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잡고 싶어! 올리 그림책 51
나오미 존스 지음, 애나 고메즈 그림, 이현아 옮김 / 올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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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무지개를 잡고 싶어!

저자 나오미 존스

출판 올리

발매 미등록


 



 



무지개는 7색이라고 한다.


인터넷을 찾아 보면 어느나라는 6개 어느 나라는 5개 그러던데 한국은 7색이다.


하지만 난 무지개를 7색으로 본적은 없다.


색맹인것도 있지만, 무슨무슨 이유로 7색으로 안보인다는 것을 어디서 본 것 같다.



그래도 무지개는 7가지 색이어야 한다.,


그래야 나의 꿈도 아이들의 꿈도 완벽해 진다.



무지개를 잡고 싶어는 무지개를 잡기 위해 7가지를 수집하는(직접 책을 보면 알수 있다) 모험을 그린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보면 모험심과 관찰능력을 크게 키울 수 있을것 이다.


내용도 재미있고, 각 무지개의 색을 특징있게 표현하여 색에 대한 특징을 아이들에게 잘 표현 할 수 있을 것깉다.





#무재개를잡고싶어


#나오미존스


#올리


#어린이책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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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alk 나 혼자 영어 문장 만들기 448 - 말문이 트이는 기초 영작문 학습법
가이토 히로키.마이클 D. N. 힐 지음, 정은희 옮김 / 로그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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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alk 나 혼자 영어 문장 만들기 448

저자 가이토 히로키,마이클 D. N. 힐

출판 로그인

발매 2025.03.18.





알바를 하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과 가끔 사담을 나누는 주제가 바로 고등학교 학습이다.


나때는 엄청난 인기도서 였던 성문영어나, 정석수학을 심지어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알아도 그런걸 왜 보느냐 하는 반응이 였다.


단 한명도 성문을 본 사람을 만난적이 없았다. 수능의 방향성이 바뀐것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적어도 내 생각에는 성문의 그 무식한 외형 때문도 있을 것이다.


도저히 이뻐할수 없는 외관.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나로써도 용서못할 디자인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진짜 성의 없는 설명과 쓸데 없는 문장들이다.





도저히 혼자서 공부할수 없는 책은 쓰레기만 될 뿐이다. 또 어떤 책은 심각할 정도로 상세한 설명으로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많은 양(예를 들면 5권)으로 학습자를 겁먹게 한다.




그런데 이 책 나혼자 영어문장 만들기는 정말 학습자를 부담없이 만드는 양을 자랑한다.


총 64개의 기본 문법을 가볍게 소개를 한다.


그것도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문장을 이용해서 아주 쉽게 설명을 한다. 학습이 어려운게 아니라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쓸데 없는 문법 설명을 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 문법만 알수 있게 하면서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문장을 통해 영어학습을 돕는다.


가장 마지막에 index를 통해서 사전 처럼 바로 필요한 문장을 찾을수 있게 하고 있다.



 


또 448개의 문장을 직접 작문하고, 해석하는 반복 학습을 통해서 중요문장을 잊지 않게 해준다.


이 모든게 220페이지 정도의 얇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가볍게 손에 들고 다녀도 문제가 없을 정도다.



영어공부가 필요했던 나에게 적절한 시기에 딱 만난 좋은책이다.





#talktalk나혼자영어문장만들기


#독학영어


#영문법


#영작문 #로그인


#영어문장 #영어회회 #영어공부 #책 #추천도서 #나혼자영어문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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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대지를 나는, 나는 종이새
이영화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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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대지를 나는, 나는 종이새

저자 이영화

출판 지식과감성

발매 2025.02.24.




세상에 날을 세울수록 공벌레가 되었어


그 누구도 나를 선택하지 않았으니깐


아무도 카메라 렌즈를 대 주지 않았으니깐


도립상이 되어 있어야 함을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았으니까  - 달을 질투하는 나 中에서....



시집을 읽다가 중식이 밴드의 나는 반딧불을 틀었다.




사집을 읽는 내내 외로운 감정이 말려 왔다.


공허한 우주도, 넓고 바위섬 하나도 없는 바다도 생각이 났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라는 감정이 밀려 왔다.



잘못을 아는순간 따라온 그림자가 일어서는 것을 보았다 - 가벼움에의 경의 中에서



 


 


나 에겐 그림자 뿐일까?



어린시절 동네 여자아이들의 고무줄 놀이를 생각나게 하는 구절에서는 그 시절까지 나를 인도를 해서 잠시 행복하기도 했다.


시집을 읽을때 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시집은 특히 감정을 많이 흔들었다.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언어의 감옥 中에서



나도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을 나도 만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한다.




#불붙는대지를나는나는종이새


#지식과감성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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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 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세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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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저자 추세경

출판 미다스북스

발매 2023.08.22.




기록은 소중하다.


기록은 내 밥벌이지만, 정작 난 기록을 그간 잘 하지 않았다. 이 책 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의 저자 추세경님은 다르다, 그 분은 삶을 기록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삶사람사랑 이라는 밴드의 별이라는 노래를 내내 들었다.





출근을 하고 길고긴 출퇴근 시간에 책을 커내고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다.퇴근 후에도 책을 읽는다.


저자는 글을 썼다.


세상을 살면서 나를 구성하는것이 무엇일까?


책에서 처럼, 저자의 말 처럼 사랑 아니면 사람일거다.


우선 사람 아니면 내 삶은 없다, 그 사람들 중에 나에게 특별한 사람은 사랑이 되는것이고...


그도 아니면 상처가 되는것,...책 제목에 상처가 있었다면 개인적으로는 이핏을듯 하기도 하다.



 


회사에서 그만 두는 사람이 있으면 눈치를 봐가면서 마중을 나가곤 했지만, 언제 부터 인가 내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는다. 익숙함 일까 아니면 그 사람이 사람 아니면 사랑에도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일까?


음악을 듣기 위해 스마트폰을 보다가 전화번호루를 보면 반 이상 얼굴 조차 기억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가끔은 혼자 뭐든것을 다 하고 싶을때도 많다.


하지만 한 하루도 그러지 못한다.


저자 처럼 이리저리 나의 좋은 문장을 찾아 보고 나의 삶을 대입해 보았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을것일까 하는 생각도 한다.


저자의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목차를 보면서 작가의 삶을 투영해 보았다.


서문



1장 왜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1. 친절의 기본값


2. 자꾸 죄송한 사무실의 남자


3. 과묵해도 괜찮아


4.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5. 왜 나는 글을 쓰는가



2장 돌아보니 그 삶은 아름다웠다



1. 여름의 이름으로


2. 잠과 행복의 방정식


3. 새벽의 수영장에서 팔을 저을 때


4. 자기 나이의 삶


5. 이삿집 풍경


6. 잊혀진 시간의 시인



3장 흘러가는 시간 속에 사랑 남기기



1. 성공 없는 사회


2. 신촌에 버스킹이 내리면


3. 청소의 미학


4. 어른이 된 이유


5. 운전대를 잡을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6. 언어들이 사는 세상



4장 우리가 사랑을 말할 때



1. 이어져서 산다는 것은


2. 단풍과 시 그리고 할머니


3. 스쳐가는 월급 속에 한번 뿐인 인연이라도


4. 얌전한 고양이는 왜 부뚜막에 먼저 오를까


5. 수험생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6. 눈과 산, 등산이라는 메타포



5장 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이겠지



1. 엄마는 어떻게 등으로 말해?


2. 아빠를 생각하면 울컥할 때가 있다


3. 친구의 결혼


4. 기다리지 않는 여자, 기대하지 않는 남자


5. 봄, 사랑, 벚꽃, 망고


6. 가을비가 처마에 내리면



나라면 어떠한 목차가 만들어 질까? 주무관의 변덕, 데이타의 분실 등등...



 


처음에는 에세이이기 때문에 쉬운 영혼으러 다가온 책이였지만, 읽을 수록 내 삶을 되돌아 보게 되어 한참을 진지하게 바라보았다.


책을 다 읽고 한편 새로운 시각과 인생, 사람들을 생각하며 나의 의미가 더 빛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인생은사랑아니면사람


#추세경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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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 팬티 유령 핑퐁 그림책
호세 카를로스 안드레스 지음, 고메스 그림, 손민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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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꼬질꼬질 팬티 유령은 5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적절한 책인듯 하다.


어느 마을에 유령이 나타나고, 어른들은 그 유령을 퇴치하기 위해 똑똑한 선생님, 힘쎈 사람, 모두를 도와주는 소방관까지 출동하지만 모두 실패 하다가, 오랜 세월의 지식을 아는 할머니가 유령을 사태를 해결하는 이야기다.


그림이 재미있고, 스토리도 재미있어 아이글에게 읽어주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내용이다.


각 직업군의 인물도 나와 학습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 된다.


@sigongjr


#꼬질꼬질팬티유령

#시공주니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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