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한국사 4 : 고려 - 수능 한국사 강의 1인자 고종훈의 동영상 강의 수록, 한국사 더 쉽고 재밌고 생생하게! 생방송 한국사 4
서예나 지음, 박종호 그림, 공미라 감수, 최인수 기획, 고종훈 강의 / 아울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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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사능력시험은 초등부터 시작한다지요?

그래서 초등한국사 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아울북 <생방송한국사>는

한국사능력시험 대비에도 좋은 초등한국사더라구요!


우리 딸도 <생방송한국사>를 읽으면서

한국사능력시험을 위한 방대한 역사를 접하고,

쏙쏙 개념정리를 하고 있어요.

고학년때는 한국사능력시험에 도전할 수 있겠어요 ^^ 

 

최근에 <생방송한국사> 에서 역사강의를 펼친

고종훈 강사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는데요.

​현행 수능 한국사는 <생방송 한국사>만 꼼꼼히 보셔도 1등급이 나올 수 있다고 해요.

수능 외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대비에도 생방송 한국사를 추천하더라구요,

 

쉽게 재미있게 쓰여 있어서 그렇지 생방송 한국사에는

상당히 깊이 있는 지식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생방송 한국사 1권부터 8권까지 읽고,

고종훈 역사강의 동영상도 들은 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시험에 응시하면

아마 80점 이상 나올거라는데요? ㅎㅎ

원래 중급이 중고생 용인데 생방송 한국사를 읽으면

충분히 이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생방송 한국사 1권부터 8권까지 읽고,

고종훈 역사강의 동영상도 들은 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시험에 응시하면

아마 80점 이상 나올거라는데요? ㅎㅎ

원래 중급이 중고생 용인데 생방송 한국사를 읽으면

충분히 이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고종훈 강사의 역사강의를 통해

고려시대 주요인물 22명과 역사이야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아울북 <생방송 한국사>는 책 속 QR 코드를 통해

역사강의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메가스터디 유료 수강생 70만명 돌파의

한국사 대표 강사, 고종훈 강사의

한국사 동영상 강의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드라마로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태조 왕건!

바로 고려건국 왕이랍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태조 왕건은 어떤 업적을 남겼을까요?


타임라인 뉴스를 통해, 태조 왕건의 전 생에와

재위기간 중 주요 업적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왕건은 송악(개성)의 호족 출신이었어요.

처음에 왕건은 궁예의 부하로 들어가 나주를 획득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지요.


 

하지만 궁예가 나라를 난폭하게 다스리자

궁예를 몰아내고 왕이 되었고, 후삼국을 통일하게 됩니다.

 

 

 

태조왕건 시절 호족의 딸들과 결혼해 아들을 많이 남겼고

이는 곧 왕위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태조의 넷째 아들로 왕이 된 광종은

호족세력을 약화시키는 것이 시급했습니다.


노비안검법을 시행하여

호족들이 부당하게 소유하고 있는 노비들을

일반 백성인 양인으로 되돌렸는데,

이로써 세금을 내고 군대에 갈 양인의 증대는

왕권 강화를 기대할 수 있었다고 해요 .


또한 과거제를 실시해

실력으로 진출하지 못한 귀족 가문의 정치적 기반을

빼앗을 수 있었다 합니다.

 

 

성종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유교"이지요.


 

어린시절부터 유학을 공부한 성종은

유교를 통치의 근본이념으로 삼아 왕권강화를 꾀했어요

또한 성종 때 많은 제도가 정비되었는데

당의 3성 6부제를 받아들여 2성 6부로 운영하고,

지방에도 교통의 요지에 12목을 설치하여 관리를 파견하고

전국을 크게 5도 양계, 경기로 나누었다 합니다.

 

 

한편, 성종재위 중에 거란이 침략하는 사건이 벌어졌어요.

거란의 침략목적이 고려와의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

서희는 실리적인 외교 작전을 펼쳐 위기를 극복합니다.

서희는 거란과 교류하기 위해 압록강 안팎의

여진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전쟁을 치르지 않고, 강동 6주를 획득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거란의 침략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거란은 강동 6주를 돌려달라며 다시 고려를 침입하였습니다.

 강감찬은 홍화진 강물을 막았다가 터트려 거란군에게

큰 피해를 주었고,  (홍화진 전투)

돌아가는 거란군을 공격하여 귀주에서 큰 승리를 거둡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귀주대첩이지요

 

고려 숙종 재위 시절에 만주 지역의 여진이 성장해 고려를 위협하곤 했습니다.

이 때 고려를 구한 장수가 나타났으니, 바로 윤관 입니다.


여진은 기마병이 강하여, 보병 위주의 고려군은 번번이 패했어요.

윤관은 강한 기병의 필요성을 느끼고,

왕에게 건의해 별무반이라는 특별 부대를 만들었어요.


윤관은 별무반을 이끌고 여진의 근거지인 동북 지방을

점령하고, 9성을 쌓아 고려의 영토를 넓혔습니다.

하지만 동북 9성을 여진에게 돌려주자는

조정의 의견때문에 아쉽지만 여진에게 동북 9성을 돌려주었답니다.

 

 

여기서 잠깐!!

고려시대, 귀족들의 생활 도구를 알아보는 <그때 그 물건>시간이에요1


고려시대 귀족들은 청자를 즐겨 사용했어요.

그릇은 물론, 향로, 연적, 의자도 청자로 만들고

요강과 베개도 만들었어요.

청자를 중국 송의 영향을 받아 만들기 시작했는데

송보다 훨씬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취색을 띤 청자를 개발했다고 해요.


이 시기에 나전칠기 문화도 발전하고,

금으로 된 불경이나 비취, 산호 등 다양한 보석을 장신구재료로 사용했다합니다.

고려사회에 변화의 바람이 부는데,

바로 신진 사대부의 등장입니다.

 


 

 

공민왕의 개혁 과정에서 성장한 신진사대부는

주로 성리학을 받아들인 사람들이었어요.

신진 사대부는 온건파와 급진파로 나뉘는데

정몽주 등 온건파는 고려 왕조를 유지한 채 개혁을 주장했고

정도전 등 급진파는 새로운 왕조를 세울 것을 주장하였어요.

 

홍건적의 침입을 물리치는 등 활약한 이성계는

고려말 지배층의 부패를 목격하며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로 결심합니다.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일으킨 뒤 정치적 실권을 차지하고

후에 '조선'이라는 새 나라를 세웁니다.

 

 

인물중심의 역사 기술,
뉴스취재와 티비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친근한 코너구성
고종훈 선생님의 역사강의로 핵심짚기!!

 


아울북 생방송 한국사로 초등한국사를 제대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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