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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될 겁니다
고코더(이진현) 지음 / 빅마우스 / 2025년 7월
평점 :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될 겁니다
저자 고코더(이진현)
출판 빅마우스
발매 2025.07.23.

어떤 면에서 미소는 삶을 바꿔놓는다. 일상에서 찡그린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까지 달라붙는다. 여유롭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소 짓고 살아간다면 걱정에 유연히 대처하는 힘이 생긴다. 프랑스 소설가 조르쥬 바타이유는 말했다. “미소는 불가능 속에서 가능함이 솟아오르게 하는 것.” 미소와 웃음은 생각보다 힘이 세다. 걱정과 불안을 웃음으로 대처하는 힘을 길러보자.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될 겁니다 .190페이지 중에서,,,
몇 년전 케이블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내 삶을 바꾼 대사가 하나 있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해결이 되면 걱정을 하지 않겠다”
매번 다음날 업무가 걱정이되 잠도 못자고, 회사동료들과의 관계가 걱정이 되 잠을 못자 병원까지 다니던 입장에서 정말 저 대사는 나에게 큰 힘이 되는 대사였다.
물론 (걱정에 의한)불면증이 완치가 된건 아니지만 크게 완하가 되었다.
하지만 걱정 때문에 잠을 못자는 날들이 많이 있고, 다른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과연 출구가 없이 그대로 살아야 할까?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될 겁니다”의 작가님 역시 걱정이 많은 분이였다.
사실 걱정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은일에 대한 것이다.
실제 벌어지지도 않을 일들을 생각을 너무 하고 잘못되면 어떻하느냐에 대한 생각은 곧장 걱정이 된다.사실 실제 걱정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걱정을 해서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사실 이러한 사실을 작가님은 상당히 진지하게 생각을 하시고 작가님의 경험담을 우리에게 솔찍하게 이야기 하고 계신다. 걱정의 크기를 계량적으로 표현하기에는 불가하지만 작가님이 경험하신 이야기는 사실 평범해 보인다.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더 큰 걱정거리가 있었을수도 있다. 작가님에겐 평범한 일도 나에겐 며칠을 잠 못잘 큰 일인 것처럼.,.
이 책에서는 행동의 이야기도 하고 있다. 미소를 보이고, 친절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다. 옳음과 친절함이 대치 되어 있다면 친절함을 선택하라고 한다.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행동이 결국 옳음으로 치환되기에 그런것일까?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될 겁니다”는 걱정의 본 모습을 이야기 한다. 그렇기에 걱정을 통해서 다치는 마음을 다독여 주고 위로를 하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걱정에 대비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내가 주목한 것은 글쓰기 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SNS를 하면 마음이 많이 편해지는 것처럼 글을 쓰면서 마음을 다독여 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작가님도 그러면서 이 책의 베이스를 쌓으셨으니 나도 그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할 듯 하다.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될 겁니다”에서는 걱정은 날려버리고 낙관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라고 이야기 한다.불필요한 걱정이야 말로 인생을 낭비하는 아주 쓸모 없는 것이라는 것을...
다만 걱정도 일부 장점을 이야기 하는데 걱정이 내면의 성장을 이룰수 있다라는 점은 책으 ㄹ읽으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채워줄 좋은 부분이였다. 걱정을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이나 문제점을 찾을 수 있으니 말이다. 내일의 문제는 내일 고민하고 오늘은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걱정은 전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될 겁니다”는 통해서 걱정을 해서 걱정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삶을 살지 않도록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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