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아파트 트렌드 2025~2032 - 인공지능이 예측한 재건축아파트 시세
양진영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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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지인 중에 무리해서 재건축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이 있었다.


상당히 무리해서 구입을 한 친구 였는데 재건축이 예정되어 있었던 아파트 였는데 지금은 구입가 보다 수억이 올랐다.


연봉의 수배...


난 그사람에게 질투가 난것 보다는 그런 정보를 어디서 얻었으며 난 왜 그 정보를 얻지 못하였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단순 이 책에서는 이렇게 하면 돈이 된다라는 막연한 텍스트의 나열이 아니였다.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학 있다.




저자 저자 양진영은 한 부동산관련 카페에 부단산 전망을 올렸는데 대부분 적중 했다고 한다.




① 2018년에는 2020년까지 강남재건축 상단인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20억 원에서 25억 원까지, 하단인 오금 현대아파트가 10억 원에서 14억 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고,


② 2019~2020년에는 2022년까지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36억 원, 오금 현대아파트가 19억 원을 예상했고,


③ 2021년에는 “부동산은 현재(2021년 5월)가 거의 정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고,


④ 2022년에는 서울은 10~20% 내외, 경기도는 20~40%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았다.


⑤ 2023년 4월에 쓴 글에서는 “강남3구 등 서울의 상급지 재건축은 다시 상승해 2025년 전에 전고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필자가 글을 올린 2023년 초부터 2024년 10월까지 국평을 기준해 재건축아파트 가격을 보면 2년 사이에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34억 원에서 49억 원, 대치 한보미도맨션이 24억 원에서 32억 원, 잠실 주공5단지 아파트가 23억 원에서 28억 원으로 상승했다.


⑥ 2024년 4월에 게재한 글(cafe.naver.com/jaegebal/5096572)에서는 “1995년 닷컴버블 이후 30년 만에 인공지능(+로봇) 버블이 오고 있으며, 버블은 특정 자산에 통화량을 집중시키고 자산 간의 격차를 벌리기 때문에 강남·용산 등 핵심지와 기타 비핵심지 간의 양극화가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식적인 적중리스트의 일부이다.


일부만 나열을 했는데 양과 질 모두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에서 (경제학전공자인...) 내 입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과시적 부동산의 대두다.


오히려 실용적 아파트의 대두될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저자는 과시적 아파트가 많아 질것이라 말하고 있다.


아마 내 예상이 틀릴것이다.


책을 읽고 바로 납득이 가버렸기 때문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친구 말고도 다른 지인은 매번 실패하는 경우의 사람이다.


이런 부류의 책을 권해줘도 "난 다 알아"라는 말로 피해 버리고 많은 금전적 손해를 보았다.


사실 부동산은 다른 투자 수단 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유동적인 투자 종목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망하기 힘들다.


하지만 끝없이 연구한 저자의 연구 성과물을 한번 접한다면 내 자산을 지킬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재건축아파트트랜드


#재건축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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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라이 중국어회화 LEVEL 1 차이나라이 중국어회화
엄나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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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사례1 : 대학생 시절, 모학과에서 가장 성공한 졸업생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했었는데 영어는 기본이고 제2 외국어를 꼭 해야 한다면서 대부분의 강연시간을 소비 했었다.


사례2 : 우연히 화교인 사람과 친해 졌는데 가끔 가다 중국어로 나에게 뭔 소리를 하는데, 분명 욕 같은데 알아듣지 못하니 더 기분이 안좋았다.

사실 모 영어 1타 강사가 한말이 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외국계 회사를 다니거나 무역업에 종사하면서 직접 외국인과 대면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게 열심히 하는 영어도 실제 사용할일이 없을거라는것.

영어를 해도 텍스트 작성이 많지 회화를 하지 않는다는것이였다.

사실 정답이긴 하다.

나도 최근에 영어를 사용한건 외국 프로그램을 사용할때 매뉴얼이 영어라 대충 읽어보면서 사용한게 끝이다.

하지만 분명 중요한건 영어의 사용스킬은 무척 중요하다는건 사회 생활을 조금이라도 한 사람은 다 알것이다.

그리고 그 만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이 바로 중국어 이다.


미국에 대항하는 엄청난 힘을 보여 주는 중국의 비상은 중국어를 단지 중국만 사용하는 언어라는 인식을 없애 주었다.

가벼운 인사나 최소한의 소통이 가능한 정도까지는 해야 사회생활에서 유리한 사항이 점점 늘어 나고 있다.

그런 시기에 지식과 감성사에서 "차이나라이 중국어 회화"를 보게 되었다.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볼수도 있다.

정확한 발음과 설명을 들을수 있으니 무척 편리하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 책을 처음 접하고 놀란 점은 2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무척 얇은 책이라는 것이다.

대형서점을 가보면 중국어 관련 책들은 무척 두껍고 공부하기 부서울 정도의 구성이 있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무척 가벼워 보인다.

첫 장을 넘기기 너무 좋다라는 것이다.



또 공부 노트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책 한권만 있으면 가볍게 공부를 하면서 중국어를 익힐수 있다라는 것이다.



회화를 익히면서 가장 어려운것은 발음인데 책만 봐도 어느 정도 감이 오고, 유튜브를 통해 더 정확한 발음을 익힐수 있어 좋다.

가방에 이 책 한권 넣고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에서 공부하기 너무 좋은것 같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회화책이긴 하디만 다른 책에서 너무 무섭게 다가오는 문법이나 쓸데 없는 구성도 없다,

가독성이 좋다는것도 장점.

일단 가독성이 좋고 여백이 많아 필기 하기도 좋고, 빠르게 진행되는 듯한 느낌도 줘서 공부에 대한 심리적 압박도 거의 없는것 같다.


지난 주말 따뜻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 책을 공부 했다.

가벼운 마음과 빠른 학습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 책은 정말 좋은 지침서가 될것 같다.


#차이나라이중국어회화

#중국어회화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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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힘 -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이기는 비밀
박병학 지음 / 라온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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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버티는 힘

저자

박병학

출판

라온북

발매

2025.01.23.



나는 열심히 산것 같은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요즘 들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저자 박병학님은 지난 5년간의 실패를 거울삼아 이 책을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극복할수 있도록 하였다.



누구나 실패를 한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좌절하는 사람들은 결국 경력도 실패도 인정 받지 못해 지난 시간을 버려야 하고,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은 사람들도 좌절을 한다.





이 책은 총 3부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견뎌라 이겨라가 아닌 희망을 부여한다.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처럼 희망은 좋은것이다. 나 역시 이 말을 가장 좋아한다.



 


그저 막연하게 희망을 가져라도 아니고 이 책은 그것을 기회를 삼아 이겨 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몇 년전 회사 생활을 하면서 동료들과 큰 문제가 생겨 회사를 그만둬야할 문제가 있었다.


대표와 많은 이야기를 했고, 난 그냥 회사를 다니기로 했다.


그냥 "버티는 힘"을 발휘해서 계속 다녔다.


그 당시 주류 였던 그들에게 밀려 힘이 들었지만, 현재 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은 나 혼자 뿐이다.


다들 다른일이 생겨 버티지 못하고 회사를 나가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버티는 힘,.


그것은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주는 힘이 아닌가 한다.



#버티는힘 #박병학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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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이와 같이 하라
김원균.우순애 지음 / 좋은땅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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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종교에 관한책은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문자나 메시지 자체가 어려운것 보다는 홍보나 우연한 만남등으로 책을 접하기 여럽기 때문이다.

아마 많은 방송이나 언론에서도 특정 종교의 체널이 아니면 종교관련 책을 접하는건 쉽지 않다.

물론 그 좁은문을 뚫고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르는 책은 존재하긴 한다.

최근 "초역 부처의 말씀"이나 "긍정의 힘"은 종교적 영향력을 떠나서 삶의 지혜와 감동을 주는 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읽은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역시 비 종교인들도 종교를 떠나 진한 감동과 여운을 받을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실수로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소년원 아이들을 사랑과 봉사로 이끄는 한 부부의 이야기다.

이 첵은 단순 종교적 선교가 아닌 우리 사회속에서 따뜻한 손길을 받지 못하는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을 주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생각해 보면 이 책의 저자 부부의 봉사기간은 무려 46년이다.

한 사람의 인생 전체일수도 있다.

이 책이 그분들이 한 봉사와 사회에 미친 영향을 이 책 한권으로 다 알순 없지만, 일부만이라도 알아야 그 분들이 사회에 내린 사랑을 다시 뿌리는 첫걸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너도이와같이하라

#김원균

#인디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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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기후 악당 - 기후변화를 과학으로 이해하고 기후정의로 세상을 바꾸는 법
권승문 지음 / 생각학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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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환경오염(더 정확하게는 기후변화)을 바르게 알고 대응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당장의 결과가 보이지 않고, 그저 편하고 즐거움을 주는 기후변화를 만드는 행동들을 하게 되는것은 미래에 어떤 결과를 가져 오게 될까?


이런 의문들에 대한 답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기후변화를 연구하기 위해 경제학 까지 공부한 권승문이라는 분이 쓴 책으로 청소년 이상의 사람들 눈높히에서 쓰여졌다.




이 책에서 가장 좋은것은 특정 사례를 들어 기후변화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해수면 상승이나, 기상이변등의 실제 사건들을 제시하며 실제 이러한 일들을 우리가 만들어낸 가해자라는것을 말하는 것이다.





요새 기후위기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재난 트라우마’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이런 위기에 대처법이 있겠지만, 아이들은 이런 폭우가 쏟아질 때 혼자 남겨지면 너무 두려울 거예요. 폭우는 우리의 일상을 빼앗았을 뿐만 아니라 어떤 나라에서는 아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 p.65



지난 여름, 출장지에서 만난 엄청난 폭우는 도로가 막히고, 건물이 무너지는 재앙을 보게 만들었었다.


그 폭위뒤에 오는 엄청난 폭염은 정말 끔찍할 정도였다.





사실 기후 위기는 소위 선진국들이 만들어 놓은 일이다.


그들의 산업발전이 기후변화를 일으킨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한국도 한몫하지 않았나 한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지금 이 시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가정 큰 피해는 청소년들일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 대상의 책이기 때문에 쉽다,


그래서 성인들도 어렵지 않게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수 있다. 그 점이 오히려 이 책을 성인들이 읽어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쩌다기후악당


#생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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