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그토록 원했던 사람과 알콩달콩 사랑을 하게 되고(사랑도 아니었다. 좋은 느낌을 주고 받은 정도. 시작되는 느낌.) 오해가 생기고 가슴아파 울고 진실의 서막이 열릴 때쯤 깨어났다.;; 오해였다는 걸 그 사람이 확실히 알아야하는데..알았나? 몰랐나? 알 수 없군. 끝을 맺지 않은 이야기가 되어버렸네. 글쎄 요즘 그 사람 생각 안하는데 내 잠재의식에선 아직도 자리를 차지하고 들앉아있나보다. 자릿세를 받아야겠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