이 번생은 틀린건지?
여러가지 생각에 불안한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심리적 경계선을
지키며 나를 더 잘 지켜내는
방법을 배우고 찾아가는 책이라
마음에 든다.
저자 쑤쉬안후이는
모든 문제들은 선(바운더리)를 넘으면
시작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런 인생에 핵심이 되는
인간관계에 선을 그어 보는지혜를
역설한다.
내 마음속에 뚜렷한 경계선을 가지고
있어야 내 삶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다고
말하는 근거를 이 책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생은 관계가 만들어나가는게
대부분이고 틀린말도 아니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인생을 망칠수 있는
확률도 높기때문에 그 전에 미리
바운더리를 쳐야 한다.
관계의 질서가 무너지지 않게
개인의 경계성을 지키자!!
관계의 경계선이란
완전한 독립적인 개체를 의미하므로
나를 포함한 이기적인 모든 사람들과의
경계선을 잘 지킨다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확률도 더 올라간다.
내 삶에 끼어들어 나를 힘들게 하고
내 감정을 자극하고 참견하며
나의 앞길을 막는 사람들로부터
적당한 거리두리와 심리적 바운더리를
쳐내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오래 살아보면 저자가 강조하는
심리적 함정, 관계성의 문제에 얼마나
다양하게 노출되어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되어 놀랍기도 하다.
인간관계에 보이지 않는 선을
이제는 하나하나 정리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바운더리훈련이 가이드가 되어 깔끔하게
솔루션을 얻는 느낌이다.
나 하고 맞지 않는 사람들을 정리하는 법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성공하는 법
원하는대로 사회생활을 잘 하는 법
남에게 맞추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법 등등
이런 여러가지 핵심적인
포인트에 집중하면서
나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다보면 과감하게
인간관계도 정리가 된다.
항상 내 삶은 힘들고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나의 현 상태를 점검해보고
관계의 경계선에 대해 그리고
관계의 문제에 대해 통찰하는
시간을 추천한다.
나는 과연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가에
대한 심리적 바운더리를 지키는
여러가지 지식과 지혜를 얻는 자기계발서
꿀팀이 가득하니 괴로운 일상에
빛이되는 솔루션을 얻어
더 현명하고 선을 확실히 긋는
명쾌한 인생을 탐닉할 수 있게
이 책을 추천해본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진정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어 하는지
자문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하는 책이라
성인 인생지침서로도 도움되는
책이라 주변에 많이 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