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를 보면 전체적인 느낌을 알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아직 감이 안오네요~ 역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판타지세상은 무한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공간이기에 이야기를 직접 만나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야 겠어요.
사실 화성 행궁 복내당안에서 만난 마네킹~ 살짝 수상하긴 한데요....
마녀의 저주에 걸려 마네킹안에 갇혀있었다고 한 엘마는 지아에게 걸그룹 제안을 하고
데뷔를 시키기까지 하니 뭔가 다행이다 싶기도 하면서 한 편으로는 불길하기도 해서
조마조마 하며 이야기를 읽어나가게 됩니다.
베트남 친구 휘엔은 엘마를 멀리 하라고 자꾸 조언을 하지만 지아는 귀귀울여 듣지 않아요.
진짜 예쁘고 날씬하게 변한 지아~ 마법의 화장을 한 지아~
스스로 만족하고 아이돌이 되어 성공한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면서
진짜 행복함을 느끼는지 아리송하기만 해요.
지아가 또 복내당에 들어가 회오리 바람에 휘말려 아도나이 왕국으로 떠나게 되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도나이의 왕국에서 진짜 공주로 살아가기 위해 지아는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요? 과연 휘엔은 누구이고 엘마는 누구일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빨리 하권을 만나봐야 할것 같아요.
여름방학 청소년판타지소설~ 초등 고학년 판타지 소설~ 성장소설로 꿀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