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15분 필사
세바시 지음 /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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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협찬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가 올해 15년이 되는 해이다.

세바시를 통해 많은 강연을 들으며 팬이 된 강연자들도 있고 잘 몰랐던 분야와 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알게 해주는 세바시의 강연들 중에서 생각, 감정, 행동, 가치라는 주제에 따른 문장들을 엄선하여 만든
책이 <나를 바꾸는 15분 필사> 이다.

필사를 하며 나의 일상도 생각도 많이 변화 되었다. 아이의 사춘기와 나의 갱년기가 맞물리는 시기에 요동치는 내 감정을 다잡아 준 것은 ‘필사’ 이다.
마음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아질 때, 겉잡을
수 없는 불안과 화가 밀려올 때 내 책상으로 가서 필사할 책과 노트를 꺼내고 좋아하는 필기구를 고르는 시간 그리고 문장들을 하나 하나 따라 써보는 시간은 나에게 명상과 같은 역할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혀 주었다.

책의 서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단 한 줄 문장만으로 AI는 글도, 그림도, 음악도 순식간에 만들어줍니다. 생각이 아니라 요청을 하는 시대, 이번에 사라질 것은 ‘사유하는 힘’일지도 모릅니다.

이 사유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손으로 문장을 베껴 쓰는 ‘필사’가 필요하다고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필사할 문장과 QR 코드 접속으로 강연을 볼 수 있고, 이 문장을 필사하며 깨달은 것과 실천할 것을 써보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필사가 처음인 분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손끝에서 시작된 한 줄이 마음의 결을 바꾸고, 마음이 달라진 하루가 당신의 삶을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랍니다.

당신도 옳고, 나도 옳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은 다 옳습니다.

감사에는 큰 힘이 있어요.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비료 같은 존재죠.

우리가 지금 어린이를 대접하는 방식이
앞으로 우리가 사회로부터 대접받는 방식이 됩니다.

이 책에 나온 모든 강연을 본 것이 아니라서 필사를 하며 못 봤던 강연들은 QR 코드로 접속하여 챙겨보았다.

유명 인사의 강연을 이렇게 한 권의 책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고 필사까지 할 수 있는
<나를 바꾸는 15분 필사>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 받고 싶을 때, 필사로 좋은 문장들을 기록하고 싶을 때, 강연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하고 싶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필사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 책부터 해야할 지 모르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필사를 꾸준히 해오신 분들도 이 책에서 질문하는 것들을 깊게 사유하며 기록해 보는 과정이 필사의 깊이를 더하는 과정을 거칠 수 있어서 추천드려본다.

이 책의 띠지에 ‘ 한 줄을 적는 순간, 멈처 있던 마음이 다시 움직입니다. 사유의 힘을 되찾는 가장 느리지만, 가장 확실한 길’이라는 문장으로 필사의 세계로 초대하고 싶다.

세바시 (@sebasi15) 출판사에서 진행한 독서모임
지원이벤트에
<문장들>이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소중히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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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가슴을 후벼파는 대사 한마디가 있다 - 우리가 사랑한 드라마 명대사 필사집
정덕현 지음 / 서교책방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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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즐겨 보지는 않지만 마음이 가는 드라마는 방영한 계절즈음 반복해서 보는 편이다. (도깨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필사를 하고 독서를 하다가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을 기록하다 보니 드라마의 대사들을 기록하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가슴을 후벼파는 대사 한마디가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드라마 목차를 보며 어떻게 저런 대사를 쓸 수 있을까? 하며 감탄했던 작품들이 많이 있어서 책을 받기 전부터 설레였다.

사진과 음악은 우리를 그 시절의 나로 데려다 주는 힘을 가지고 있듯이 드라마의 대사들도 그 장면을 보며 내가 느꼈던 감정과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매력이 있다.

우리는 드라마를 보며 삶을 배울 때도 이해하지 못했던 타인의 입장을 헤아려 볼 수 도 있다.

이 책은 시작, 사랑, 가족, 위로 라는 주제에 맞는 드라마의 대사들을 소개하고 작가님의 이야기가 덧붙여져 있는데 작가님의 글을 보며 그 대사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된다.

<미지의 서울>, <오월의 청춘>을 쓰신 이 강 작가님이 “누구보다 드라마를 사랑하는 이가 가장 고운 말만 골라, 들꽃 말리듯 페이지마다 꾹꾹 눌러 담은 이 조각들이 당신께도 다정한 위로로 닿길 바랍니다.”라는 추천사가 이 책을 잘 소개해 주는 문장같다.

작가님은 서문에서 “이 책이 당신에게 아름다운 말을 읽고, 음미하고, 필사하고, 추억하는 시간을 선물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집필했다.”라고 하셨는데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책이라 책을 읽으며 마음에 드는 문장들을 필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소중한 이가 아침에 나갔던 문으로 매일 돌아오는 것. 그건 매일의 기적이었네.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가자!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먼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소개하고픈 문장들이 넘쳐나지만 이 책은 꼭 직접 읽고 문장을 음미하며 필사를 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님이 얼마나 정성들여 대사를 고르고 골라 이 책을 집필하셨는지 책을 읽어보시면 아시게 될테니까.

마지막으로 작가님이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대사를 소개한 후 쓰신 문장을 소개하며 마무리하고 싶다.

‘우리 인생이 책이라면 페이지마다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넘쳐날거다. 나의 인생도 내 옆에 앉은 이의 인생도 매분 매초 빛나고 있다.
곁을 스치는 모든 이의 삶을 사라의 누으로 바라보길. 어쩌면 그들의 인생에서 내 가슴을 설레게 할 빛나는 문장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니.’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서교책방 @seogyobook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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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을 긋는 마음 - 유희경 문장집
유희경 지음 / 핀드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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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무사히 건너게 하는 시인 유희경 작가님의 <출근 인사>에서 발췌한 문장들로
채워진 <밑줄을 긋는 마음>은 집을 나설 때 꺼내보기 좋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책 하단에는 절취선이 있어서 그 날의 문장을 잘라 보관할 수도 있다.

가장 편안한 공간인 집에서 나설 때 출근을 하는 길이든지 다른 일을 위해 나설 때라도 나같은 내향인들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집을 나서기 전 그 날의 눈에 들어오는 문장 한 조각을 지니고 나간다면 문장이 주는 힘으로 그 날 하루는 무탈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나를 위한 문장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짧은 응원이나 격려를 하고 싶을 때에도 예쁜 메모지에 적어 건네거나 메세지로 보낸다면 문장 하나로 누군가 나를 이렇게 생각해 주고 있다는 사실에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급한 일 없으니, 혼자서 다정하겠습니다.

좋음으로 가고 있는 거라고 약속해.

오늘은 조그많고 사랑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별일 없고 무사할 것이 분명한 하루일 것입니다.

부지런히 나의 편을 들어주어야겠다.

책 속에 좋은 문장들이 넘쳐나서 곁에 두고 자주 꺼내보고 싶은 책이라 긴 호흡의 책이 부담되시는 분, 매일 좋은 문장을 접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린다.

‘하루가 데굴데굴 굴러가고 있습니다. ’
이 문장을 소리내어 읽으니 데굴데굴이라는 단어가 귀여우면서도 큰 일 없이 무탈하게 혹시 문제가 있더라도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는 삶이 그려져서 자주 꺼내 보고 싶은 문장이었다.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안부를 묻는
대상이 타인이 될 수도 내가 될 수도 있지만 가끔은 내 마음과 내 주변의 소중한 이들의 안부를 묻는 마음을 챙겨야겠다 생각이 드는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작고 예쁜 메모지에 마음에 드는 문장을
써보거나 책 하단의 메모를 잘라서 통에 넣고 그 날의 문장을 랜덤으로 뽑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가족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

더위와 습도로 지치기 쉬운 이 계절에
<밑줄을 긋는 마음> 속 문장으로
마음이 반짝이는 순간을
느껴보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라본다.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문 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핀드 (@pinnedbooks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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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지친 밤에는
마스다 미리 지음, 이소담 옮김 / 북포레스트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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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 작가님의 만화를 좋아했는데
이번 신간 <중년에 지친 밤에는> 제목을 듣고 이건 꼭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서평 신청을 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상태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나의 마음이 갱년기와 나이탓으로 돌리고 있는 요즘 이 책을 보며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아서 웃다가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가 작가님의 재치 있는 문장에 다시 웃음을 지었다.

중년에 지친 밤이지만 이 책의 등장 인물들
처럼 중년에 필요한 태도와 아픔 불편함등을 마음놓고 이야기 할 사람이 있다면 지친
마음이 한결 나아질텐데 하는 생각을 해보았고 노화로 이전과 다른 삶의 방식을 택하며 사는 것이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유연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젊은 애들을 보면 감탄해 줘야지.
그게 또 중년의 임무니까

즐거운 일을 찾고 싶은 마음은 가슴 안에
시들지 않고 있어요. 피부는 버석버석해져도 나는 시들지 않아.

나이들면 칭찬하는 역할만 하게 되지.
사소한 일이라도 좋으니까 가끔은 우리도
칭찬해주면 좋겠다.

이 책에서 중년의 태도로 이야기한 문장들이 특히 마음에 남는다. 새로운 세대를 보며 감탄하는 마음, 피부는 버석하지만 마음만은 시들지 않기 그리고 타인을 칭찬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가끔은 나 자신도 칭찬해주기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중년의 삶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누군가를 응원하는 마음은 아마도 인간에게만 있는 감정 아닐까?

이 문장을 보며 나이가 들면서 좋은 점 하나는 타인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진심을 다해 응원을 해줄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만 있는 감정이 더 커지는 중년의 삶을 즐기며 노안과 여러 통증으로 지친
날들을 친구처럼 받아들이며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 이 책을 중년의 삶에 지친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필사모임 <사각>
(@hestia_hotforever &
@yozo_anne)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북포레스트 @_bookforest_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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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일하지만 외롭긴 싫으니까 - 따로 또 같이 유연하게 연결되는 법
정문정 외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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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들이 함께 작업하는
공간 ’정글살롱‘은 ‘정답게 모여서
글을 쓴다’는 뜻만큼 정글살롱에 참여하고
함께 글을 쓰는 과정에서 느끼는 것들을
8명의 작가님들이 그들만의 문체로 다양하게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글쓰기는 혼자만의 외로운 사투를 벌이는
고독한 직업이라는 나의 편견을 깨주는
이야기를 통해 다정한 말과 시선이 그리고
성숙한 ’격려‘와 ’응원‘이 주는 힘을 알게 되었다.

글을 쓰는 작가로 아이를 둔 엄마로서의
공감대를 가지고 각인각색의 다정함으로
뭉쳐진 북향으로 창이 난 ’정글살롱‘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고 다 읽고 나서는 작가는 아니지만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과 함께 이런 공간을 공유하고 싶다는 바람도 가져보게 되었다.

내향인으로 혼자가 편하지만 때로은 어른들과의 성숙한 대화가 하고 싶기도 하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꿈꾸게 되었다.

“창조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젊은 시절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했어요. 고급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을 만나 영감과 자극, 위로를 받은 거죠.”

한 톨 불편함도 없이 매끄러운 관계가 좋은 관계일까. 번거로움을 감수하고도 함께하고 싶은 다정한 오지랖이야말로 우리들 사이에 속 깊은 우정을 다져주었다.

“자신에게 힘이 있다고 느끼도록 만드는 격려” 속에서, 봄에 피는 꽃마리처럼 조그맣지만 또렷하게 용감해는 나를 본다.

각자의 이유로 ‘정글살롱’에 합류했지만
작가님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다정한 연대라고 할 수 있다.
뜻을 함께 한다는 ’동지‘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관계를 ’정글살롱‘에서 볼 수 있다.

책을 보며 작가님들이 쓰신 책들에 관심이 생겨 책 방바구니를 하나 둘 채워나갔고
어쩜 이렇게 각자의 이야기를 잘 풀어내신건지 새삼 작가님들의 필력에 감탄을 하며 보게 된 책이다.

글쓰기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무언가를 같이 이야기하고
응원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면
참 행복할듯하다.

여덟명의 작가님들의 개성있는 글을
읽고 싶으신 분들과 다정한 연대가
주는 힘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나를 돌보는 일을 하며 더 밝고 좋은 곳으로 길을 내어가고 있는 작가님들을 응원하고 나도 그런 곳에서 함께 할 이들을 꿈꾸어본다.

#도서협찬#혼자서일하지만외롭긴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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