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 번은 '논어'를 읽자,
'논어'에서 인생의 답을 찾다!!
책을 골라 읽는 이유중 하나가
현재 심리상태에 많이 좌우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관심있는 주제를 다룬 책들도
골라보겠지만 때론 인생이 지치고 힘들때
위안이 되는 책들에 더
눈길이가고 관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다.
이 책 역시 제목에서 부터
끌림과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고 싶어진
책인데 역시 어렵지도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속 소소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는 시간이었다.
복잡한 삶에 고단한 나나들의
고통이나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들을 공자는 이미
2천 년 전에 알고 있었고
그래서 이 책은 인생지침서로서
소장가치가 있는것 같다.
저자 판덩은 '판덩 독서' 창시자라고 한다.
아마도 책에 대한 다방면의 플렛폼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더 친근하게 느끼길 바라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머리말에서도 언급했든
판덩은 '논어'라는 책을 통해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논어를 통해 그가 독자들에게
전달하려는 메세지는 처음부터
명확하다.
자신의 인생의 권태기와 불안함을
[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를 통해
어떻게 극복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지
난해하거나 어렵지 않은 논어,
즉 생활밀착형 논어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