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게 쉬운일일까?
이 책을 쓴 저자 황유나님은
자신이 겪은 삶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그 속에서 나를
더 사랑하는 법, 치유받는법을
차근차근 담아냈다.
어떤 상황에도 쫄지 않을 나를 위하여...
이 문구 너무 좋다!!
여성 독자라면 더더욱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 19편을
통해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가 무엇인지
차분히 느껴보기 좋은 책이다.
그림채가 따스하고 마음에 드는데
황유나님이 글도 쓰고 그림까지도
곁들였다는게 멋져보였다.
중간중간 독특한 삽화들이 등장하는데
정말 마음에 들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많아
힐링도서로 딱 좋았다.
여성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에세이다!!
인생을 완벽하게 살아내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내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버티고
극복하는것도 성취감 있는 멋진
인생일 수 있지만 감히
극복할 수 없는 한계치를 경험할 때
느껴지는 좌절감과 슬픔 등은
어떻게 위로받을 수 있을지...
그럼에도 저자는 어떤 상황에도
쫄지 않을 나를 위해 19가지 상황속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우리 모두에게 치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우린 모두 인간이기에 한 없이
나약하고 불행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위기의 순간에도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 단 계 더 발전한 나를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이 사회에 내가
적응하고 살아가기에
여러가지 상황을 겪게되는
인생이 책에 담겨있다.
누구나 겪을 법 한 혹은 이미 겪었을
그런 평범한 이야기들이라
공감이 더 잘 되는 에피소드들에
작가가 녹여내는 긍정의
에너지와 메세지가 위로가 된다.
멋진 삽화 그 아래 써내려간
인생문장들이 가슴에 와닿고
몇 번이고 반복해 읽어보게 되는
시간이라 이런책이야 말로
힘들때 읽기 좋은 힐링도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일상의 나, 자연스러운 나
뭔가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의
감정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나
그렇게 행복한 나로 거듭 성장하자는
긍정의 메세지가 가득한
내용이 좋은 성인 힐링도서, 치유도서로
추천해본다.
역시나 행복도 습관이다.
행복한 습관을 만드는 내가 되고
지금까지 애써온 나를 칭찬하며
그렇게 올 한해도 힘차게
밝게 씩씩하게 내 인생을
축제로 만들어 가야 겠다.
삶에 지치고 힘든 나날에
이 책이 분명 당신에게 비타민 같은
에너지와 큰 위로를 안겨줄 것이기에
새해에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