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풍때나 체험학습 시기에
고민하는 한가지~
바로 아이들 소풍
도시락이었어요.
소풍도시락을 예쁘게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엄마들은 평상시 아이들 요리도 뭔가
특별하고 색다르게 해줄 것 같아
관심이 생겼고 이렇게 '요리데코'를 잘 하는
엄마들의 다양한 작품을 찾아보며
감탄하기도하고, 또 따라해보려도 했네요.
하지만 단순히 예쁜 작품과도 같은
도시락 데코, 요리 데코는 막연히
똥손인 일반 주부에게는 너무 번거로운
작업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정성껏 만든걸 먹어버리는 순간 너무
허무할것 같아 쉽게 시도하기 힘들었네요.
이 책은 조금 다른 컨셉이라 하나하나
요리데코의 주제를 만나보면서
특별함을 느낄 수 있어 조금은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이들과 소통하는 요리데코~ 다양한
메세지나 스토리를 담아 표현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며,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충분히 가능하다는 요리데코의
비주얼과 정성은 아이들도 충분히
즐겁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
모두가 공감할 것
같아요.
손이 많이 가니 번거롭고, 데코
솜씨가 없어 고민하고, 모양만 그럴듯 하지 맛은
없을거야,,, 라며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야~ 이렇게 마음을 닫으려고 해보지만
그래도 왠지 시도해보고 싶고 아이들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도
생겨 이런 요리책과 함께 예쁘고
맛나는 한끼 준비해보는 시간도 의미있겠죠~
이 책의 저자는 일본 교토에서
11년차 삶을 살고 있는 주부예요.
사실 일본은 아이들이 매번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기에 도시락의 천국!!
특히 엄마들의 귀여운 캐릭터 도시락이
이미 예전부터 인기였다는걸 알고 있었어요.
저자 역시 유치원 아이의 도시락을
준비하며 일본 엄마들의 멋진 솜씨가
부러워 시작했다고
해요.
어떤 동기가 생긴다는건 진짜 숨겨진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게 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타이밍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