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신화 - 신들의 모험, 사랑 그리고 전쟁 아르볼 N클래식
이수현 지음, 정인 그림 / 아르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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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신화 
신들의 모험, 사랑 그리고 전쟁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무지 좋아해서 북유럽신화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지만 북유럽신화 이야기는 알려진게 많이 없다. 
내가 알고 있는 영화 토르 도 북유럽신화 이야기 중 하나라고 한다.
책을 받았을때 너무 예쁜책에 감동했다.
양장본에 책표지는 정말! 내맘에 속 든다. 블루색상에 빛을 받아 반짝이는 그림과 제목 너무 예쁘다~ 책 속도 너무 고급스럽다~ 우와 그림까지도 ㅠ 완전 소장!


이 책은 작가가 해석과 선택에 있어서 조금은 자유롭게 신화를 정리했다고 한다. 
북유럽 신화의 경우 남아 있는 원전이 많지 않은 편이라 작가의 상상력을 보태기도 했다고 한다. 북유럽 신화를 접한 사람이라면 내용이 다를 수 있으며 처음 북유럽 신화를 읽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재미있게 보고 북유럽신화이야기를 알아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책속에는 신들의 탐욕, 신들의 모험, 신들의 사랑과 싸움, 신들의 최후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신화들과 달리 북유럽신화는 종말이 예언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마지막 이야기가 신들의 최후이구나. 신들이 죽는다니.


북유럽신화 첫 이야기는 오딘과 미미르

신화이야기는 정말 신비한 일들이 많이 생긴다. 그리고 세상은 우주처럼 지구에서 일어나지 않는 판타지한 세상으로 나타난다.
이곳에는 생명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는 정말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나무이지 싶다. 아마도 잭과 콩나물에 나오는 그 콩나물 나무를 생각하면 될까? 더 더 클지도..

이 생명나무는 이그드라실이라고 하는데 이 나무의 뿌리는 온 우주를 뻗어가고 있다. 
이 세상에는 인간, 거인, 얼음세계, 죽음의나라 등 있다. 뿌리 밑에는 각 세 개의 샘이 있고 이그라드실에 맺힌 이슬로 만들어진 샘, 우주의 신비를 품고 있다고 한다.

위대한 신 오딘은 초라한 노인으로 변장해 거인의 땅 요툰헤임의 샘을 찾아간다.
이 샘을 지키는 파수꾼 미미르는 눈을 들어 노인을 바라보았다. 왜 눈을 들고 있는걸까 그땐 몰랐다. 오타인줄만 알았다. 그 이유는 뒤에 알 수가 있다. 그 둘은 잠시 옛일을 떠올리며 신화이야기가 시작된다. 
신중에 신 위대한 신 오딘은 지혜를 얻고 싶어하지만 무엇이든 지나치면 모자라느니만 못한 법.. 신이라서 가능했을까 그 선택이 인간이였다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천둥의 신 토르 이야기

오딘의 아들인 토르는 천둥의 신으로 아스가르드에서 가장 힘이 센 신이다.
토르에게는 힘을 두 배로 늘려 주는 마법 허리띠와 염소 두마리가 모는 전차, 그리고 토르에게 빠질 수 없는 쇠망치 묠니르를 가지고 다녔다.
토르와 거인의 결투이야기에서 토르의 머리가 아픈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놀라웠던 것은 토르가 타고 다니던 전차를 모는 염소는 배고플때 잡아 먹어도 다시 살아난다는 것. 


토르하면 생각나는 로키도 등장한다. 

토르와 로키는 너무도 달랐는데 토르는 힘이 세고 직설적이며 속임수를 부리거나 꾀를 내는 일이 없었고 반면 로키는 곧이곧대로 행동할 때가 없었고 장난과 거짓말을 하고 속임수를 썼다.
항상 문제가 발생하면 토르가 하는말이 있다.
'로키' ... 이러는데는 이유가 있다.

아르가르드 신들은 황금 사과를 먹어야 젊음을 유지하는데 이 황금 사과를 지키는 이둔이 없어진사건도 그렇고
대부분 문제는 로키로부터 시작이 되고 
하지만 그 둘은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다. 

제목만 보고 황당했던것이 있었는데 토르가 거인에게 시집간 날. 
분명 토르는 오딘의 아들인데.. 어떻게 된 일 이냐~ 이 이야기에 나오는 트림이라는 괴물이 참 재미있기도 하고 멍청해보이기도 했다.


북유럽 신화이야기의 시작부터 최후의 이야기까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북유럽 신화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너무너무 예쁘다 색감) 와 함께 북유럽 신화이야기를 더 판타지하고 감성적으로 읽어 볼 수 있었다.


'그대가 원하는 지혜란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하니 안타깝구려. 통찰과 결단에는 단순한 시야도 필요한 법...'​


북유럽 신화를 모르고서
판타지 세계를 안다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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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추지 마라
얀 드로스트 지음, 유동익 옮김 / 연금술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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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추지 마라



나는 누구일까, 나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행복한가,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의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바꿀수 있을까... 

이런 생각과 질문에 대해 고민할 가치가 있다.


'철학은 학문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

얀 드로스트는 의미 있는 삶, 생기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무엇이 우리를 더 겸손하게 만들고, 또 덜 행복하게 만드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성찰하는 삶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다.


책 속에는 

에피쿠로스와 함께 생각하기

스토아학파와 함께 생각하기

아리스토텔레스와 함께 생각하기

스피노자와 함께 생각하기

샤르트르와 함께 생각하기

푸코와 함께 생각하기

각 철학자들의 세계관, 인간관, 윤리관 등 철학자들의 발자취를 찾아간다.
이 책에 큰주제부터 시작하며 '어떻게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무의식적으로 가치를 부여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등장하는 철학자들은 무력감을 종식시키고자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들 각자는 '생각이 도움이 된다.'는 자신만의 고유한 방법을 알아가고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지혜를 주고 있다.


'사페레 아우데! 스스로 사고하기를 주저하지 말라.'​


첫번째로 만나본 철학자는 에피쿠로스

에피쿠로스와 함께 생각을 해볼텐데 이 철학자에 대해 아는것이 많이 없어서 더 흥미롭게 읽었던 거 같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간소한 생활 속에서 정신적 쾌락을 추구했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적 이상은 육체에 고통이 없고 마음에 불안이 없는 '평정상태'에 도달하는 것이었다.

'빵과 물만 있으면 신도 부럽지 않다.'​


에피쿠로스는 두려움이 인간적인 행복 추구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그럼 두려움을 갖는 이유와 벗어나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내가 두려워하는것을 생각해 보기로 했다. 생각하다보니 너무 많고 내가 참 예민하다는 생각도 든다. 두려워 하는 것 중 하나는 
나는 벌레가 너무 싫다. 길을 가다가도 벌레가 날아오기라도 하면 기겁을 한다. 밤에 바퀴벌레를 보기라도 하면 잠을 이루지 못한다. 
실재의 성격을 간파해 인간을 두려움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에피쿠로스가 설파하는 가르침의 핵심이다.

그리고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죽음이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존재하면서도 괴롭히지 않는 그것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인 경우, 우리에게 근거 없는 걱정만 초래한다. 
살아있는 자에게 죽음은 아무런 상관이 없고 죽은 자들은 이미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에 대한 관점은 내가 생각하는 그의미와 다른거다. 몸의 고통이나 마음의 혼란으로부터의 자유 라는 것이다. 
우리가 기쁨을 느끼는 것도 영점 기준선으로 생각한다면 모든것에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조금더. 조금더 누리고 싶고. 조금더 많이 가지고 싶고... 행복이 오는 기준을 놓쳐버린건 아닌지 모르겠다.

에피쿠로스를 만나고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아보았다. 밖은 너무 추운데 따뜻한 방에 앉아 '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다.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가?'
행복은 쾌락과 도덕 사이의
균형을 잃지 않는 데서 온다.

ㅡ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로 간주했다. 

목적론적 세계관. 살아있는 모든 것 또한 목적이 있다. 도토리의 내재적인 목적은 도토리나무이다.
그럼 인간이란 무엇일까? 인간의 목적은 무엇일까?
아리스토텔레스에게는 이성이 우선이다. 
세 가지 영혼 식물적인 영혼, 감각적인 영혼(동물영혼), 이성적인 영혼(인간영혼)이 있다. 이성적인 영혼은 순수한 사상 인간의 지적능력.


생각이 말이 된다는 것을 경계하라. 말이 행동이 된다는 것을 경계하라. 행동이 습관이 된다는 것을 경계하라. 습관이 성격이 된다는 것을 경계하라. 성격이 운명이 된다는 것을 경계해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우리가 되는 것이다.


철학자들과 함께 생각해봄으로 그들의 철학이 내 삶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철학적 사색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나 자신과 나의 삶, 그리고 나의 행복이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한다. 그래야 비로소 삶이 시작된다!



#책#생각에기대어철학하기#연금술사#얀드로스트#알랭드보통#철학#철학책#에피쿠로스#아리스토텔레스#스피노자#사르트르#스토아학파#푸코#그리스철학자#고대철학자#인생학교#철학자#책서평#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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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영문법 마스터 : 나의 영어 성적 상위 1% 만들기 - 고품질 유튜브 저자 직강 무료 제공
이정우 지음 / 성림원북스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한권으로 끝내는 중학영문법 마스터 

나의 영어 성적 상위 1% 만들기


100개 핵심 개념으로 중학 영문법을 단박에 끝낸다!
무작정 외우기만 하는 영어는 이제 그만!
이정우 쌤이 핵샘 개념만 콕콕 짚었다.


EBS TV 중학영어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누적 수강생 수만 100만 명 이상이라니.
단일 강좌로는 19만 명이상 수강생을 확보한 인기 강사라고 한다. 아...너무 믿을만 한데 이 책은 중학영어라해서 중학생들을 위한 책만이 아니라 영어문법을 다시 공부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조카에게도 이 책을 보여주고 싶다. 벌써부터 공부의 압박이 될려나^


이 책은 전국 중학교에서 사용하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새롭게 출시된 13권중 히나이다. 교과서에 따라 단원의 수는 다르지만 7단원, 많게는 9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은 2~3개의 문법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은 전 교과서를 완벽하게 분석하여 주요 문법을 한 권에 모두 정리한 책이다.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동영상 강의 신청은 필수이며 학년별 문법 연계표를 확인하여 시험기간에 맞게 공부할수 있는 활용방법도 알려준다.
학년별, 교과서별로 문법 연계표가 나와 있다.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있고 쉽게 찾아서 공부할수 있도록 페이지숫자가 나와 있다.
동영상강의신청을 했다면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라고 한다. 
그리고 이 교제를 최소한 3번은 반복해서 보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했다면 그 다음은 더 쉽게 느껴지고 세 번째 볼 때는 실력이 향상되어 있을거라고 한다.


처음으로 배울것은 문장의 기초 be동사, 일반동사이다. 

동사에 대해 배우고 다음페이지엔 개념확인 문제를 풀면 된다.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생각이 난다. 중학교때 학원 선생님 얼굴도 떠오른다. 그땐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었는데^ 후회가 밀려온다 흐

압박감이 느껴지는 영어문제집에 비해 설명부분이 가득차 있진 않다. 친구의 공무원 영어책을 보고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 너무 빽빽한 영어들이 페이지마다 가득 차 있는걸 보고..
이 책은 그런 부담감이 들지 않게 편안함을 준다.

중간중간 최상위로 가는 비법노트가 공개되어 있고 단원이 끝날때는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들을 풀 수 있다. 그리고 다음장으로 넘어가면 된다.
정말 유튜브 동영상 강의는 필수로 봐야할듯 하다.

책 뒷면에는 전치사 비법노트가 실려 있는데 작은 노트라 들고 다니면서 공부하면 좋을 듯 하다.


이 책은 꼭 필요한 문법만 콕콕 짚어 설명해주는 책이다. 
실력이 늘지 않아 슬럼프가 왔다면 그건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한다. 
필요한 부분을 시간낭비 하지 않고 잘 짚어주고 있어서 문법을 다시 공부하려고 시작하는 사람과 중학교를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압박감이 느껴지는 암기 영어가 아니라 쉽게 쏙쏙 다가오는 영어책인거 같다. 


QR코드로 들어가면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유튜브에는 교재 전체를 설명하는 고품질 저자 무려 직강으로 언제든지 필요한 깅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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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 & 영상 무작정 따라하기
김용만 지음 / 길벗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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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스마트폰 사진 & 영상 


사진 촬영&보정, 영상 촬영&편집, 유튜브, 틱톡, 사진 인화, 관리까지



좋은카메라가 있으면 사진이 훨씬 잘 나오겠지 하며 좋은카메라 구입을 고민하고 있던 중 반가운 책이다. 스마트폰으로 DSLR카메라 정도로 찍을 수 있다고 하니! 얼른 사진을 잘 찍는 방법들을 배워 싶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더 찍기 어렵다고 한다. 렌즈의 한계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과 빛을 이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하는데 음.. 잘 모르겠다. 일단 본격적으로 사진내용으로 들어가면 자세하게 잘 설명해 줄꺼라 생각한다. 


이 책은 스마트폰 사진&영상 촬영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단순 따라하기 식이 아니라 방법에 대한 이유와 그것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뿐만 아니라 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까지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정독하면 스마트폰으로 DSLR 카메라 수준의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정말^^ 
에릭요한슨 전시회를 다녀왔던적이 생각난다. 
사진을 크게 출력을 하였는데 화질이 하나도 깨져 있지 않았다. 카메라가 세계에서 몇대 뿐, 몇천만원을 한다고 하던데 비싼 카메라라서 화질이... 그의 상상력은 마치 상상속의 그림을 보는듯 하다. 
많지 않은 나이에 얼굴도 잘 생겼던데^ 
작품과 제작과정을 보고 놀라울 수 밖에.. 대단하다.
전시를 보고 온 후로 더 사진에 관심이 생겼다. 이 책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책 속에는 DSLR 카메라보다 좋은 스마트폰의 이유와 스마트폰 기기별 사진 비교,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능을 살펴보고 빛방향이라던지 밝기(노출) 등 사진이론을 배워 본다.

사진을 찍고 보정하는 앱과 활용방법들을 알려준다.

인생 샷을 위한 인물, 셀카 사진 촬용하는 방법과 포즈연출 노하우, 아이사진촬영, 여행지 인증샷, 역광사진촬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여행을 떠나 여행 풍경, 야경 사진을 잘 찍는 방법과 날씨별로 촬영 노하우, 바다사진, 일출/일몰, 밤하늘, 파라노마 사진 촬영 노하우 등 배울 수 있다.

제품이나 사물 사진, 쇼핑몰 피팅사진 연출방법과 노하우.
스마트폰 영상촬영 및 편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영상을 찍었다면 SNS 사진과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 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직접 사진을 관리, 사진관리할수 있는 곳과 방법, 사진인하까지 배울 수 있다.


스마트폰이 좋은이유 

결정적인 순간에 부담 없이 들고 다니고 좋은 사이즈에  휴대가 편해 간편하게 촬용할 수 있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손쉬운 촬영이 가능하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순간을 포착한다. 


'누르기만 해도 작품이 된다' ​


화소가 좋으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
화소가 높은 카메라의 장점은 이미지 확대시 어느 정도 품질이 유지되며, 대형 인화에 유리.
단점은 어두운 곳에서 촬영 시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며, 파일 용량이 커진다. 렌즈 성능이 좋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한다.

빛의 성질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니 왜 얼굴에 빛을 받아 이상한 사진이 되었는지 알수 있었다. 이 위치의 빛은 피해서 찍고 싶은데...  인물이 중요한게 아니라 배경이 중요하다며 찍어주는... 어차피 사진 작게 나와서 잘 안보인다며.. ^^;;(찍어주는 사람이 하는말^


안정적인 사진 구도가 있다.

구도란 사진의 전체적인 짜임새를 결정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사진작가들은 하나의 구도만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구도를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촬영한다.​

사진 입문하는 단계에는 하나의 구도만을 활영하여 사진의 안정감에 중점을 두고 촬영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실패하지 않는 안정적인 사진 삼분할 (황금분할) 구도. 
이런구도가 있다니 사진 못찍는 1인은 이구도를 잘 배워두고 사진 찍을때마다 이구도를 활용해야겠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을 배워 언제 어디서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듯 조금은 용기가 난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데 영상촬영부터 편집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영상제작 편집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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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과학 카페
권은아 지음,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북트리거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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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과학카페 

세상을 바꾼 과학자 16인의 수상한 초대


과학자들의 치열한 연구와 토론 현장을 볼 수 있는 미스터리 과학 카페.
세상을 뒤바꿀 정도로 놀라운 이론을 밝혀낸 과학자들은 연구실에만 있지 않았데 실제로 과학자들이 자주 드나들던 영국의 커피하우스는 왕립학회의 설립을 촉진했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우주' 와 '미래'는 여러 과학자들을 미스터리 과학카페에서 만날 것이다.


우주 최강 유튜버가 될 미래와 우주는 16명의 과학자들을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네 영역으로 분류하고 조사중이였다. 
갑자기 도서관 앞에 마차가 멈추었다. 우리(미래와 우주)는 미스터리 과학카페로 초대를 받아 마차를 타게 된다. 
어떤과학자들이 있을지 (16명의 과학자 루이 아가시, 리제 마이트너, 마이클 패러데이, 벤저민 톰프슨, 아이작 뉴턴, 알프레드 베게너, 어니스트 스탈링, 에밀리 뒤 샤틀레, 에반젤리스타 토리첼리, 제임스 줄, 율리우스 마이어, 윌리엄 톰슨, 윌리엄 하비, 조지프 프리스틀리, 토머스 모건, 헨리에터 레빗 ) 궁금해 하며 미스터리 과학카페 문을 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책은 네 영역으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과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과학자들의 이야기와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각 과학자들의 재미있는 그림과 과학자들의 생애와 업적을 알 수 있고 
각 과학자들에게서 받은 과제들을 우주와미래는 찾아보고 답장을 보낸다. 그리고 과학책 열기 페이지가 있어서 과학책을 열고 앞에서 읽었던 과학에 대한 내용을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로 만났던 과학자는 
위대한 과학자, 빛의 분산을 발견하다.

아이작 뉴턴이다. 
그런데 뉴턴은 누군가와 말다툼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그는 바로 로버트 훅. 
둘은 빛은 파동!, 빛은 입자! 서로 주장을 하고 있다. 지금의 우리는 둘다 맞는말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그 후의 이야기를 모르니 우주와미래는 그 후의 이야기를 편지를 써서 보낸다. 

빛의 분산
뉴턴이 프리즘 실험에서 관찰했듯이 빛이 여러 가지 색깔로 나누어지는 현상을 '빛의 분산' 또는 '빛의 분해' 라고 한다.


세계 최초로 산소를 발견하다
ㅡ조지프 프리스틀리, 산소 발견

기체 화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프리스틀리는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자신이 최초로 산소를 발견했다고 그 공기를 프리스틀리는 '플로지스톤이 없는 공기'라고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이공기는 산소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우주와 미래는 그이유를 찾아 프리스틀리에게 편지를 써 보낸다. 
플로지스톤에 의해 일어난게 아니라, 물질이 산소와 결합하여 일어난 현상이라는 결론. 리부아지에는 연소, 호흡 등에 필요한 이 기체를 '옥시전' 즉 산소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


신문 배달뷰가 에너지 혁명을 일으킨 패러데이, 핵폭탄의 원리를 밝혀낸 마이트너, 퍼즐 맞추듯 대륙을 맞춘 남자 베게너 등 인류 미래를 뒤바꾼 과학자들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재미있었던 건 위대한 과학자가 자신의 위대한 발견 그 후의 이야기를 궁금해한다는거 그리고 오늘날의 과학을 편지로 알려주며 그때의 과학자와 소통을 하는 부분이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좀 더 재미있게 구성되어진 거 같아 재미있게 읽었던 거 같다.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을만한 과학책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패러데이와 과학 쇼를 보고, 뉴턴과 커피 한잔하고
베게너의 강연을 직접 듣는 수상한 카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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