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시대가 오고 처음에는 얼마나 발전할까 기대가 되었지만 요즘은 AI 기술의 빠른 발달에 놀라울 뿐입니다 우리 삶에서 AI가 인간이 하는 많은 분야를 대체하며 더 빠르고 편리한 세상이 왔습니다 일자리의 변화가 크게 왔고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을 해결하며 인공지능이 차지하는 영역이 넓어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인간을 능가하는 기술과 정보로 한 번에 많은 양을 해결할 수 있는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이제는 AI를 모르면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개인 비서와 다름없는 활용 능력을 보여줍니다 AI를 잘 활용하려면 AI에 대해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보다 전문적이고 필요한 지식을 담은 책 "AI 이후의 인간"을 읽어보았습니다 기술의 발전이라고만 받아들이면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좀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기술적 진화부터 사회적 파장, 철학적 질문까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알면 알수록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서 AI가 보여주는 세계가 기대가 됩니다 10년 전 전문가들이 예측한 AI를 지금과 비교해 보면 상당부분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기계에 국한되었던 잘못된 오해가 AI의 가능성을 저평가했다면 지금의 AI는 인간의 창의성을 위협하며 스스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정과 혼은 없지만 인간에게 그런 감정을 전달하며 인간을 뛰어넘으려 하고 있고 멀티모달 AI의 한계와 문제점 역시 조만간 극복할 거로 보입니다 IT 산업에서 두드러지는 AI는 대기업들의 경쟁으로 빠르게 발전하며 AI 산업을 장악하려는 국가 간의 경쟁으로 바뀌었습니다 AI 산업에 우위를 점령하는 나라가 패권을 장악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기업도 고액 연봉자를 AI로 대체하고 직원 수를 줄여 순이익을 높이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변화하는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며 미래에 어떤 일을 할지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그동안 선호되었던 고위 전문직의 가치가 줄어들고 새로운 직업들이 등장하며 기업에서는 미래형 인재의 조건으로 인간의 창의성을 요구합니다 이 책을 읽고 AI를 이해하게 되었고 미래를 예측하며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AI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이해하는 데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음식이라 맛집 소개, 먹방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할 수 있는 쉬운 일이기도 하고 혼자 먹어도 맛있고 여럿이 함께 즐길 수도 있으니 음식으로 다지는 친목도 즐거움을 줍니다 과한 먹방은 거부감이 들고 비호감이지만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은 정보 공유도 되고 갔을 때 실패할 확률이 적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사람들마다 느끼는 행복의 만족도가 다르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일이니까요 아무런 정보가 없이 들어간 곳이 입맛에 안 맞고 불친절하거나 비위생적이면 그날의 기분도 망쳐지듯이 어딜 가든 그 지역의 맛집은 꼭 찾아보고 갑니다 "전현무계획"은 인기 있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전현무의 무계획 유랑기입니다 사전에 섭외하지 않고 현지인들에게 물어물어 방문하기 때문에 촬영이 거절될 수도 있는데 그만큼 재미가 있고 출연진들의 케미가 좋아서 계속 보게 됩니다 인기 프로그램인 "전현무계획"이 책으로 나오다니 반가웠습니다 놓친 방송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책으로 여유 있게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어떤 맛집들이 수록되었고 음식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해하며 읽어나갔는데 정성과 정이 느껴지는 문장들과 맛깔스러운 사진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방송에서 봤던 곳들은 음식만 기억에 남았다면 책에는 지역과 문화, 음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추가되어 읽는 재미가 있고 지역별 특징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곳들이 나오면 더 반가웠는데 가까운 곳들은 따로 체크하며 주말에 시간이 될 때마다 가려고 합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소개해 주는 맛집은 그 지역의 특색이 잘 반영되어 있어서 타지역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 새로운 음식도 알게 되니 재미가 있습니다 같은 재료라도 주인장의 손맛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므로 음식에 진심인 분들의 맛을 따라 진정한 맛집을 발견하는 건 기쁜 일입니다 책에는 많은 이들이 추천한 맛집들만 수록하여 소개하기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많습니다 한 끼 식사로 하루의 컨디션이 바뀌듯 맛있는 식사는 활력소가 됩니다 이 책을 읽고 모두가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요리는 가장 고민되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매일 다른 메뉴로 식사를 하고 간식도 신경 써야 하니 가족을 위한 일이지만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중년, 노년 등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기에 음식에 신경이 많이 쓰이고 항상 고민입니다 배달이나 외식은 편하지만 고칼로리 음식이 대부분이라 믿고 먹이기도 걱정스러워 집에서 만든 요리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식으로 빵을 사곤 하는데 식빵은 항상 삽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적게 먹는 편이라 식빵의 반은 남아서 처리하기가 난감했는데 식빵 레시피가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식빵 혁명 100"은 생각지도 못했던 레시피들이 많아서 배우는 재미도 있고 다 맛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식빵은 쨈을 바르거나 버터에 구운 토스트, 햄 치즈 샌드위치, 롤 샌드위치, 계란 입혀 구워 먹는 정도로 단순하게 먹기만 했는데 식빵은 어떤 재료를 올려도 다 어울리기에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편식이 심한 아이도 샌드위치 요리는 먹기 좋고 평소 안 먹던 채소도 조금씩 먹게 되니 간식으로 너무 좋습니다 속이 안 좋거나 식사가 부담스러울 때 샌드위치는 간단하지만 영양가 있게 먹을 수 있고 야채가 듬뿍이라 포만감도 느껴집니다 아이들 소풍 갈 때, 나들이 갈 때, 직장인 도시락으로도 좋고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합니다 식빵 테두리를 활용한 간식과 식빵을 또 다른 빵으로 변신시켜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는 간식으로 탄생하게 하는 레시피들이 많아서 배우면서 재밌었고 아이들도 잘 먹으니 기분도 좋고 뿌듯했습니다 지인들에게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하니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행복하네요 힘들다고 생각했던 요리에 대해 생각도 바뀌고 요리가 재밌어지기에 이 책을 보고 꼭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말은 "전달"하지만 대화는 "연결"한다 말보다 어려운 게 대화입니다 전달이 목적인 말보다 관계를 만들어주고 이어주는 대화는 말하는 사람의 태도와 성격, 진심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기에 조심스럽고 어려우며 감정 소모도 큽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를 한다는 건 나와 상대방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진솔하게 나누는 것이므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의 감정은 다양하고 성격도 제각각이며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하고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린 좀 더 대화가 뭔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전달이 목적인 말인지 대화인지 내 말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아마도 대부분이 대화가 아닌 말이었을 겁니다 말은 많아지는데 대화는 줄어들고 대화 자체가 피곤해지니 그마저도 안 하게 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단 하나의 질문"은 대화와 말의 차이를 구분하고 대화를 통한 관계 회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뇌과학과 심리학을 통해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줍니다 우린 주로 자신의 말을 쏟아내기 바빠서 상대방의 말수가 줄어드는 것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대화의 주인공으로 세워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뇌를 수동적 청취 모드가 아닌 능동적으로 만들어 내 말을 줄이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게 중요합니다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을 바꾸고 진심을 담아 마음을 파고드는 질문을 통해 삶의 태도를 바꾸고 스스로를 성장시킵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AI 시대에 사람보다 기계가 편해지는 건 그만큼 대화가 잘못되었던 것이므로 대화의 방식을 바꾸어 심리적 회복을 가져오고 열린 마음으로 관계를 회복하며 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깨닫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며 질문하고 답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일러스트가 주는 따뜻하고 다정한 느낌이 좋아서 고른 감성동화 "내 마음이 편한 곳으로"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에서 편지가 온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어느 날 로미는 아침에 편지를 받았습니다 오늘이란 걸 예상하지 못했지만 꼭 가야 하기에 로미는 준비를 합니다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로미의 마음이 편한 그곳은 어디일까요 편지를 받고 무슨 생각부터 했을까요 일러스트가 주는 느낌이 따뜻해서 로미의 여행도 가볍고 즐거워 보이지만 마음 한편에 스며든 외로움과 마음과 다른 몸의 무게가 와닿아 안쓰럽기도 합니다 로미는 여행길에 챙긴 물건들을 요긴하게 씁니다 어떤 물건들을 챙겼을까요 토마와 함께라서 여행이 쓸쓸하지 않았지만 토마와의 이별과 동시에 로미의 그곳에 도착합니다 책 한 권에 많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줄거리를 모른 채 그저 그림이 예쁜 동화라고 생각하고 읽은 책인데 내용은 깊고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내용을 모르고 읽어서 더 좋았고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며 나는 나에게 주어진 여행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비우는 것보다 쥐고 있으려는 마음이 큰데 나눔이 주는 즐거움과 온기가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가벼워진 만큼 마음은 가득 차서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네요 로미의 여정을 따라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아이들 동화책이라 생각했는데 어른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