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교과서 수학 5학년 -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교과서 시리즈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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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학공부에 대한 부담이 커지죠?

내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인지 따져보지도 않고

카더라 소문에 귀가 솔깃하고 있지는 않나요?


예비초등 4학년이 되는 우리 딸은

아울북 꿀잼교과서로 5학년 수학 준비하고 있어요!!

즐겁게 공부하면서, 핵심 개념을 스스로 익힐 수 있답니다.

 

 

 

 

공부의 재미를 찾아주는 '웃찾공'

웃음을 찾은 공부, 첫번째 책

아울북 꿀잼교과서에요!!


꿀잼교과서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교재를 벗어나

교과서의 핵심개념을 스스로의 힘으로

익힐 수 있게 만든 학습서랍니다^^

 

아울북 꿀잼교과서 5학년 수학

수와 숫자, 도형, 연산, 측정, 확률과 통계에 대해 학습하네요.



5학년 초등교육 수학교과 과정을

아울북 <꿀잼교과서> 한 권으로

미리 살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첫번째 단원 "수와 숫자"를 볼까요?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이번 단원에서 배우게 될 내용을 카툰형식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1) 약수와 배수

약수와 배우의 의미에 대하여 알아볼까?

2) 약분과 통분

크기가 같은 분수를 만들 때 분모, 분자에 왜 0을 곱하면 안 되나요?

3) 분수와 소수

분수를 소수르, 소수를 분수로 어떻게 나타내는지 알아볼까?

 

 

먼저 "도입 만화"를 읽어보아요~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개념을 깨우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약수와 배수에 대한 개념을

견우와 직녀의 € 이야기로 재밌게 풀었어요.


옥황상제의 뜻을 어기고 맨날 놀기만 하던 견우와 직녀...

이에 노한 옥황상제는 둘에게 벌을 내리는데..

그 벌은 바로 각자 수를 선택하고,

그 수가 겹치는 날만 만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오작교 대신 최소공배수 날만 만나는 거죠 ㅋㅋㅋ

 

 

꿀잼교과서는 재밌어서 혼자 공부하는 책이라는 부제처럼

문제 하나하나에도 흥미요소를 담았어요.

가로세로낱말, 웹툰퀴즈, 스토리텔링, 징검다리 뛰기 등등

문제를 풀면서 개념이 저절로 익혀진답니다.

 

 

 

각 문제마다 개념확인 팁이 제공되요!!

중요도가 표기된 총 200여개의 개념이

한 눈에 보이도록 정리되어 있어요


별 다섯개 중에서 중요도가 높을수록 어려운 개념일수록

별의 갯수가 올라가네요.


개념플러스도 있는데요!!

좀 더 심화된 학습 내용은 개념플러스에서 다루더라구요!!

 

 

 

꿀잼교과서는 재밌어서 혼자 공부하는 책이라는 부제처럼

문제 하나하나에도 흥미요소를 담았어요.

가로세로낱말, 웹툰퀴즈, 스토리텔링, 징검다리 뛰기 등등

문제를 풀면서 개념이 저절로 익혀진답니다.

 

 

단원의 끝에는 <개념지도>가 있어요

마인드맵의 연상 기법을 활용하여

개념의 구조를 한 눈에 펼쳐놓았어요.


상하위 개념과 연관 개념의 연결로 요약정리는 물론이고

효과적인 암기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위는 꿀잼교과서이고

아래는 5학년 1학기 수학문제집입니다. €

꿀잼교과서가 기존의 학습서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볼까요?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문제 비교..

일반 문제집은  주어진 보기를 보고 풀이를 하고

꿀잼교과서는 카툰으로 풀이식 설명하네요~

 

 

약수를 구하는 문제 비교.

시중문제집이 정답을 풀이하는데 치중한다면

꿀잼교과서는 미로를 문제에 사용하여

약수를 찾아가는 방식이네요~

 

공약수와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문제의 비교에요

지금까지 5학년 1학기 수학부문에서

일반 문제집과 꿀잼교과서의 문제를 몇몇 가지 살펴보았어요.


 

소설책 읽듯, 만화책 읽듯

술술~~ 읽기만 하면 수학개념이 정리되고

원리가 이해되는 꿀잼교과서만의

매력을 느끼셨나요? ^^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아울북 꿀잼교과서

공부가 재밌으면 스스로 한다는 말!!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다음 학년 교과를 미리 학습하시거나

올해 배웠던 내용 복습하려고 계획중인 학부모님께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

초등교육 준비~ 꿀잼교과서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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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교과서 과학 5학년 -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교과서 시리즈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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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겨울방학 준비.. 어떻게 하고 있나요?

예비초등 4학년이 되는 우리딸은

아울북 꿀잼교과서로 5학년 과정을 예습중이에요

미리 준비하는 초등교육으로 아이에게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세요~

우리딸의 경우, 4학년 과정 과학, 수학의

기본개념을 어느정도 학습한 상태라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5학년 과정을 준비하려던 중

우리딸에게 꼭 맞는 책을 찾았어요

 

 

마법천자문 시리즈로 유명한

'아울북'의 <꿀잼교과서>

 

 

 

5학년 전학년의 과학교과 과정을

아울북 <꿀잼교과서> 한 권으로

미리 살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본문은 이렇게 대주제와 소주제로 구분되어요 

대주제는 "산과 염기_1"이네요.

꿀잼교과서의 단원별 대주제는

현직 과학 선생님들이 직접 뽑은 학년별 필수 주제랍니다!!

재미있는 과학학습만화로 이번과에서 배울 단원을 만나요.

우리딸과 제가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꿀잼나게 역활극해보았어요 ^^

 

 

 

먼저 "도입 만화"를 살펴보아요,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개념을 깨우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개님을 알기 쉽게 아이들의 언어로 설명해주는 책이

바로 <꿀잼교과서>의 가장 큰 장점인데요!!

학습만화를 통해 이번 단원에서

만나게 된 핵심주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좋더라구요,

 

 

용액공장에 숨어둘어온 첩자는 누구일까?

첩자는 용액을 분류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래요~~

같이 찾아볼까요?? ㅎㅎㅎ​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꿀잼교과서>의 문제풀이 방식이에요!!


기존의 학습지의 딱딱한 문제유형은 찾아볼 수가 없어요!!

과학에 영~ 소질이 없는 엄마가 봐도

우와~~ 이거 재밌겠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엄마~~ 이거 꿀잼이에요~"


우리딸은 꿀잼교과서 공부할때는 집중도 잘된데요.

학습퀴즈를 맞히면서 저절로 개념정리가 되고

핵심내용이 머리속에 쏙쏙 저장된다고 하네요 ^^

 

 

도입만화로 학습할 내용을 살폈다면

이제 본격적인 '개념퀴즈'를 풀어보아요!!


이 개념퀴즈를 번호로 표기하여, 이 책을 모두 공부한 후

총 몇개의 개념을 알게 되었는디 알 수 있더라구요.

또한 재미있고 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고 쉽게 개념을 알게 되지요!!


퀴즈를 풀면서 교과개념을 저절로 익힐 수 있고

더 나아가 응용능력까지 길러주니까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겠던데요!!  

 

꿀잼나는 퀴즈 발견!!!

왼쪽에는 액체인 칸에, 오른쪽에는 동물이 있는 칸에 색칠을 해요.

기준에 따라 무리를 나누눈것을 뭐라고 하는 지 알수 있데요.


지시한 대로 색칠을 했더니 결과는?

분류.. 라고 글자가 나오네요 ^^


이왕하는 공부, 재밌게 하자는 꿀잼교과서의

마인드~~~ 정말 맘에 들지 뭐에요 ^^

 

꿀잼나는 퀴즈 발견!!!

왼쪽에는 액체인 칸에, 오른쪽에는 동물이 있는 칸에 색칠을 해요.

기준에 따라 무리를 나누눈것을 뭐라고 하는 지 알수 있데요.


지시한 대로 색칠을 했더니 결과는?

분류.. 라고 글자가 나오네요 ^^


이왕하는 공부, 재밌게 하자는 꿀잼교과서의

마인드~~~ 정말 맘에 들지 뭐에요 ^^

 각 문제마다 개념확인 팁이 제공되는 것도 특징이네요!!

중요도가 표기된 총 200여개의 개념이

한 눈에 보이도록 정리되어 있어요


별 다섯개 중에서 중요도가 높을수록 어려운 개념일수록

별의 갯수가 올라가네요.


개념플러스도 있는데요!!

좀 더 심화된 학습 내용은 개념플러스에서 다루더라구요!!

 

 

우리딸은 학습할때 필통을 꼭 곁에두고 해요.

문제를 읽을때는 연필로~

중요한 것은 색 볼펜으로,

요점정리 형식의 개념과 개념플러스는 색색의 형광펜으로

칠하면서 여러번 반복해서 공부하거든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연필로 줄을 긋고, 형광펜으로 표기하고

두번 세번 꼼꼼하게 공부한 흔적.. 보이시죠?

채점까지 스스로 해서 엄마인 제가 감동 감동~~


아이가 원해서 5학년 과정을 선택하긴 했지만

3학년이 하기엔 너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왠걸... 정말 즐겁게 스스로 학습하고 있었어요!


꿀잼교과서~~ 이러니 제가 칭찬 안 할 수가 있냐고요. ^^​

 

 

꿀잼교과서의 문제 하나하나

허투루 보낼 게 없네요!!!

재밌는 만화를 읽고나서 가로 세로 낱말찾기도 해봐요~~


고학년이 갈수록 어휘가 어려워지는 과학...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고 하죠?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과학용어를

이렇게 가로세로 퀴즈로 풀면 저절로 머리에 기억되겠죠?

페놀프탈레인 용액...

아.. 정말 오랜만에 듣는 용어인데요??

저 조차도 기억이 가물가물...


꿀잼교과서 공부내용 확인하면서 저도 같이 읽고 있어요.


소설책 읽듯, 만화책 읽듯

술술~~ 읽기만 하면 과학개념이 정리되고

고개를 끄덕이며 쉽게 접근할 수 있네요 ^^

 

 

각 문제마다 개념확인 팁이 제공되는 것도 특징이네요!!

중요도가 표기된 총 200여개의 개념이

한 눈에 보이도록 정리되어 있어요


별 다섯개 중에서 중요도가 높을수록 어려운 개념일수록

별의 갯수가 올라가네요. 

개념플러스도 있는데요!!

좀 더 심화된 학습 내용은 개념플러스에서 다루더라구요!!

 

 

우리딸은 꿀잼교과서를 공부할때

여러번 반복해서 봐요.


요점정리, 핵심정리라 할 수 있는

개념과 개념플러스를 가리고 문제를 풀어보고

문제를 다 풀고 나서 개념정리를 형광펜으로 체크하며 공부하고


금방 풀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오래 보고 있지??

싶어서 봤더니

스스로 여러번 반복하더라구요.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데요 ^^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아울북 꿀잼교과서

공부가 재밌으면 스스로 한다는 말!!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다음 학년 교과를 미리 학습하시거나

올해 배웠던 내용 복습하려고 계획중인 학부모님께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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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1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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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우리공주가 어휘공부에 푸욱~ 빠진 이유?

아울북 <초등교과서 어휘능력>을 만났거든요!

 

 

곧 있으면 7살이 될 우리집 둘째는

꾸준하게 한글공부와 글씨쓰기 연습중이고요.

평소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8급 한자급수시험을 준비하는 등

초등어휘능력 준비를 다양하게 해오고 있었죠.


하지만 곧 예비초등이 되는 학부모로서는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초등교과서에 맞는 어휘능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하고 고민스러웠답니다!!

 

 

 

쨔잔... 보기만 해도 든든하죠??

아울북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 풀 세트에요!!

 1 ~ 4단계의 학습서로 이루어져 있고

따라쓰기 부록 또한 함께 제공되어요!

초등 엄마들이라면 다 알거에요~


"초등학교 공부의 시작은 어휘공부!"

초등성적은 어휘력으로 결정난다는 것을...



풍부한 어휘로 문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어휘를 사용하는 것이

초등공부의 핵심이자

초등공부의 자신감을 결정한다는 사실!!


저 역시 10살 큰애를 키우면서

초등어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답니다!!



새로 출간된 아울북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볼까요?


▶ 취학전 꼭 알아야 할 초등필수 어휘 1,500개를 완성!

▶ 외우지 않고 기억하며 익히는 체계적인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 하루에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입학 준비 끝!!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시리즈는

예비단계부터 D단계까지 다섯 단계로 구분되고요.

"예비단계" 시리즈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1, 2학년까지 학습할 수 있어요

일상생활, 수와 느낌, 자연과 이동, 학교와 사회 등등

취학 전 기초필수 어휘 1,500 단어가 수록되어 있어요.


특히나 초등 1, 2학년 교과서 어휘도 수록되어

입학전 어휘공부에 필요하겠더라구요.

 

이 보다 윗 단계에 해당하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12000> 시리즈가

영재 엄마들의 필수 학습서로 자리매김 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 출간된 "예비단계" 또한

예비초등 학부모들의 든든한 학습지침서가 될 거 같아요,

 

 

 

 

 

이 보다 윗 단계에 해당하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12000> 시리즈가

영재 엄마들의 필수 학습서로 자리매김 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 출간된 "예비단계" 또한

예비초등 학부모들의 든든한 학습지침서가 될 거 같아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 예비단계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어휘 감자에 -> 싹이 나서 -> 잎이 나서

-> 가위바위보 -> 어휘랑 놀자!


총 5단계의 점진적 학습이에요.

말이 너무 재밌죠? ㅎㅎㅎ

 

 

 

이번에는 차례를 살펴볼게요.


제 1장 - 먹다, 입, 식, 밥

제 2장 - 보다, 눈, 모양, 색

제 3장 - 듣다, 귀, 소리

제 4장 - 입다, 옷, 몸, 신발

예비단계, 제 1권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제 1권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관한 주제로 구성되었어요.

 

 

 

 

제 1장 - 먹다를 학습한 내용 같이 보실래요?


맛있는 감자, 어떻게 먹지?

이번 주제는 "먹다"의 다양한 표현과 쓰임을 알아보았어요

만화가 너무 재밌다는 우리딸..

짧은 여섯컷 만화만으로도 어휘공부가 되네요?

몇번이나 만화를 다시 읽어보더니

의미를 깨치고 저절로 기억하더라구요. 신기해요 ^^


"엄마~ 우리도 이렇게 말해봐요~"

우리딸과 책속 학습만화를 따라서 상황극 연기를 했답니다^^

 

 


날 감자를 "익혀 먹다"

뜨거운 감자를 "식혀 먹다"

친구와 "나눠 먹다"


맛있는 감자를 어떻게 먹냐고요??

익혀 먹고, 식혀 먹고, 나눠 먹어요 *^^*


"엄마~ 짜장면도 시켜 먹잖아요~"


아.. 시켜 먹다... 식혀 먹다...

그러고 보니 둘 다 발음이 같아요 ㅎㅎ


여섯살에게는 서로 다른 두개의 표현이 발음때문에

같은 것으로 혼동될 수도 있봐요.


페이지내에 있는 낱말풀이를 같이 읽어보며

각각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했답니다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어휘감자를 먹어볼게요 ^^


좀 전에 학습만화에서 봤던 핵심 어휘를

이번에는 문장속에서 만났네요!!

어떤 어휘가 상황에 맞는 표현인지 골라 보았어요.

 

그럼, 맛있는 과일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사과는 껍질을 ----- 깍아 먹어

딸기는 물에 ------ 씻어 먹어

바나나는 껍질을 ---- 벗겨 먹어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라 그런지

설명하지 않아도 한번도 정답 ㅎㅎ

그래도 그 의미를 하나하나 되짚어봐야겠죠?


또한 "먹다" 에 관한 다양한 표현

익혀 먹다, 식혀 먹다. 나눠 먹다, 날로 먹다...의

구체적인 뜻을 쉽고 풀어놓은 낱말뜻이

페이지 한편에 수록되어 있네요!!  

 

 

그럼, 맛있는 과일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사과는 껍질을 ----- 깍아 먹어

딸기는 물에 ------ 씻어 먹어

바나나는 껍질을 ---- 벗겨 먹어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라 그런지

설명하지 않아도 한번도 정답 ㅎㅎ

그래도 그 의미를 하나하나 되짚어봐야겠죠?


또한 "먹다" 에 관한 다양한 표현

익혀 먹다, 식혀 먹다. 나눠 먹다, 날로 먹다...의

구체적인 뜻을 쉽고 풀어놓은 낱말뜻이

페이지 한편에 수록되어 있네요!!  

 

 


마지막 단계) 문제를 풀며 어휘 실력을 다져요!!


 "먹다" 라는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해

 익혀 먹다 , 식혀 먹다, 나눠 먹다 등을 배운 후...


1차 확장 어휘 - 먹자골목, 먹을 거리, 먹이, 먹보

2차 확장어휘 - 나이를 먹다, 마음먹다, 1등을 먹다

이렇게 다양한 "먹다"를 공부해봤어요


다양한 문제를 통해,

지금까지 배운 어휘를 총 정리하는 시간이에요!!

 

"초등공부의 시작은 어휘공부!"

취학 전 꼭 알아야 할 초등필수 어휘 1,500개를

두 달이면 끝낼 수 있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 예비단계!!


예비 초등생과, 엄마표국어 엄마표어휘 학습하려는

예비초등맘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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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 HOW?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류상하 글, 백원흠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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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늘 만난 책은 "기체의 비밀을 밝힌 - 보일" 입니다.

보일... 하면 보일의 법칙이 떠오르지만,

막상 아이에게 설명하려니 말문이 턱. 막히네요

오히려 아이가 이책 저책 꾸준히 읽어온터에 저에게 설명을 해 줄 지경이네요.

이 책을 받을때.. 그래 내가 좀 봐야겠다 생각을 했지요


책을 읽으면서 든 느낌은

저에게 익숙한 유명한 학습만화들과의 확실한 차별점!!


솔직히 이 책은 다른 과학 학습만화보다 어려울 수 있어요

그렇지만, 재미로 한번 읽는 책이 아닌

시간의 간격을 두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초등 저학년때 들여서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곱씹어 읽기를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와이즈만북스/ HOW?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은 ​

한 과학자의 일생, 업적의 위대함, 이론의 나열에만 그치지 않아요

선대의 과학자들의 이론부터 시작해서

그것이 보일에게 어떤 영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는지

그래서 어떤 가설을 세우고 다양한 실험과정을 거쳐

마침내 이론으로 정립되는지 까지의 과정

심지어 후대의 과학자들에 거쳐

오늘날 어떻게 발전되었는지까지...

폭 넓은 관점에서 과학사를 다루더군요


 

책표지에 있는 문구...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와이즈만북스의 how시리즈를 참 잘 표현한 글이네요

 

 

 

 

책에 푹 빠진~ 초3 공주에요!

유명한 과학책들, 학습만화 등등 골고루 읽어왔는데

HOW? 시리즈는 그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좋은 책이에요!!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 책을 읽고, 퀴즈도 만들어 보았어요.

 우리딸 왈... 이렇게 퀴즈를 만들면 문제를 만들 때 한번,

답을 쓸 때 또 한번...

읽었던 책의 내용이 상기되고 정리되는 느낌이라네요...

자기 나름의 요점정리, 생각정리인셈이요~

 

 

 

책 뒷면도 어쩜 이리 편집을 잘해두었나요?


<과학 교과서 속 키워드>로

보일과 연관된 키워드를 발췌, 정리해 두었네요...

보일하면 뭐니뭐니해도 보일의 법칙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요.

진공실험, 낙하실험, 보일-샤를의 법칙 등등

우리 중, 고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내용들이

쏙쏙 생각나더라구요...


<과학교과서 연계 단원>을 살펴보니,

how?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이

초등 5~6학년 단계와

중 1~3학년 단계와 연계된 것을 알겠더군요.


물체와 물질, 열과 우리생활 등의 단원 학습에

배경지식으로 더하면 좋겠어요 ^^

 

이 책에서는 보일 뿐만 아니라

보일에게 영향을 주었던 갈릴레이부터 기체에 관한 원리들을 발견한

로이첼리, 게리켜, 보일, 몽골피에 형제, 샤를이

순서대로 등장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많은 과학 이론은

고대로부터 내려온 지식과 경험의 축적,

그리고 이것을 실험과 관찰을 통해 증명하고 여러 과학자들간의

소통의 결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은 잘 보여줍니다!!

 


보일은 어떤 사람일까요?

아일랜드의 화학자이자 물리학자...

"아무도 믿지마라. 나도 믿지 마라.

대가가 해 놓은 것이라고 함부로 믿지 마라.

스스로 검증하고 확인한 것만 믿어라"

그의 말에는 과학적 실증주의의 중요성이 잘 드러납니다.


보일은 흔히 근대 화학의 기초를 세웠다는 평을 받는데요..

화학에 있어서 실험적 방법과 입자철학을 도입하여

근대화학의 첫 단계를 구축하여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보일"

3장에서야 2장 후반에서야 등장합니다.

지금까지의 과학 학습 만화들이 과학자의 결과물만 설명하고

나열하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지요??


해당 실험이 나오기까지의 시대배경과

선대 과학자와 동료, 혹은 라이벌 과학자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이후 어떻게 발전되어 현재에 이르렀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와이즈만북스의 책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how 시리즈는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과학자의 호기심이 어떻게 만들여졌는지..

어떻게 가설을 세워, 어떻게 실험을 설계해서

결로냐을 도출했는지를 속속들이 보여주는 장면들이네요.


구체적인 실험재료와 도구, 노트와 설계도 등의

검증된 이미지 자료를 보면서

우리딸은 본인이 직접 실험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마치 보일의 실험실에서 같이 실험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

 

 

그 유명한 보일의 법칙에 대한 설명을 정리한 페이지도 있네요.

공기의 탄력과 그 효과에 관한 새로운 물리역학적 실험이라고 일컫어 지는데요..


보일의 법칙은...

온도가 일정할때 압력이 높아지면, 부피가 감소하고

압력이 감소하면 부피가 늘어난다.

즉, 압력과 부피는 반비례한다는 이론입니다.


저도 보일의 법칙... 이름만 기억나지 자세한 내용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아이랑 같이 책 읽으면서 공부했습니다 ^^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와이즈만 정보>도 제공됩니다.

가격을 조금 높이더라도 실험키트까지 같이 판매하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저희 아이도, 실험키트가 좋은 책은 반드시 사더라구요. ㅎㅎ

과학 문명을 이룩한 건 끈질긴 실험과 관찰!

흔히 많은 과학책들이 과학자의 결과물만 이야기 하는데

와이즈만북스/ HOW?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 은

과학자가 가진 호기심부터 가설, 실험과정 등

그 "과정"에 더 주목하는 책입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의 실험은 어떻게 탄생했나!

방대한 과학사를 재미있는 만화와 접목한

와이즈만북스/ HOW?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

전체적인 큰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책 중간중간 요약정리와 정보박스가 있어 핵심을 짚어줍니다.


초, 중, 고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을

충실하게 반영한 책으로

학부모 입장에서 꼼꼼하게 읽고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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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13 : 헌법과 인권 - 헌법이 말하는 인권이란 무엇일까? 생각이 크는 인문학 13
김은식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1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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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질문으로 풀어가는 인권과 헌법 이야기...  

"을파소 -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13번째 신간 <헌법과 인권>에 푹 빠져 있는 우리딸입니다.

 "을파소 -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우리딸이 꼭 챙겨보는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특히나 생각이 크는 인문학 <헌법과 인권>은

최근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뉴스들을 많이 접해서인지

우리딸이 책 읽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네요.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대를 위한 인문학을 표방하는

을파소 - 생각이 크는 인문학은요..


아이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인문학 시리즈에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참 좋은 책이랍니다.


인문학의 중요성이 날로 대두되는 요즘...

특히나 어렸을때부터 인문학을 접해야 한다고 말들 많이 듣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하는 힘과 깊이가 달라지더라구요.

100% 제 경험담.. ^^ 정말 강추드려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은 지금까지 총 13권이 출간되었고요.

공부, 아름다움, 부, 역사, 감정, 정의, 생명 등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딱딱하거나 지루한 형식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풀어낸 인문학이랍니다 ^


생각이 크는 인문학 - 헌법과 인권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 1장 - 사람대점 받을 자격이 따로 있나요?

제 2장 - 인권은 언제부터 누리게 되었나요?

제 3장 - 헌법의 역활은 무엇일까요?

제 4장 - 헌법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제 5장 - 사람답게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헌법이 말하는 인권이란 무엇일까요?

인권이란 말 그대로 인간답게 살 권리를 뜻해요.~


하지만 과거에는 사람대접 받을 자격을

국가가 임의로 정하거나 제한하기도 했다고 해요.


과거 미국에서는 장애가 있는 여성에게

국가가 강제로 불임수술을 하라고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고 해요

이런 잘못된 선례는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도 있었어요.

무려 200만명의 장애인과 범죄자들에게 불임수술을 하고

600만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을 갖은 이유를 들어 죽였다고 해요.


가치있는 사람, 없는 사람

존중해야 할 사람, 아닌 사람을

누구도 결정할 수 없다는 것...

이 책을 읽고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얘기나눠보면 좋겠네요


우리가 흔히 하는 논쟁 중의 하나가 바로

범죄자의 인권이에요.

타인과 사회에 해를 끼친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얼굴을 최대한 가려주는 것을 보지요?


 

헌법이라는 제도를 통해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해주는 것은

범죄자조차 최소한의 인권을 보호해주는 사회가

결국은 모든 사람의 인권을 잘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저 역시도 늘 궁금했던 부분인데

이 책을 통해서 법의 취지와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헌법과 인권에는

다양한 삽화가 있는데요...

전... 이 그림을 보고 씁쓸한 웃음이 났답니다.


제가 학창시절에만 해도

불시에 가방검사하는 일이 많았어요.

담배, 만화책 등 학생이 소지하면 안되는 물건을

가지고 다니지는 않는지 확인한다면서 말이지요.


사춘기 여학생 가방에는 위생용품도 있고 한데,

나의 동의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가방검사...

곤욕스러울때가 많았지요.


그리하여... 학생들의 인권을 지켜주는 움직임이 일어났어요.

학생인권조례... 많이들 들어보셨죠?

해당 조례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본인 허락없는 가방검사를 금한 건, 백프로 찬성합니다 ^^

아... 씁쓸했던 유년의 기억이여...



헌법에 대해 참.. 잘 표현한 삽화 하나 더 소개할게요...

민주주의의 마차를 세 마리 말이 이끕니다.

입법부(국회) - 사법부(법원) - 행정부(정부)


무슨 의미인지 감이 오셨죠?

민주주의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정치원리는

바로 권력의 분립이라는 것을 표현했어요!!


국민들이 대신해서 일을 하는 국가기관들의 역활과 권한을

여러개로 나누어 서로 겹치거나 한쪽으로 몰리 않게 한 것이지요

서로 견제하고 감시함으로써

왕과 같은 독재자가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것이 바로

"권력 분립" 이에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 - 헌법과 인권은

인권이란 어떤 것이고, 우리는 언제부터 인권을 누리게 되었는지,

왜 헌법에서 사람답게 살 권리를 보장하고 있는지 등

헌법과 인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인권을 지킨다는 것은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않는 것!!

간단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이것이 바로 인권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네요!


인권을 가르켜 "천부인권"이라고도 말해요.

인간으로 태어나는 순간 하늘이 내려 준 권리라는 뜻이에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헌법과 인권으로

소중한 자녀와 인권얘기 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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