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pickEr 2009-11-28  

주말인데 뭐햐요? ㅋㅋ 

여전히 꼭두새벽에 일어나시는 만성피로증후군(?)님..^^*; ㅋㅋ 

오늘은 콧구녕만한 방의 책상이랑 침대로 위치를 좀 산뜻하게(?) 바꿔봐야지..하고 생각해보는 중이랍니다..; ㅋㅋ 또 책 다 들어내야할 듯..;; (마음만 먹고 있음..! 행동은 몰라..ㅋㅋ)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 

후다다다다닥~!

 
 
에샬롯 2009-11-28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에 일어났나 ㅋ 습관이라서...히..^^
오늘 도로연수 욕 엄청 듣고요..ㅋㅋ
자꾸 클러치하고 악셀 같이 밟아서...
나 기본이 안됐대요.;; 출발, 정지도 제대로 못한다고..;;
음..;; 맞아 난 기본도 안됐어.ㅋ
그리고 도서관에 갔었죠. 나 그거 봤다.
하나 앤드 앨리스..ㅋㅋ
늦게 봤죠.^^*
도서관에서 놀다가 나의 사랑하는 산책로를 따라 집으로 왔죠.
이제 잎은 다 지고 가지만 앙상하더라고요.
내가 또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자연은 흘러가고 있었다는 것.
순리대로요.^^ 착하지..^^?
집에와서 밥먹고 파전..^^ 깍두기 이런 거 먹었어요.
그러고 유자차 만드는 거 좀 돕고. 잤어요.^^
저녁에 약속 있어서 거기갔다가 좀전에 왔죠.
음...막창 먹었다.ㅋ 그리고 볼링하고요. 롯데리아 ㅋ
억수로 건전하지..^^* 저 예전에 일했던 곳에 언니, 오빠들이랑...^^
사실 띠동갑이에요.ㅋ 나 귀엽대.ㅋ 엄청 싸가지 없음 ㅋ
알잖아. 오늘도 눈풀렸대..ㅋ 슬 풀릴 시간이었어..ㅋ
아 나 볼링할 줄 모르는데...67점 나왔다. 나 엄청 운동신경 있대요.ㅋㅋ
극찬을...ㅋㅋ 사실 처음엔 도랑에 많이 빠뜨렸는데...
오빠님들의 지도와 조언으로...^^
다음엔 사구, 포켓볼도 가르쳐 달라고 했지요.
나 그런 거 별로 안해봤어.ㅋ
어? 오늘은 일하는 날 아니어요??
나도 청소해야 하는데...ㅋ
바지런 하십니다요.
행복 주말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