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2권 3 - 동영상과 함께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2
이지교육 편집부 지음 / 이지교육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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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 전, 한글공부 한글떼기는 필수인 요즘~

3개월에 한글을 뗄 수 있다는 책을 만나 공부해보았어요.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학습서와 동영상 강의까지 즐기는

이지교육,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로

7살 우리딸이 신나게 한글공부하고 있어요~

7살이 된 우리딸, 받침이 아직 많이 서툴러요.

책 읽기는 곧잘 하는데, 받침글자는 왜 이렇게 어려워하는 걸끼요?


쉽고, 재밌게 한글을 익힐 수 있다는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를 만나

받침글자를 집중적으로 읽고 쓰기 시작했답니다^^

 

이지교육,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는요.

각 단계별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모음 조합식 학습으로 55개월 이상 어린이에게 권장하는 책이랍니다.

 

이지교육, 3개월에 한글떼기가 특별한 이유는 하나 더 있어요!

바로 동영상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홈페이지는 물론, 유투브와 네이버tv 를 통해

한글동영상을 제공한답니다.

 

 

 

 

이지교육, 3개월에 한글떼기가 특별한 이유는 하나 더 있어요!

바로 동영상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홈페이지는 물론, 유투브와 네이버tv 를 통해

한글동영상을 제공한답니다.

 

 

​줄을 끊다, 일하고 품삯을 받다

반쪽은 형 몫이고 반쪽은 내 몫이다.

어떤가요?? 겹받침은 어우... 만만치 않네요.


제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페이지..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바르게 쓴 낱말 찾기!!


받침이 나오면서 부터 헷갈리는 글자 중에서 바른 낱말찾기가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의자에 않다. 의자에 앉다..

책이 많다, 책이 만다

괜찮아요, 괜찬아요.

머리에 언다. 머리에 얹다

일을 하고 품삯을 받다. 일을 하고 품삭을 받다


자.. 어떠세요??

어른들중에도 요런 받침 실수하는 분들 종종 보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한글 첫 걸음부터 바르고 정확하게 알려주자고요 ^^

 

 

이번에는 예시문 없이, 아이 혼자 빈칸을 채워보고 받아쓰기도 해봐요.

의자에 (   ) 았어요.

숙제를 하지 (   ) 다.

 

딸기가 (   )이 있다

.이 문제는 "많이 있다" 고 써야 하는데,

만이 있다~ 고 소리나는 대로 썼네요. ^^

겹받침은 어려운만큼 조금씩이라도 계속 노출하며 반복해줘야겠어요.


받아쓰기는 900점 ????

우리딸이 어려운 거 잘했으니 900 점이라고 쓰겠다고 하네요.

그래그래~~ 참 잘했다 우리딸 ^^

 

 

이번에는 새로운 겹받침을 배워봤어요.


겹받침 'ㅆ' 은 읃 ~ 소리가 나요.

겹받침 'ㄺ' 은 뒤의 받침으로 소리가 나요.

그러나 다음에 모음이 오면, 앞의 'ㄹ' 받침 소리가 나고

뒤의 받침이 따라오는 모음 앞의 'ㅇ' 자리에 가서 발음해요.



학교에 갔습니다.

공을 뻥 찼다.

잠을 푹 잤다.

물놀이는 아주 재미있다

맛있는 닭고기

우리 할머니는 늙었다.


우리 할머니는 늙었다.... 같은 경우도 보시면,

뒤에 있는 받침이 'o'자리로 가서 '늘겄다' 로 소리가 나는 걸 알 수 있어요.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는 낱말마다 다양한 일러스트가 있어서

낱말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고,

기억에 오래 남게 한답니다!! 
 

알록달록 색감의 페이지마다,

재미난 일러스트와 낱말이 가득하니

아이가 그림 보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라요 ^^

7살한글 학습교재로 참 좋네요~~

 

 

 

잠을 잤다.... 가 맞을까요?

잠을 잣다... 가 맞을까요?


어른들은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실 거에요. .

하지만 겹받침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랍니다^^

두 글자 모두 보이는 대로 읽으면, 같은 소리가 나기 때문이지요.


이럴때는 각각의 경우를 예를 들어서 학습하면 좋더라구요^^

잣은 먹는 잣... 이고

잤다... 는 잠을 잘때 쓰는 말이라고... ^^ 


이지교육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는

네이버 TV를 통해 한글동영상도 제공하니까

아이들 학습에 활용하면 더욱 좋겠어요.

우리 아이도 어려운 받침은 한글 동영상을 보면서 재밌게 학습했답니다

 

 

받아쓰기 글씨가 제법 또박또박해졌지요? 

첫 날 공부에 겹받침을 쓰렸더니,

그림 따라 그리기처럼 글씨를 그리던 것에 비하면

정말 금방 실력이 늘었네요^^

 

 

동영상과 함께 해서 더 효과적인 한글공부!!

이지교육 <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엄마표 홈스쿨링 교재로 쭈욱~~ 공부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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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5 -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역사 ⓔ 5
EBS 역사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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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역사채널e의 꽤 오랜 애청자인 우리 가족!

그래서 인지 이번에 만난 <역사e 5권>은

신간을 만났다는 기쁨과 동시에,

오랜 벗과의 만남처럼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소장가치 충분한 책이라는 뿌듯함은 말할 것도 없고요!


'역사e' 시리즈는 2011년 10월부터 기획 편성된 프로그램인

EBS <역사채널e>의 방송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이에요.

바야흐로 <'역사 엔터테인먼트' 전성기>라는

시사만화가 '굽시니스트'님의 말처럼

흥미와 재미로 무장한 역사 컨텐츠들 중

역사e 는 손에 꼽을 만한 가치가 있지요.


역사에 관한 한, 전 세대를 관통하는 이해와 설득이 되려면

궁극적으로는 바른 역사를 지향하는 것이 선결 과제인 법인데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이라는

 

역사e의 부제가 이 책의 진실성을 대변하네요.

역사e는 2013년 3월, 시리즈의 첫 권을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총 네 권의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출간되었지요.  

출간 이후부터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문/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역사e'는 방송에서 보여준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밀도 있고 심층적인 해설을 더해 독자들로 하여금

해당 사건이나 인물을 둘러싼 역사적인 맥락을 소상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역사e 5권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1부 - 변화를 마주하다

제 2부 - 문화를 품다

제 3부 - 세상과 소통하다

 

 

 

제 1부 '변화를 마주하다'는 다시 7장의 이야기꺼리를 펼처보입니다.


콩나물 팔던 여인의 죽음, 다시 돌아온 비운의 천재,

사라져 버린 대문, 이상한 징조들, 조선의 커리어우먼,

숨겨진 진실, 우리의 전통놀이

 

 

 

 

 

첫번째 이야기. 콩나물 팔던 여인의 죽음


스물 일곱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신문에 부고 기사까지 실린

콩나물을 팔던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1920년대에 유럽으로 유학을 떠난 여인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 최영숙

22세의 최영숙은 동양인 최초로 스톡홀름대학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하고 금의환향한

한국 최초의 여성 경제학사였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고국에 돌아왔을때 차가운 현실만이 존재했습니다.

전 세계를 휩쓴 대공항, 일제 치하...

5개 국어를 구사하고 경제학사라는 타이틀이 있어도

일제 치하에, 더군다나  여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콩나물 장사를 시작합니다.

귀국한 지 5개월 후, 그녀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녀차별이 극심하던 시절..

뛰어난 능력을 가져도 인정받지도, 제 기량을 펼 곳도 없던 시에

그녀보다 더한 삶도 많았으리라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씁쓸해집니다.

 


두번째 이야기., 다시 돌아온 비운의 천재

암호명 '여우사냥' 1895년 10월 8일 새벽,

경복궁에 잠입한 일본 자객들의 손에  조선의 국모가 살해당합니다. ​

그리고 이들 중, 조선인 장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 '우범선'...

바로 씨 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우장춘 박사의 아버지 입니다.


일본인에게는 조센징으로 조선 동포에게는 역적의 아들로 비참한 삶을 살던 그는

육농학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우장춘 박사는 친일매국노라는 아버지의 그림자를 벗기 위해

우리 농업을 과학적이고 자주, 자립적인 단계로 도약시키기에

매진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합니다. ​

우장춘 박사의 아버지가 명성황후 시해사건 가담자라는 사실이 서글픕니다.

저 역시도 초등학교 시절, 위인전으로 접했는데...

아버지의 죄를 참회하는 마음으로 연구에 매진했을 우장춘 박사의

생 또한 쉽지 않게 걸어왔겠구나 싶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 사라져 버린 대문

돈의문을 아십니까?

한성에서 평안도 의주에 이르는 제 1 간선도로의 시발점이자.

외교자절이 오면, 국왕이 직접 마중을 나가는 한양의 서쪽 대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제치하, 전차 노선 확장 공사로

돈의문은 형체도 없이 완전히 사라져버립니다.

​돈의문의 석재와 목재 뿐 아니라, 성벽까지 무너뜨려 도로 공사 자재로 사용했다는데...

현판과 이야기로만 전해지는 돈의문은

아직도 제 모습을 찾지 못한 채

'돈의문 터'라는 표시만이 있을 뿐입니다.

일제치하 시절, 조선의 근대화가 이루어졌다고

왜곡하는 이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바란 것이 바로 이런 것이냐고...

 

 

네번째 이야기, 이상한 징조들

16000년대 중엽, 세계 각국에서 서서히 나타난 이상한 징조들.

현종 시절에 극심한 가뭄과 폭우로, 전염병의 발병으로

백성들의 삶은 참혹해져 갔습니다.

진휼청을 상설 복지기구로 독립시키고,

백성들의 세 부담을 덜기 위해 대동법을 시행합니다.

오가작동제, 호패법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시책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대기근이라는 자연재해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던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크게 변화시키고

이후 자연현상을 보다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실학사상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이런 말이 떠오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영조와 정조대의 정치사회적 안정으로 귀결되는 일렬의 사건들이 새롭네요.

 

다섯번째 이야기, 조선의 커리어우먼

궁녀가 조선의 커리어우먼이라는 사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역사e를 통해 만난 직업인으로서의 궁녀는 꽤나 매력적입니다. ​

궁녀의 이른바 '포지션'은 다양했습니다.

왕과 왕비의 궁중의례를 보필하고 잠자리를 책임지는 '지밀'

침방과 수방, 세수간, 세답방,

생과방, 내소주방 등등...
각 부서에 배치된 생각시들은 현장실습으로 일을 터득했다 합니다.


하루 8시간의 근무, 심지어 격일제라니..

쌀, 콩, 북어 등 현물 월급과 특별 상여금

최고상궁이 되면 정 2품에 준하는 높은 월급과

막강한 영향력까지 갖춘다는 요직 중에 요직


궁녀.. 이들은 궁에 귀속된 한낱 시녀가 아니라

조선왕조와 궁중문화를 유지시킨

조선의 커리어우먼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요즘처럼 청년 실업문제가 극심한 때에

조선의 궁녀들의 삶이 왠지 부럽기까지 하네요.

 

 

역사e 5권을 읽고 광고지를 만든 우리딸~

책 소개와 더불어 추천의 말도 잊지 않았답니다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역사e

역시의 '밝은' 지혜는 오늘의 '무지한' 어둠을 쓸어낸다는 말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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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야호 2 11호 (워크북 1권 + 그림책 4권) 한글이 야호 2 11
한글이아빠 지음 / EBS미디어(주)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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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야호2 11호가 도착했어요 ^^


투명한 가방에 담겨 오는 <한글이 야호2 11호>는  

한글공부, 한글떼기를 위한 다양한 구성으로 우리딸이 정말 애정한답니다^^

 


한글이 야호2 - 10권의 학습자료 보세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빵빵해요!!

글자딱지, 글자 판박이, 초롱이 칭찬스티커, 노래/챈트 엽서까지...

우리 아이들 보자마자, 한글딱지 놀이하고 신났어요^^

7살, 4살.. 동생들에게도 EBS 한글이 야호를 보게 하면서 기대를 가져 봅니다!

"너희들도 쉽고 재밌게 한글떼기 할 수 있을거야"라고...

 

 

한글이 야호를 시작하기 전에

한글이야호 노래를 불러야지요~~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

 

 

한글이 야호2 11호는

크게 4가지 한글짜임을 알려줘요.


멍멍 개, 따각따각 게 / 게으름뱅이 개미

사과따는 원숭이 / 와, 태권도!

 

한글이 야호2 10호에서 ㄲ, ㄸ, ㅃ, ㅆ, ㅉ  쌍자음을 배운데 이어

11호에서는 이중모음을 학습한답니다.


이중모음 과정은 앞에 다른 과정들 보다

한글이들의 학스브을 도와줄 도우미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기본 자형에 획을 더해서 만들어지는 방식은 같지만,

기본 음절이나 받침 글자들과 달리

글자 모양도 헷갈리고,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진 느낌이에요.


ㅐ 와 ㅔ 의 차이,

ㅘ, ㅝ 가 들어가는 낱말 등등..

초등 저학년들이 받아쓰기 시험에서 자주 틀리는 문제기도 하지요.


한글이야호로 탄탄하게 다져볼게요^^

 

언니가 한글공부 할때면 늘 함께 하는 4살 막내!

4살이지만 이제 막 30개월 넘겼답니다.


언니따라 연필 챙겨들고, 한글이야호 한 귀퉁이에 공부해요.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우리 막둥이도 무럭무럭 자라서

한글이야호 함께 하자꾸나 ^^

 

 

 

ㅐ 와 ㅔ 는 글자의 모양도 소리도 비슷한 글자에요,

숫자들을 차례대로 이어서 글자모양을 찾는 것으로

글자 익히기 첫 단계 시작!

 

글자를 착착착!

ㅐ 와 ㅔ 가 들어가는 새로운 글자들이 나타났어요.

뿌미와 함께 글자를 찾아서 글자 스티커를 붙여봤어용.

 

 

야호가 그림을 보고 글자 짝 찾기를 해요.

어떤 글자가 맞을까요?

맞는 것을 찾아서 동그라미~~~

앞에서 스티커도 붙이고, 따라쓰기도 한 덕분인지 한번에 척척척~~

 

쓱쓱, 글자쓰기!

그림을 보고 맞는 단어를 써 봤어요!


고래, 조개, 새우, 수레, 네모, 세모, 제비

개미, 베짱이 베개, 땔감, 샘물, 냉장고


수레, 수레, 잘 따라쓰다가  수래??

도시 아이들에게는 일상에서 보기 힘든 수레

확실히 글자를 익히는 데 어려움이 있네요!



유아한글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보고, 만지고, 접할 수 있는

사물을 낱말로 익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ㅔ 가 들어가는 낱말을

아이랑 같이 더 찾아보기로 했어요!


우리딸이 찾은 낱말... 정말 많네요!!

그네, 세수, 베개, 체조, 제기. 테이프, 세배, 메달, 카레, 가게

무게, 메뉴, 레이저, 세균....

이렇게 많잖아요!! ^^


잘했다고 칭찬뽀보 두번~ 쪽쪽 *^^*

 

 

 

 

퐁퐁퐁~ 글자 비눗 방울!!

뿌미와 함께 비눗방울 놀이를 해봐요.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글자의 짜임 익히지요~

 

 

한글공주의 스티커 붙이기 삼매경!!


한글이야호2 는 스티커 붙이기 활동이 많아서 아이에게 반응폭발!

앉은 자리에서 책의 반 이상을 풀었더라구요!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을 선호하는 엄마라

한글 공주를 제지하려는 데

큰 애가 말리더라구요.


"엄마~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지요~"


음.. 그러고보니 우리 둘째...

요즘 학습하는 것을 너무 싫어했지요...

특히 쓰는 활동은 무조건 거부했더라는..


한글이야호2로 읽어버린 공부의 재미를 다시 살리기를 바라며

엄마와 언니가 열렬히 응원했답니다^^

 

 

한글이의 작은 그림책!!

한글이와 함께 그림을 보고, 빈 자리에 맞는 글자를 써봐요.


멍멍 (개)가 세수하는 (게) 두 마리를 만났지.

(새)와 고무줄 하던 (게) (세) 마리를 만났지.


이렇게 ㅐ 와 ㅔ  학습으로 배웠던 낱말을

이야기 속에서 만나며

직접 글자를 써서 이야기를 완성하는 거에요.


아직 글씨를 작게는 못 쓰는 우리딸은 네모칸에 삐죽빼죽..

그래도 열심히 글씨쓰기 했답니다.

 

 

 

 

 

글자딱지, 글자 판박이, 초롱이 칭찬스티커, 노래/챈트 엽서까지...

다양한 한글놀이 구성이 알찬

한글이야호2 11호

부교재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했답니다 ^^

 

우선 한글이야호2 11호 그림책을 읽어봤어요.

우리딸이 제일 재밌다고 했던 책은

46번책, 사과 따는 원숭이!


아이가 직접 이야기 선생님이 되어 구연동화를 해 보았어요~~

옆에서 막둥이도 같이 중얼 중얼... ^^

언니 덕에 한글노출 많이 되고 있는 우리 막내에요 ^^

 

 

좋아하는 낱말찾기 게임하자~~"


또 새로운 한글놀이 개발했네요.

둘째는 화가와 과학자를 골랐어요.

둘째의 꿈이 화가와 과학자래요.


막내는 사과를 골랐어요.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사과먹는 사과순이랍니다 ^^


엄마가 하나도 도움주지 않아도,

노는것 만큼은 창의력 200% 발휘되는 우리 아이들...

ebs 놀이대장~ 출연해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ㅎㅎ

글자딱지의 무한 활용~~

한면은 그림과 글자, 다른 면은 글자만 있는 한글딱지로

자매가 카드빨리 찾기 게임,

카드 빨리 뒤집기 게임

다양한 방법으로 한글놀이 하네요.

 

 

한글이야호 글자 판박이로 그림 꾸미기도 했어요.

역시나 막내와 둘째의 합동작품.. ㅋㅋㅋ


말풍선 속에 한글 판박이를 넣어서 이야기를 만들었답니다.. ^^


언제나 즐거운 한글이야호2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엄마마음에도 아이마음에도 대 만족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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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한국사 4 : 고려 - 수능 한국사 강의 1인자 고종훈의 동영상 강의 수록, 한국사 더 쉽고 재밌고 생생하게! 생방송 한국사 4
서예나 지음, 박종호 그림, 공미라 감수, 최인수 기획, 고종훈 강의 / 아울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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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사능력시험은 초등부터 시작한다지요?

그래서 초등한국사 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아울북 <생방송한국사>는

한국사능력시험 대비에도 좋은 초등한국사더라구요!


우리 딸도 <생방송한국사>를 읽으면서

한국사능력시험을 위한 방대한 역사를 접하고,

쏙쏙 개념정리를 하고 있어요.

고학년때는 한국사능력시험에 도전할 수 있겠어요 ^^ 

 

최근에 <생방송한국사> 에서 역사강의를 펼친

고종훈 강사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는데요.

​현행 수능 한국사는 <생방송 한국사>만 꼼꼼히 보셔도 1등급이 나올 수 있다고 해요.

수능 외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대비에도 생방송 한국사를 추천하더라구요,

 

쉽게 재미있게 쓰여 있어서 그렇지 생방송 한국사에는

상당히 깊이 있는 지식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생방송 한국사 1권부터 8권까지 읽고,

고종훈 역사강의 동영상도 들은 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시험에 응시하면

아마 80점 이상 나올거라는데요? ㅎㅎ

원래 중급이 중고생 용인데 생방송 한국사를 읽으면

충분히 이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생방송 한국사 1권부터 8권까지 읽고,

고종훈 역사강의 동영상도 들은 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시험에 응시하면

아마 80점 이상 나올거라는데요? ㅎㅎ

원래 중급이 중고생 용인데 생방송 한국사를 읽으면

충분히 이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고종훈 강사의 역사강의를 통해

고려시대 주요인물 22명과 역사이야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아울북 <생방송 한국사>는 책 속 QR 코드를 통해

역사강의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메가스터디 유료 수강생 70만명 돌파의

한국사 대표 강사, 고종훈 강사의

한국사 동영상 강의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드라마로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태조 왕건!

바로 고려건국 왕이랍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태조 왕건은 어떤 업적을 남겼을까요?


타임라인 뉴스를 통해, 태조 왕건의 전 생에와

재위기간 중 주요 업적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왕건은 송악(개성)의 호족 출신이었어요.

처음에 왕건은 궁예의 부하로 들어가 나주를 획득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지요.


 

하지만 궁예가 나라를 난폭하게 다스리자

궁예를 몰아내고 왕이 되었고, 후삼국을 통일하게 됩니다.

 

 

 

태조왕건 시절 호족의 딸들과 결혼해 아들을 많이 남겼고

이는 곧 왕위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태조의 넷째 아들로 왕이 된 광종은

호족세력을 약화시키는 것이 시급했습니다.


노비안검법을 시행하여

호족들이 부당하게 소유하고 있는 노비들을

일반 백성인 양인으로 되돌렸는데,

이로써 세금을 내고 군대에 갈 양인의 증대는

왕권 강화를 기대할 수 있었다고 해요 .


또한 과거제를 실시해

실력으로 진출하지 못한 귀족 가문의 정치적 기반을

빼앗을 수 있었다 합니다.

 

 

성종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유교"이지요.


 

어린시절부터 유학을 공부한 성종은

유교를 통치의 근본이념으로 삼아 왕권강화를 꾀했어요

또한 성종 때 많은 제도가 정비되었는데

당의 3성 6부제를 받아들여 2성 6부로 운영하고,

지방에도 교통의 요지에 12목을 설치하여 관리를 파견하고

전국을 크게 5도 양계, 경기로 나누었다 합니다.

 

 

한편, 성종재위 중에 거란이 침략하는 사건이 벌어졌어요.

거란의 침략목적이 고려와의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

서희는 실리적인 외교 작전을 펼쳐 위기를 극복합니다.

서희는 거란과 교류하기 위해 압록강 안팎의

여진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전쟁을 치르지 않고, 강동 6주를 획득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거란의 침략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거란은 강동 6주를 돌려달라며 다시 고려를 침입하였습니다.

 강감찬은 홍화진 강물을 막았다가 터트려 거란군에게

큰 피해를 주었고,  (홍화진 전투)

돌아가는 거란군을 공격하여 귀주에서 큰 승리를 거둡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귀주대첩이지요

 

고려 숙종 재위 시절에 만주 지역의 여진이 성장해 고려를 위협하곤 했습니다.

이 때 고려를 구한 장수가 나타났으니, 바로 윤관 입니다.


여진은 기마병이 강하여, 보병 위주의 고려군은 번번이 패했어요.

윤관은 강한 기병의 필요성을 느끼고,

왕에게 건의해 별무반이라는 특별 부대를 만들었어요.


윤관은 별무반을 이끌고 여진의 근거지인 동북 지방을

점령하고, 9성을 쌓아 고려의 영토를 넓혔습니다.

하지만 동북 9성을 여진에게 돌려주자는

조정의 의견때문에 아쉽지만 여진에게 동북 9성을 돌려주었답니다.

 

 

여기서 잠깐!!

고려시대, 귀족들의 생활 도구를 알아보는 <그때 그 물건>시간이에요1


고려시대 귀족들은 청자를 즐겨 사용했어요.

그릇은 물론, 향로, 연적, 의자도 청자로 만들고

요강과 베개도 만들었어요.

청자를 중국 송의 영향을 받아 만들기 시작했는데

송보다 훨씬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취색을 띤 청자를 개발했다고 해요.


이 시기에 나전칠기 문화도 발전하고,

금으로 된 불경이나 비취, 산호 등 다양한 보석을 장신구재료로 사용했다합니다.

고려사회에 변화의 바람이 부는데,

바로 신진 사대부의 등장입니다.

 


 

 

공민왕의 개혁 과정에서 성장한 신진사대부는

주로 성리학을 받아들인 사람들이었어요.

신진 사대부는 온건파와 급진파로 나뉘는데

정몽주 등 온건파는 고려 왕조를 유지한 채 개혁을 주장했고

정도전 등 급진파는 새로운 왕조를 세울 것을 주장하였어요.

 

홍건적의 침입을 물리치는 등 활약한 이성계는

고려말 지배층의 부패를 목격하며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로 결심합니다.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일으킨 뒤 정치적 실권을 차지하고

후에 '조선'이라는 새 나라를 세웁니다.

 

 

인물중심의 역사 기술,
뉴스취재와 티비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친근한 코너구성
고종훈 선생님의 역사강의로 핵심짚기!!

 


아울북 생방송 한국사로 초등한국사를 제대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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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징글 친구 시리즈 1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 씨드북(주) / 2016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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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파리, 거미, 지렁이가 가방속에 쏘옥!!
 

징글 친구들을 한데 모은 <씨드북 징글친구 시리즈>를

예쁜 가방책으로  만났어요!
 


명품가방 부럽지 않은 징글친구 가방책!

7살 딸에게 보여주니,

좋아서 싱글벙글~ 미소가 떠날줄을 모르네요!

 

유아들의 과학 호기심을 키우는데, 과학그림책만큼 좋은 게 없지요?


시중에 나와있는 너무나 많은 책 중에

이왕이면 수상그림책으로 아이에게 양질의 과학그림책을 보여주자구요!


예비 과학자들의 눈이 번쩍 뜨이게 할 과학그림책,

씨드북 징글친구 시리즈는

징그럽다고 오해받는 곤충과 동물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답니다 ^^ 


유머와 과학의 완벽한 조화

징글친구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징그러운 동물들을  세상에서 가장 웃기게 만나보세요^^

 

 

 

 

씨드북 <징글친구 시리즈> 가방 앞면이에요!


튼튼한 하드커버라 아이들이 마음껏 가지고 놀아도 안심~

책을 여러번 넣다 뺐다 해도 끄덕없더라구요!


책보다 살짝 여유있게 나와서,

유아들도 혼자서 책을 넣고 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방에 담긴 네 권의 책의 구성을 알 수 있었어요


징글친구 1 - 머릿니

징글친구 2 - 거미

징글친구 3 - 파리

징글친구 4 - 지렁이


"징그럽다고? 맞아.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야"

과연 징글친구들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쨔잔... 징글친구 가방을 열면 이렇게 일자로 펴진답니다.

마음껏 꺼내서 보고, 다 본 후에는 담아서 뚜껑을 덮기만 하면 끝!!

다시 가방으로 변신 완료!!

우리 딸이 보더니 변신로보트 같다고 하네요.^^

징글친구 시리즈 구성이에요

가방과 책이 한 몸처럼 잘 어울리죠?


머릿니, 거미, 파리, 지렁이에 관한 책 한 권씩과

징글친구 시리즈 드로잉북이 부록으로 있어요!

책을 읽고나서, 드로잉북에 독후활동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네요!!


6살 우리 조카가 곧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사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가방책 컨셉인 점도 마음에 들고

보관하기에도 편리하고

차로 이동하거나 여행갈 때도 징글친구 가방책 하나면

우리 아이들 지루할틈 없겠는걸요? ^^

 

 

 

책 표지를 보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이 화려한 수상이력이에요!


2016 캐나다 어린이 지식책

2016 캐나다 우수과학도서상

2016 앨라배마 카멜리아 어린이도서상

2016 사이언스 인 소사이어티 북 어워드

2014  사이언스 인 소사이어티 북 어워드


씨드북 <징글친구 시리즈>는 어린이 과학그림책으로 다양한 책을 수상했네요

아이들의 과학 호기심을 여는 책은 수상작가의 책으로 보여주자구요!

 

제일 먼저 만나본 징글친구는 '머릿니' 에요!

뾰족한 이빨에 망토를 두른 모습이 영락없이 누군가를 떠올리지 않나요?

"엄마~ 머릿니는 드라큐라에요?  드라큐라랑 똑같이 생겼어요~"


머릿니가 드라큐라처럼 변장한 이유??

징글친구 시리즈 - 머릿니편을 읽어보시면 알게 된답니다!

 

 

 

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아주 특별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머릿니!

"안녕~" 하고 인사하는 머릿니의 모습에 우리딸이 눈에 못떼요.

드라큘라인 줄 알고 긴장했던 마음이 사르르~ 녹는 순간이에요


둥글둥글한 몸과 머리, 길죽한 더듬이,

집게처럼 생긴 여섯개의 다리

머릿니의 특징을 잘 포착하여, 마치 귀여운 인형처럼 표현했어요!

까만 몸통에 빨간 얼굴은 익살스럽기까지 하답니다.


저 어릴때만 해도 초등학교때 양호 선생님께서

아이들 머릿니 검사하고,

머릿니가 서캐가 머리카락에서 발견된 친구들에게는

하얀가루를 주시면서 머리속에 바르라고 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머릿니를 손톱으로 누를때의 "딱딱~ "소리..

요즘 아이들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거에요. ^^ 

 

몸 길이가 2mm 에 불과한 머릿니는

다리가 아주 짧아서 날 수도, 폴짝폴짝 뛸 수도 없데요.

평평한 땅에서는 걷기도 힘들다네요.

 

 

머릿니는 인간의 피가 아니면 안 마셔요!

하루에 다섯 번 피를 빨아 먹지요!

드라큘라처럼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다는 머릿니!!

우리딸은 머릿니를 잡을 수 있는 머릿니 공격 로봇을 만들었어요.

블록으로 탄생한 머릿니 로봇은 과연?

"엄마~ 머릿니 공격 로봇이 머릿니랑 서캐를 잡고 있어요~"


입 부분은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드릴 수 있도록 흡입판이 달렸고요.

다리가 짧아서 날거나 뛸 수 없는 머릿니와 달리

머릿니 공격 로봇은 뒷다리가 메뚜기처럼 생겨서

점프를 할 수 있데요.

머릿니가 있는 곳을 포착해서 점프해서 머릿니를 빨아들일 거라 해요.


하루에  열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는 머릿니..

이 알을 "서캐"라고 부르는데요.

서캐는 머리카락에서 떨어지 않고

알에선 깬 새끼도 금새 번식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머릿니는 빨리 없애지 않으면 머리에 이가 바글바글 하겠지요?


이럴때 꼭 필요한 머릿니 공격 로봇..

우리딸이 발명해두었어으니, 필요하신 분은 줄을 서시오~~ ^^

 

 

 

 

마음에 드는 책의 페이지를 펴고

열심히 그림을 그려본 우리딸~~


앞다리 끝에 달린 발톱으로 머리카락을 잡고

이동하는 머릿니의 모습을 그릴거래요!

씨드북 정글친구 시리즈에 나오는 모든 곤충은

단순하면서 귀여운 캐릭터와 밝은 색감의 일러스트에요.

어린이들이 그림그리기 독후활동 하기에 참 좋네요!

 

 

 

먼저 머릿니의 모습을 그리고 채색을 시작했어요​

머릿니가 머리카락을 발톱으로 쥐고

타잔처럼 이동하는 모습을 재밌게 표현해봐요. ​

 

언니가 그림그리기를 하자,

동생도 덩달아 스케치북을 들고와서 앉았네요. ㅎㅎ


머릿니가 인간의 머리카락 사이에 서식하면서

피를 빨아먹는다는 얘기에 멀찍이 떨어져서 듣던 우리 막내랍니다. ㅎㅎ

열심히 채색하는 언니 옆에서 열심히 동그라미를 그리는 막내!

나름 색칠도 하며 열심히 독후활동 즐기네요!

 

 

​쨔잔.... 7살, 4살 공주가 완성한

징글친구 시리즈 첫번째 작품 "머릿니"에요.

"엄마~ 지렁이, 파리, 거미도 빨리 읽고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징그러운 동물들을,

세상에서 가장 웃기게 만나보는

씨드북 징글친구 시리즈...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재밌는 과학그림책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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