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더 체감하는 경기침체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이 앞서는 요즘
2023년의 돈의 흐름을 미리미리
파악해 위기를 기회로 잡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경제교양서를
읽어보기로 한다.
사실 570여페이지가 넘는
책이라 꽤 두껍고 시작하기에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그래도 또 펼쳐 읽으니 각 섹터별
정보를 더 꼼꼼하게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 성인경제 교양서로
활용하기에 딱 좋겠다 싶다.
저자 이상우님의 부자되라는
신년 덕담 메세지가 책 앞에
적혀있더 더 응원받고 신년 투자에
대한 자극도 받는 시간~
이미 구독자 65만 이상과 함께 하는
파워 경제 크리에이터의 명성답게
2022 미래지도에 이어 2023 미래지도를
펴내고 올해 경기 혹한기에도
역대급 위기속 투자기회를
찾아가는 방향성을 꼼꼼하게
가이드 해준 내용들이 알차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요즘 뉴스 틀기가 무섭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물가상승 소식에 한숨이 절로 나오는
경제 혹한기를 체감하는 2023의
시작이 암울하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이 역대급 위기를 잘 극복하고
위축된 투자심리를
전환시켜줄 14가지 주제별
25개 테마주 등 신년 트랜드에
맞춰 전방위 투자 전망을 담아낸
이 책이 있어 살짝 두근거리기도 하다.
미래에 투자하는 돈의 흐름
빠르게 살펴보고 경제위기 속
기회를 보는 혜안을 이 책이 원동력이
되어 갖게 되길 희망해본다.
계속 기울어가는 경제는
언젠가 다시 회복될테고 다시
경제를 선도할 산업이나 기업의
흐름을 알아채 객관적으로
분석해준 북석도표나 기업분석 내용에
집중하면서
나는 어떤 최적의 선택지를
찾아나설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다.
한 발 앞을 내다보는 '부의 네비게이터'
이 책을 가이드 삼아
부를 축적하고 싶은 모든 독자들에게
새해 필독서, 신년필독서로
추천해본다.
깔끔하게 한 눈에 들어오는 도표들
컬러풀하고 심플해서 이해가 쉽게
구성해준 센스가 돋보인다.
반도체, 바이오 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
미디어 디지털콘텐츠, 로봇과AI,
K글로벌, 여행소비 식량위기, 에너지위기
지정학위기, 기후위기, 고환율 대응,
고인플레이션대응, 고금리 대응
이렇게 14개의 테마 키워드로 뽑아낸
성장분야들에 집중해본다.
2023의 투자 기회는 이 14가지
섹터안에서 찾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타이밍을 잘 노려보기로....
평소 생소한 용어들도 알게되어
배경지식도 커지고 경제서라면 조금
거부감 들고 어렵지 않을까 멀리 했는데
이렇게 착한 가이드가 가득한 책이라면
돈의 흐름이나 투자 방향성 등 앞을 내다보는
투자 전략에 더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경기침체나 복합 불황 속에서도
잘 견디어 내는 절대적 부자가 아닌 이상
경제 위기상황이 지속될 경우
일반인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살아남아야
하는지 잘 모르기에 이런책이
새해에 더 의미있게 다가온것 같다.
일단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갖고 있는
관심사에 관련된 투자에도
돈의 흐름을 잘 읽어 실패하지
않는 투자와 수익을 위한 기본적인
경제지식은 항상 갖추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에 더
집중하게 된 시간이다.
여유가 생긴다면 성장세를 보여줄
산업이나 기업에 준비된 투자를해
위기속 기회를 잘 포착하는 내가
되고싶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이제는 꾸준히 나만의 미래지도를
그려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춰보면서
전방위 투자전망과 돈의 흐름을 빠르게
쫒는 능력치를 더더욱 계발하는
내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