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시한부의 찬란한 인생 계절
서달 지음 / 온화 / 2024년 10월
평점 :
품절


따뜻한 봄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참 많지만 무기력함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주위에는 참 많습니다. 내 안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지 않고 벚꽃잎이 비가 오면 우수수 떨어지는 것 같이 만개할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아쉽게도... 그런 분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보아요. 밝은 미래를 향한 방향을 제시하며 견딜 수 있게끔 손 내밀어 주세요.

가장 소중한 나를 사랑하며 만나는 시간 속에 타인을 사랑할 줄 아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이제는 다른 사람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감당하기 힘든, 사는 게 버거운 당신을 위한 무거운 무게를 덜어주고네요.
봄,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까지 잘 살아온 당신을 응원하며 우리 모두는 자발적 시한부의 생존자들입니다. 힘든 날이 있더도 시한부 기한을 늘리기 위해 서로를 도우며 살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하라다 마하 지음, 송현정 옮김 / 빈페이지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여러 상황 때문에 여행을 대신해 준다는 여행 대리인이 처음에 실제로 가능할까 생각했다. 주인공 오카리에의 진심이 어린 이야기는 그들을 감동시켰다.

단순히 풍경만 보는 여행이 아니라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도 전부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다. 여행을 통해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회복되는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오카리에의 진심 어린 공감과 위로는 소소한 것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를 통해 미소 짓게 하며 한바탕 울고 웃기도 했다. 대리만족을 통해 따스함이 전해졌던 시간이었다.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떠날 용기를 내지 못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꽃밭 김용택 시 그림책
김용택 지음, 연수 그림 / 바우솔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의 인생을 꽃이 비유해서 탄생과 성장을 다루었으며 그 속에서 누구나 꽃이 되어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요즘은 가족의 의미가 많이 달라져서 아이를 낳지 않고 둘만 지내는 팅크족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우리의 미래는 없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가 태어나서 그 아이를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며 자녀는 태어나면서부터 나이 들어서 부모의 곁을 떠나더라도 부모의 사랑은 한이 없거든요. 다시 한번 가족과 나와 다른 이들의 소중함을 배워가네요.

오늘도 서로 다양한 색깔의 꽃으로 사랑하며 살아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늙어서도 빛나는 그 꽃 - 황청원 마음단시
황청원 지음 / 책만드는집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군가에게 꽃이 돼요
맑고 청아함이 느껴지는 이 아침에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저절로 뿜어져 나온다. 온갖 시기 질투 내려놓겠다는 생각이 앞선다.
제게는 오랜 인연이 있어요. 가장 낮은 자리에서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며 사랑을 퍼뜨리는 소망입니다. 나의 나 됨은 인연이 되어준 분들과 함께 오래도록 추억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속에서 의미를 만들지 않아도 소중함이 묻어져 나오는 순수함이 전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 design travel JEJU (국문판)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 편집부 엮음, 서하나 옮김 / 밀리미터밀리그람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디 디자인 트래블은 롱 라이프 디자인을 테마로 그 지역 안에 숨은 개성과 그 지역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구체적인 디자인적 관점을 가진 관광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우선 일본 47개 도도부현을 시작으로 만든 여행안내서이다.

이 책은 디앤디파트먼트의 실제 편집부가 2개월간 현지에서 사는 듯 여행하며, 진심으로 감동한 것만을 관광, 카페, 식당, 숙박, 쇼핑, 인물 6가지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무분별한 정보가 넘치는 여행 잡지가 아닌, 10년 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생명력과 그 지역의 메시지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장소를 선정하고 있다.
편집자가 직접 방문해서 생활하며 언제라도 또 가보고 싶은 곳만 간추려서 엮은 내용이라 상업적인 목적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진정성이 가득 담긴 꼭 가봐야 할 곳 만을 선정했음을 알 수 있고 제주에 갈 때마다 들르고 싶은 나만의 원픽이 될 수 있는 제주의 모든 것을 책 한 권으로 담기에는 부족했을 텐데 알찬 구성으로 언제라도 제주에 갈 때는 꼭 챙겨서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다. 디자인과 함께 떠나는 제주의 모든 것을 탐닉하세요.

해녀 이야기, 디자인, 오래 기억해야 할 제주의 역사 4.3사건 등 볼 만한 그 지역의 지역다움을 실어 놓은 언제라도 제주에 떠나고 싶다면 꺼내보고 싶은 책이다.

10년 뒤에 제주에 작은 곳에서 편안하게 인식하며 지내고 싶은 곳이라 늘 동경하고 있으며 모자반으로 만든 곰국과 고기 국수, 갈치조림의 맛이 언제나 그리운 곳이다.
제주여행을 자주 다녀봤다고 생각했지만 책을 통해 몰랐던 부분을 알 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살아 숨 쉬는 제주에 언제든지 떠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