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을 위한 컬러링 퀴즈북 : 화투편
치매 예방모임 연구회 지음 / 대림앤실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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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께 재미있는 선물로 추천해요

 

치매 예방모임 연구회는 노인 복지센터에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한다고 해요.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하며 이런 좋은 책을 출간하셨네요. 명절 선물로 부모님께 이 책을 드렸는데 참 재미있어 하셨어요.

 

쉽게 알고있는 컬러링코너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알고 있는 화투의 그림을 보고 예쁘게 색칠을 한답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그 외 다양한 재미있는 활동이 있는데요, 마치 어른들을 위한 워크북 같아요.

다른 그림 찾기는 그림을 보고 다른 3곳을 찾아 보는것인데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수리력 기르기?^^ 화투패를 보고 고스톱 점수를 계산하는 건데요! 저는 아직 이건 어렵네요!ㅎㅎ

화투 그림조각을 맞추는 그림퍼즐도 있어요.

연산하기는 점수계산하기 뿐 아니라 곱하기도 있답니다.

추석 때 부모님께 선물드려봤는데 책 표지만 보고 엄청 즐거워 하셨어요.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나오는 책이라 글자도 큼직큼직하고 호감있는 주제라 더 재미있어 하시는 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예쁘게 색칠해봤다며 사진을 보내주셨어요.ㅎㅎ

소녀처럼 색칠하고 있을 엄마를 생각하니 왜인지 귀엽더라구요. : )

다른 그림 찾기도 열심히 하셨고 점수계산도 열심히 하셨더라구요!

9월 21일은 치매의 날이라고 하는데 부모님께 건강을 기원하며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좋은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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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성교육 -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는
김소영 지음 / 빌리버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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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연령별 성교육 질문에 맞는 답변 가이드

작가 김소영 ㅣ출판 빌리버튼



지은이 김소영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에서 1999년 7월부터 2012년까지 미술수업을 하셨데요.25년간 자아존중감 정서지능 향상 수업을 하면서 전국의 어린이, 청소년과 소통하셨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성교육, 성인지 관점을 알아가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함께하는 ‘돌직구 성교육’을 하신다고 해요.

저는 연년생 남매를 기르고 있어요. 이제 미취학에서 취학으로 바뀌는 시점이라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관심있던 내용이라 1-2시간만에 휘리릭 열심히 읽었고 아이 친구의 엄마들에게 빌려줘서 돌려 읽기 시작했어요.



스킨십 거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아이에 따라 거절하는게 곤란한 아이도 있고 거절하는 방법이 어색한 아이도 있는데요!

"싫어요! 안돼요!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는 것도 어린이집에서 교육받곤 했지만 가까운 친인척에게 거절할 때 그렇게 소리지를 상황은 아니라면 어떻게 거절해야할까요?

"ㅇㅇㅇ(상대방)이 싫어서 하지말라고 한 것 아니예요. ㅇㅇㅇ(상대방)은 너무 좋은데, 제가 뽀뽀 받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가족이라도 안하고 싶어요.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상대방도 서운해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기에 아이 마음에도 조금 더 편안한 거절같아요.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겨?어떻게 나와?


아기가 생기는 과정에 대한 질문인데 연령에 따른 답변이 조금 상이했는데요, 공통점은 질문을 했다는 것 자체에 고마워 하고 칭찬을 해줘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아이가 더 부모와 주고받는 대화를 지속해서 할 수 있다는 거죠.

아이가 어떻게 나오냐는 질문에도 두리뭉실하게 얘기할게 아니라 엄마의 몸 속에서는 아기가 몸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질'이라는 길이 있어서 그 길을 통해서 밖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상황에 따라 그 길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엔 의사 선생님 도움을 받아 배를 절개하고 나오기도 한다고 알려주라고 했어요.

도서를 읽은 이틀 후 아이들과 식사 중 때마침 아이가 어떻게 배 밖으로 나오냐는 질문이 나왔어요. 당황하지 않고 잘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첫째는 자연분만, 둘째는 제왕절개를 했던지라 본인들 상황을 상상하면서 더 잘 듣더라구요. :)

남매 목욕 분리는 몇살부터?

남매를 키우는 많은 엄마들의 고민이죠. 언제부터 목욕 분리를 하는가! 저도 마찬가지예요. 같이 씻으면 시간 활용상 참 합리적이기에 분리가 꽤나 번거롭고 또 서로 벗은 몸을 절대 안 보는게 한 집에 살면서는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올해부터는 샤워를 분리하긴 했었는데요 도서에서도 입학 전 분리하는 걸 권고하였고 가족이어도 몸을 보여주거나 보는건 안 된다고 교육하도록 했어요. (그나저나.... 아들아 엄마 몸도 이제 보지 말려므나.ㅠㅠ)



이성친구가 생긴 자녀에겐 어떻 규칙을 만들어 줘야할까?


아직은 먼 이야기 같지만 결국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고 교제를 하겠지요. 제가 어린 시절엔 부모님과 이런 대화를 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성교제를 절대 반대하는 부모님 덕분에 참 몰래 몰래 잘 해왔던 것 같아요.(그래도 결국은 해냅니다.ㅋㅋ)

도서에서도 무조건 반대하는 경우 아이들과의 대화 단절을 초래한다는 말과 함께 데이트 비용은 어떻게 하는지, 장소는 어떻게 할지, 임신을 통한 책임은 어떻게 이야기 할지, 피임을 위한 콘돔은 여성과 남성 중 누가 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들이 있었답니다.

아직은 엄마 아빠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춘기도 오고 이성친구도 사귀고 할텐데 그 전에 보호자의 대처를 잘 숙지해서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어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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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성교육 -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는
김소영 지음 / 빌리버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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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키우는 입장에서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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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입맛 경제밥상
김상민 지음 / 패러다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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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맛, 경제밥상은 한국의 정치경제의 원리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의 저자는 매일경제신문에서 재정경제원, 한국은행, 국회 등을 취재 및 국회에서 국정현안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대안을 찾는 노력을 하면서 정치,경제,산업의 대한 이해도를 키웠고, 이를 바탕으로 본 책인 ‘정치입맛 경제밥상’이라는 책을 썼다.




본 저자의 인터뷰에서 본 책에 대한 내용과 함께 작가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tnzYEg1rbU


자유는 ‘자신으로 말미암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이유가 된다는 의미에서 출발하여 ‘스스로 주인이 된다’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고 하다. 민주주의의 발전과 개인의 행복 증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의 개인성을 살려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자기 삶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확실히 내는 것, 즉 개인의 자유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 차례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주의는 개별 인간에 대한 존중이며, 신분, 나이, 성별, 빈부의 격차와 관계없이 사람이기에 절대적으로 존중하는 개념으로, 사람의 의견과 선호를 인정해주며 개인의 뜻대로 개인의 재능이나 취향을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한다.


진정한 자유는 평등, 연대, 책임 위에서 꽃을 피운다



진정한 자유를 위한 평등은 ‘동일성’과 ‘공정성’이라는 두가지 측면으로 해석된다고 한다. 모든 사람을 대할 때는 빈부귀천의 차이 없이 똑같은 자세로 대해야 한다는 ‘동일성’과 정당한 규칙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이 되어야 한다는 ‘공정성’으로 평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동일성은 헌법의 기초하여 설명하고 있고, 공정성은 ‘기회의 평등’이라는 의미로 해석을 하고 있다.

민주는 국민의 권리이며, 공화는 국민의 책임이다


공화는 절대 권력을 막는 정신



헌법 제1조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여기서 ‘민주’는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할 수 있으나 ‘공화’라는 단어를 따로 배우지는 않았다. 이 책에서 ‘공화’는 민주주의 체제에서 절대 권력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하며 공적인 책임 의식, 즉 공공의 선을 위한 노력이 포함된다고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국민은 나라의 주인인 동시의 국가라는 공동체에서 요구하는 의무도 있다라고 할 수 있다.



보수냐 진보냐



한국의 보수주의는 기존 정치 질서를 옹호하는 집권세력의 상황적 보수주의, 즉 ‘철학 없는 보수 세력의 보신주의’로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체득된 ‘생존 본능과 그에 따른 임기응변식 태로’가 보수주의로 포장되어 있기에 그 품격이 높아지기 어렵다고 말한다.

한국의 정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통과 기존 질서를 유지하려는 보수와 기존 질서를 개혁하려는 진보는 상호 배격하는 개념이 아닌 보완하고 함께 가는 개념으로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라는 표현으로 말한다. 또한, 세상은 늘 변하기에 시대의 변화로 인해 보수와 진보의 차이는 계속 변화하기에, 이 둘을 단순한 양분법으로 해석할 수 없다라고 한다.


한국 정치,경제를 함께 볼 수 있는 참고도서 & 다른 책들과 비교해서 보는 것을 추천


한국의 정치와 경제를 같이 이야기하는 시도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은 한다. 정치,경제에서 나오는 단어를 설명하기 위해 정치학자와 경제학자의 자료를 활용하므로써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현재 부각이 되고 있는 정치,경제의 문제를 나눠서 설명하고 있기에 관심있는 분야를 먼저 읽어볼 수 있다. 다만, 한국의 정치와 경제를 이야기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의 예시를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닌 최근 화제가 되는 내용만을 한정적으로 가지고 왔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다. 이 책은 한국 정치와 경제를 참고하기 위한 하나의 도서로 의미가 있으며, 이 책에서 언급하는 다양한 관련 분야의 도서나 자료는 함께 찾아서 비교하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치입맛경제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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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산책자를 위한 자연의 신호 - 안전하고 똑똑한 자연 탐험책
알방 캉브 지음, 레오니 쾰슈 그림, 최린 옮김 / 그린애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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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탐험가에게 듣는 자연 이야기

 

프랑스 작가가 쓴 자연 탐험책.. "어린이 산책자를 위한 자연의 신호"

어떤 작가인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다양한 SNS활동을 하는 청년(?) 이었다.

정말 자연에 푹 빠진 사람인것 같아, 괜시리 열정적으로 빠져있는 그의 모습이 부럽기도, 존경스럽기도 하다.

나는 늘 '내가 사랑하는 관심거리가 내 직업이 된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집 지구..

때 마침 전 날, 첫째 아이가 뽑기로 지구볼을 뽑았는데 이 페이지 가지고 한참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떻게 밤과 낮, 계절이 바뀌는 지 관심있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책은 모들 페이지를 눈으로 읽기보다는 천천히 이야기 나누며 읽어주는게 좋은 책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배우고 해보았던 무지개 만들기 이야기도 나온다.

무지개 하나로 방향과 비의 정도를 알 수 있으며, 큰 틀의 자연과의 연관성을 설명해준다.


 

달 이야기를 보며, 그동안 낚시를 갈 떄 왜 달의 상태를 확인했는지 과학적으로 알 수 있었다.

보름달이 뜨면 낚시가 안되었던 이유는, 달과 태양의 힘이 합쳐져서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니 물고기들은 조심스러워서 그랬나보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하늘을 통해서, 땅과 바다&강을 통해서 자연을 이야기 하고 탐험의 단서를 알려준다.

현실적으로 이 시대의 아이들이 탐험을 떠나는 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지식이 쌓인다면 근거리의 산행이나 낚시를 갔을 때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정형화되어 있는 캠핑장에서는 쉽사리 알 수 없겠지만... 이렇듯 대한민국 도시의 아이들에게 자연은 가깝고도 먼 느낌이다.)


 

 

동물과 식물을 통하여 방햑을 찾고 각자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본다.


 

 

동물의 발자국을 보고 어떤 동물인지 유추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들은 남자와 여자, 백인과 흑인이 있어 다양한 사람을 표현하려 한 것 같다.(황인도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산에서 갑자기 새들이 나의 방햑으로 떼지어 날아 온다면, 야생 동물이나 다른 사람이 이 쪽으로 오는 걸 수도 있다.

 

새들의 이야기에서도 아이들이 흥미로워 했는데, 바다에서 길을 잃는다면 새들이 많이 모인 곳이 육지라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래서 1492년 크리스토퍼 콜롬버스도 배 위로 날아가는 까마귀 덕분에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한다.

상상만으로도 아이들이 무서워 하기도 재미있어 하기로 한다.

 

 

겨울이 지나기 전에 여러번 읽어보고 등산을 떠난다면 더 흥미로운 산행길이 되지 싶다.

또한, 초등 과학교과와 연계된다고 하니 나중에 학습할 때도 조금 더 쉽게 이해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글 알방 캉브|그림 레오니 쾰슈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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