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은 거의 모든 사람들의 목표가 아닐까요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게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쉴 수 있는 보금자리에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껴야 인간다운 삶이 가능하기에 집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집을 사려면 가격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싸서 모두가 쉽게 살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도입한 제도가 "주택청약제도"입니다 1977년에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이루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주택청약은 조건이 다양하고 복잡하여 막상 도전하려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충분한 정보를 얻은 후 자신에게 최적화된 조건을 찾아야 합니다 관련 법도 계속 개정되고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이에게 해당되는 게 아니기에 주택청약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조건이 되는데도 지식이 부족하여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야 합니다 "주택청약의 모든 것"은 주택청약을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신청 자격이 되는지 따져볼 수 있게 매우 상세하게 정보를 제공해 주니 지금 나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체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주택의 종류와 지역에 따라 선정 방식이 다르고 자격 조건도 달라서 자신이 선호하는 지역을 정하고 그에 맞는 조건들을 정리한 후 각 배점 항목별 기준을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유리한 조건으로는 신혼부부, 청년, 신생아, 다자녀, 무주택자가 있지만 그 외에도 청약 신청은 가능하기에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찾아야 하는데 책에서는 찾기 쉽게 조건별로 분리하여 정리해서 보기가 편합니다 공급 지역별 청약통장 및 자격 요건을 따져보니 해당 1순위에 속해도 경제 흐름에 따라 상황이 매년 달라지므로 생각해야 할 게 많지만 자격 조건이 된다면 도전해 보는 게 좋습니다 뭐든지 많이 아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높은 집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기에 주택청약을 이용해 보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주택청약이지만 관심을 갖고 알아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을 만들어 놓고 묵혔다면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꼭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입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부모가 된다는 건 그만큼 책임과 의무가 무겁기에 신중해야 하지만 시간은 빠르게 가고 아이들은 정신없이 커가니 육아는 너무 어렵습니다 아이들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과 의무, 책임감에 더 조급해지는 마음이 엇나가기도 하고 이게 맞는 건지 아이들 마음은 어떤지 헤아리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나있습니다 칭찬과 꾸중도 어디까지가 효과적인지 그것도 확신하지 못한 채로 불안했는데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부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함부로 칭찬하지 마라" 이 책은 평소에 부모가 이해하지 못했던 아이들의 속마음을 제대로 바라보며 왜 그런 모습을 보였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나와는 다른 성격의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알 수는 없지만 평소에 보인 말이나 행동에서 표현하고 있었다는 걸 알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놀라웠던 건 저희 아이들과 같은 경우가 많아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시험에 대한 두 아이의 자세가 책의 예시처럼 같습니다 첫째는 결과는 좋은데 망쳤다는 말이 일상이고 둘째는 결과에 상관없이 긍정적입니다 망쳤다는 말이 듣기 싫었는데 자기 나름의 불안한 표현이었네요 두 아이를 비교하기엔 공부 실력과 진도가 차이가 있기에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하지만 둘 다 잘하고 있는데 스스로 느끼는 건 다르니 칭찬과 꾸중도 잘 생각해서 전달해야 한다는 걸 책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도 부정적인 감정과 긍정적인 감정을 가진 차이가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공부에 아낌없이 지원하지만 아이들이 느끼는 부담감도 상당하기에 서로가 조절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 나아가도록 뒷받침해 주고 믿어줘야겠습니다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많이 깨달았고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마음이 불안하기에 부모가 잘 대처해야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므로 부모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독서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고 다양한 영상에 노출되어 읽고 쓰는 것보다 보는 것을 더 선호하다 보니 문해력, 어휘력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신조어와 올바르지 못한 표현들에 노출되어 제대로 된 어휘를 익히지 못하거나 한자와 어휘의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 됩니다 문제를 풀 때도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다르게 푸는 경우도 생깁니다 문해력은 미래형 인재에게 필수인 덕목으로 어릴 때부터 키우는 게 좋습니다 따로 공부를 시킬 겸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관련 도서를 읽게 하는데 아이들마다 다르니 성취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독서도 좋지만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건 스스로 글을 쓰는 건데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풍부한 어휘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고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독서를 하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재밌게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1일 1도전 말놀이 글쓰기" 도서로 초등 글쓰기에 도전했습니다 이 책은 말놀이를 동시, 동요, 일기 쓰기, 이야기 짓기, 빙고, 편지, 초성퀴즈 등 50가지의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매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니 아이들이 글을 쓰는 걸 놀이로 인식하여 재밌게 쓸 수 있게 해줍니다 1일 1도전으로 부담 없이 쓰고 매일 늘어가는 글솜씨에 아이들도 뿌듯해합니다 주제를 먼저 정하고 글을 쓰니 좀 더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고 창의력, 문해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자신의 행동들을 돌아보며 반성하거나 다짐하고 새로운 것들에 대한 상상력도 풍부해지니 글 쓰는 거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도 즐겁게 쓰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이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쓰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특별한 능력을 지닌 신화 속 드래곤과 환상 몬스터, 인간 용사, 요괴, 공룡, 곤충 등 48종의 선수들이 펼치는 상상 속 배틀이라니 흥미진진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선수, 처음 보는 선수 등 다양한 캐릭터에 놀라고 생동감이 넘치고 디테일한 표현까지 완벽한 그림에 또 놀랐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들마다 가진 능력과 특징, 외모, 배틀 유형까지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선수들을 파악하고 누가 이길지 상상하며 아이들은 열심히 캐릭터를 분석합니다 공격뿐만 아니라 심리전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경기장에서의 승부를 보며 실제 전투를 보듯 상상하게 됩니다 닌텐도 스위치처럼 실제로 배틀 게임으로 제작된다면 생생한 영상 속에서 아이들과 대결해 보고 싶네요 게임으로 제작되길 기대해 봅니다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배틀을 보며 누가 이길지 예상해 보지만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토너먼트가 진행될수록 강한 선수들만 남는데요 싸움 기술마다 현란하고 상극인 선수들끼리의 대결은 아슬아슬합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해 예상을 뒤엎고 승자가 나오고 상대방의 기술을 파악해 약점을 찾아 공격하는 과정은 책을 보는 건지 상상으로 떠오르는 영상을 보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몰입해서 보게 됩니다 캐릭터들마다 꼼꼼한 정보 수집, 완벽한 분석으로 부족함이 전혀 없고 배틀을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공을 들였을지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최강 배틀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학교에 갖고 가면 친구들과 보느라 바쁘다고 하네요 서로 응원하는 선수가 달라서 더 재미있다고 합니다 과연 최종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최종 배틀 결과 순위부터 무적의 드래곤 능력별 순위까지 다 나오니 어느 캐릭터도 버릴 수 없습니다 다시 배틀한다면 순위가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과학 학습 도감 최강왕 시리즈가 총 29권이라니 다른 책들도 기대가 됩니다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