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블로그 이웃과 만나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시간이 맞는 영화가 

<애자>라서 보게 되었다.  

엄마와 딸 이야기일 거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둘이서 눈물을 흘리며 팝콘도 먹어가며... 

울고 웃고 했다. 애자는 부산아였다.ㅋ  

평소 최강희를 좀 좋아하는데... 

여기서도 좋았다. 나 강희처럼 살고 싶어. 

글쓰면서...하하 그런데 안타깝게도 내겐 글 재주가 

없어서...^^ 영애아줌마도 멋지고..^^ 

남편은 없지만 혼자서도 당당하게  씩씩하게 자식들을 키워내는 

커리어우먼. 어머니와 딸이 같이 보아도 좋고 친구끼리 

보아도 좋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그런 영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