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없다 - No mercy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스릴러 보고 싶다는 J언니의 생각을 존중하여 <용서는 없다>를 보게 되었다.

난 아무거나 잘 보니깐.^^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이 나온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영화가 시작되고서 감독이 강우석이란 걸 알게 되었다. 출연진이 강우석 사단이네.

영화를 보다가 전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스쳤던 영화에 관한 글이 생각이 났다.

<세븐데이즈>와 비슷하다는 것. 비슷해서 별로였다. 그러니깐 거의 후반부까지...

그냥 평범했다. 마지막에 '용서는 없다'가 누구의 말인지 밝혀지면서 영화는 새로웠고

충격이었고 슬펐다.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게 하는 복수. 가장 잔인한 복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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