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처음 읽는 삼국지 3 - 격변의 시대 ㅣ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이문열 지음, 한현동 원작, 윤종문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2월
평점 :


처음엔 “삼국지는 어려워…” 하던 아이,
읽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졌어요.
만화랑 글이 같이 있어서
인물도, 상황도 한눈에 이해되고
“이 사람 아까 나왔던 그 사람이잖아!” 하면서 술술 읽더라고요.
3권 격변의 시대에서는
조조, 유비, 여포가 각자 다른 선택을 해요.
아이 말로는
“조조는 똑똑해서 무섭고,
여포는 센데 왜 자꾸 질까 답답해.”
특히 장비의 실수, 유비가 연못에 갇힌 장면에서는
“실수 하나가 이렇게 커질 수 있구나”,
“유비는 계속 도망치는데도 포기 안 하네”
이런 말이 나왔어요.
다 읽고 나서 제일 인상 깊었던 말👇
“영웅은 힘 센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 사람일 수도 있겠어.”
고전인데도 어렵지 않고,
읽고 나면 생각이 남는 책.
초등 고학년 독서록용으로도 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